- 영웅들이여 더욱더 강력해진 재미로 업그레이드 된 성역에서 전투를 즐겨라!
- 시즌, 대균열, 순위표, 시궁창 등 흥미롭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추가
- 100% 추가 금화 발견 혜택 및 보물 고블린 출현 수 두 배 증가 이벤트 9월 2일까지 진행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Diablo® III: Reaper of Souls™)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2.1.0 패치가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존 게임 내 50% 추가 금화 발견 혜택이 100%로 상향되고 보물 고블린의 출현 수가 두 배로 증가되는 이벤트를 9월 2일까지 진행한다.
금일 적용된 2.1.0패치는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의 성공적인 출시 후 처음 진행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신규 콘텐츠들이 추가됐다.
대표적으로, 디아블로 II를 플레이 했던 이들에게 익숙한 래더와 유사한 시스템인 '시즌'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플레이어들에게 주기적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하여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시즌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전설 아이템이 추가되며, 시즌에만 제공되는 업적 시스템인 '정벌'과 시즌 활동에 대한 진척상황이 반영되는 ‘순위표’를 통해 다른 이들과 경쟁을 통해 색다른 방식으로 디아블로 III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네팔렘의 차원 균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대균열'이 추가되었다. 대균열은 자신의 장비와 실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단계별 난이도가 존재한다. 대균열 내에서의 목표는 각 균열 단계에서 최대한 빠르게 대균열 수호자를 처치하는 것으로, 이 도전에 성공하는 이들에게는 그에 따른 보상으로 전설 보석이 주어지며 이를 활용하여 계속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이들 전설 보석에는 한국 테마 아이템인 태극, 미리내, 신속의 곡옥 등이 추가되어 한국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균열에서의 도전이 종료되면 자신이 진행한 최고 기록이 순위표에 등록되어 자신의 친구나 클랜원, 해당 지역 플레이어들과 비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균열 내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는 던전인 '시궁창', 전투방식의 변경, 직업 밸런스를 위한 변경사항 등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기존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 더욱 강화된 다양하고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블리자드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추가된 2.1.0 패치를 기념하고자 100% 추가 금화 발견 및 보물 고블린 출현 수 증가 혜택을 8월 28일(목) 정기점검 이후부터 오는 9월 2일(화) 밤 11시 59분까지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먼저 100% 추가 금화 발견 혜택은 해당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캐릭터에 적용되며 아이템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기본 금화 획득 상한선을 초과하여 적용, 기존에 확보하고 있던 보너스 수치에 곱셈 방식으로 추가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평소 획득하던 금화 량보다 더욱 많은 금화와 보물들을 획득하여 어느 때보다 더 신나게 신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보물 고블린 출현 수 증가는 한번에 두 보물 고블린이 함께 등장하는 것으로, 플레이어들은 평소보다 더 많은 보물들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디아블로 III 오리지널 및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콘텐츠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이 지난 8월 20일 플레이스테이션 3(PlayStation™ 3)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 4)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Xbox 360®, Xbox One™용으로 전세계에 출시되어 콘솔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과 디아블로 III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II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d3/k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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