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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1 21:25
정확히 오늘 끝난 건 한국 예선이고, 한국 예선 4명, 중국 예선 2명, 동남아 예선 2명, 초청 8명으로 아시아 최종 예선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윤영서 선수는 이미 초청 받은 상황이라서 참가할지는 모르겠네요.
14/08/11 21:41
오늘은 국적이 한국,대만,일본에 해당되는 선수들로만 구성된 예선인지라 .. Korean and Taiwan Qualifier으로 종료되었고 아시아 예선은 내일 오후 5시에 시작인 걸로 압니다.
14/08/11 21:50
그리고 대진표도 확정되었습니다.
윤영서 vs Heartz / 양희수 vs TooDming 김준호 vs 전태양 / 서성민 vs 이승현 김도우 vs 김지성 / 이영호 vs 어윤수 이제동 vs Jim / DemiLove vs 주성욱 으로 더블 앨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됩니다.
14/08/11 23:17
아뇨. 이예선뿐만아니라 전반적인 리그의 흐름 자체가 이미 테란이 저그를 역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게 지뢰으 위엄이라 생각이 들어서말이죠
14/08/11 23:19
오늘 같이 열린 WEC 예선에선 이제동 선수가 최지성 선수를 잡았고, 최근 벌어진 타이완 오픈에선 최지성, 윤영서 선수가 저그전으로 탈락했으며, 오프라인 무대인 레드불 글로벌에선 저그 4명이 테란 꼴찌로 만들고 4강 차지했습니다.
최소한 언급하시려면 본인이 직접 본 경기 내용에서 자세히 이야기해야 신뢰가 가지 않을까요? 이렇게 한 마디로 툭하니 말하시면 보는 사람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기분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렇고요. 가령 저도 테란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단순히 오로지 지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수비 동선만 길고, 공격 동선이 유리하면서 언덕 지형이 유독 심한 신규 맵들과 선수들이 잘 예상하지 못하다가 부각되기 시작한 토르까지 있는데, 고작 지뢰 하나만 언급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최소한 한 시즌 결과가 나온 후에 이야기해도 늦진 않는다고 봅니다.
14/08/11 23:27
물론 답도 안나오던 작년 WCS 시즌2가 도래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방금끝난 이제동 vs 최지성의 3세트의 경우 저그가 10가스를 먹었는데도 테란의 물량을 감당 못해서(테란 8가스) GG를 치더라구요. 이제동선수의 경기력이 꽤나 괜찮았다고 보는데도.. 물론 4,5세트는 바퀴로 해법을 찾아서 지뢰 이외의 밸런스는 딱히 언급하고 싶은 생각도 안듭니다만 지뢰패치는 애먼거 건드렸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기분나쁘게 할 의도는 없었는데 사실 경기를 보다가 갑갑해서 적은겁니다만 이제동선수가 이겼기도 했고 일단은 지켜보고 결과를 봐야한다는 점에서 동의합니다.
14/08/12 09:32
혹시 한국지역 예선전 경기 영상 볼수 있는곳 있을까요??
이영호선수가 조성주를 꺾고 올라갔다니... 확실히 물이 오르긴 올랐네요 이영호!!!
14/08/12 09:58
http://www.twitch.tv/basetradetv
지난 방송에 있을 겁니다. 이영호 선수의 모든 경기는 송출거부로 중계가 안 되었(...)
14/08/12 13:35
iem 아시아 파이널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가선수에 비해 초대선수가 너무 많아요..16명 중에 8명이 초대선수..
그 숫자를 조금 더 줄여서 한국예선에 배정된 숫자를 6명 혹은 8명정도로 확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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