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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03 13:53:16
Name 드리밍
Subject [속보 챌린지리그 예선] '아트저그' 박경락 챌린지리그 예선 탈락(챌린지리그 예선 A조 중간 결과포함)
`아트저그' 박경락(한빛)이 챌린지리그 예선에서 탈락했다.

3일 대치동 예카스테이션에서 펼쳐진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예선에서 A조의 톱시드를 받은 박경락은 박성훈(삼성)을 꺾고 올라온 한웅렬(KTF)에게 2-1로 패배하며 챌린지리그 예선 탈락이라는 부끄러운 기록을 남겼다.

주최측의 배려로 톱시드 4명<박경락, 베르트랑(헥사트론), 홍진호(투나SG), 박상익(SouL)>은 1차전이 부전승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패배.

박경락은 1라운드 부전승을 받아 체력과 정신력을 아낄수 있었다. 박경락의 패배는 최근 `저그의 몰락설'과도 연결되는 것.

박경락은 첫 경기 남자이야기에서 한웅렬의 3바락에 경기를 내줬다. 이어 노스탤지어에서 가까스로 승부를 동점스코어로 연결시켰지만 마지막 경기 네오 기요틴에서 한웅렬의 3바락 마린-메딕에 패배하고 만 것.

박경락은 패배 후 "모두 밑에 가로에 걸렸기 때문에 압박감에 진 것같다"며 자신의 결과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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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3 14:09
수정 아이콘
A조는 또 테란판이군요.ㅡㅡ;
자일리틀
04/04/03 15:40
수정 아이콘
'아트저그'는 처음 듣는데요^^
그리고 저는 '대치동'만 들으면 ....
대치동 초고속 주먹~ 내가팼어~...가 자꾸 생각난다는;
04/04/03 15:48
수정 아이콘
테란은 좋아하지 않지만. 한웅렬 선수는 좋아함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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