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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3/29 22:37:19 |
Name |
드리밍 |
Subject |
[온게임넷] 한동욱, 박태민 듀얼토너먼트V, 차기 스타리그 진출 확정 |
'포스트 임요환' 한동욱(KOR)이 첫 스타리그 진출을 이뤘다.
한동욱은 29일 코엑스 메가스튜디오에서 열린 듀얼토너먼트 D조에서 박태민, 조용호(KTF)를 누르고 2연승으로 차기 스타리그를 진출했다.
아마추어 티켓이 2장뿐이었던 챌린지리그에 아마추어 티켓을 차지한 것도 놀랄만한 확률인데 챌린지리그 예선과 본선, 듀얼토너먼트까지 연속으로 올라간 것은 벼락맞기 보다 더한 확률. 행운의 사나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큰 행운이다.
슈마GO의 집안싸움이 되버린 4경기는 박태민의 승리로 돌아갔다.
박태민은 5경기 패자결승에서 조용호와 박빙의 뮤탈리스크 대결에서 승리하며 본선진출권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온게임넷 최다연승' 박태민(슈마GO)이 한게임배 스타리그 이후 2연속 스타리그 진출을 이뤘다.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진출기록까지 포함하면 3번째 본선이다.
최근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저그몰락'의 분위기는 조용호의 탈락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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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선수 정말 아쉽군요;
아무리 요즘 저그 암울하다고 해도; 오늘 듀얼에 조용호선수 탈락을 누가 예상했겠습니까-_-;
어어어-_ㅠ
뭐 그래도 다음챌린지 리그는(특히 1위결정전;) 저그판이라고 믿기에;
조진락,장브라더스,강도경선수 1위결정전 진출;;;(쿨럭;)
그리고 이재훈선수도 너무 아쉽군요;
오늘 듀얼조에 저그가 두선수만 아니었어도 이재훈선수 응원하는건데-_ㅠ
조용호,이재훈선수 다다음리그에서는 꼭 볼수있게될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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