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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1 14:44
7년만에 케스파컵이 부활하는데 팀 단위리그에서 개인리그로 진행되는 것이 눈에 들어오고 SPOTV GAMES가 주관방송사가 될 것 같습니다.
14/05/21 15:28
조만간 티어1 대회 열겠다더니, 약속한 건 다 지키는군요.
사람 한 명 바뀌니 대격변이 일어났어요..덜덜덜 갓병헌 무한 찬양합니다.
14/05/21 15:40
잠깐만요
티어1 대회라고 하는데 총상금 8천만원이 전부 케스파컵 스타2 에 투입되는 건가요? 이거 엄청난 거 아닌가요!? 헐?? 오오 갓병헌 느님이시여..
14/05/21 16:14
굵직한 공약 다 이행완료 하시는군요 롤드컵 유치 스2 티어1 대회 개최..
사스가 갓병헌....거기다 내년부터는 규모를 더 키우겠다니 진짜 이분을 어찌하면 좋습니까...
14/05/21 18:20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일정이 아쉽니다. GSL 시즌 3가 10월 초에 끝나서 WCS 글로벌 파이널 까지 한달간의 휴식기가 있는데 10월에 캐스파컵을 했다면 시즌 3 상위권 선수들이 나와서 미리 보는 글로벌 파이널이 될 수 있었는데 일정은 약간 아쉽습니다.
14/05/21 20:49
와 진짜.. 기사 내용 보니 기대가 크고, 앞으로 협회 차원에서 케스파 컵을 통해 3일동안의 여러 종목이 한번에 펼쳐지는 게임대회가 꾸준히 개최될 것 같아서 더 기대가 크네요. 국내에선 해외처럼 2-3일 단기 대회가 열릴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정말 앞으로 이뤄지기만 한다면 대박일 것 같아요
14/05/21 21:38
사실 케스파 회장자리는 그냥 어디서 경력한줄 쓰는 그런자리인줄 알았는데 와... 사람 한명 바뀌닌깐 이 판이 다 바뀌네요.
14/05/21 21:41
드림핵 일정과 겹친다더군요. 9월 13~14일이 드림핵 일정입니다.
케스파컵쪽이 티어가 더 높으니 저번 글로벌토너먼트같은 사태는 방지할 수 있을까요?...
14/05/21 21:46
글로벌 토너먼트 보다는 티어가 높으니 참가 선수는 많을 것입니다. 프로리그 휴식기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일정이 겹친 것은 아쉽군요,
14/05/21 21:43
열정과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 그 분야의 최상위권력을 가지게 되면 이런 현상까지 일어나는군요.
중계권사태로 썩을대로 썩어서 케스파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던 저를 반성하게 만드시는군요..대단하십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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