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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26 23:12:44
Name 드리밍
Subject [게시판통신] “플토 최강자 누구????”
“플토 최강자 누구냐?”

한 팬이 온게임넷 스타리그 게시판에 올린 ‘플토 최강자 투표’ 게시물(스타리그 게시판, 게시물 번호 373804)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슈는 “현 플토 최강자가 강민이냐 박용욱이냐는 것”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전문가들의 평가가 ‘강민의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방적인 반면, 투표 게시물에는 박용욱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댓글이 많다는 것.

네티즌 김상우씨는 “강민이 가장 강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더 크지만, 마이큐브 결승전도 무시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강민이 방심했다기보다는 박용욱이 완벽했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라며 박용욱의 전략을 치켜세웠다.  

또 정호범씨는 ‘박용욱이 꼬장형이라는” 폄하에 대해 “매너든 몰래든 선수만의 스타일이고 그런 스타일에 환호하는 팬들이 많다”고 박용옥의 경기 스타일을 칭찬했다.

김상철씨는 “조지명식에서 강민이 박용욱 지명하면 인정해 줄수도 있는데... *^^*”라고 말해 강민 선수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실제로 강 민이 ‘현역 중 완벽한 플토의 최강자’가 되기 위해 ‘질레트 2004 스타리그’ 조지명식에서 박용욱 선수를 지명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 민은 전 대회에서 테란의 황제 임요환을 지명, 듀얼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반면, 박용욱은 스타리그 우승자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3연패로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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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온겜넷 게시판에 올라온글들을이 이렇게 기사로 될만한 글들인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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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리
04/03/26 23:4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박용욱선수를~
서지훈선수는 이윤열선수를~
04/03/27 10:2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최연성선수 찍는다에 올인...(물론 최연성선수 올라온 다는 가정하에...)
소나기
04/03/27 12:2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최연성 선수에서 또 져서 5 : 0 스코어가 된다에 올인요 ㅡ,.ㅡ
서지훈 <<<<< 이윤열 , 강민 <<<<< 최연성
이런식으로 되어야한다. 왜 한팀이니깐 천적이 하나씩 있으면 좋을 듯해서 ㅡ,.ㅡ
04/03/27 13:40
수정 아이콘
만약 강민vs최연성이 되서 맵이 기요틴만 아니라면 최연성선수가 무난히 승리할듯
Ms.초밥왕
04/03/27 14:1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서지훈 선수를 위해서(?) 이윤열선수를 찍지 않을듯 한데
만약 나도현선수가 낼름 이윤열선수를 찍어버린다면... ??!!
.....-_-; 저도 왠지 강민선수가 박용욱선수 아니면 최연성 선수를 찍을것 같네요...^^; (강민선수..유명하죠..죽음의조만들기 장본인이라는것....;;;;;;)
59분59초
04/03/27 14:37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온겜넷 게시판에 있는 내용을 기사화 한다는 건 썰렁개그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식으로 기사를 만드는 이유를 정말 알수가 없군요.
KILL THE FEAR
04/03/28 14:13
수정 아이콘
기사보다는...소나기님의 댓글이 더 어이없어요-_-;
제3의타이밍
04/03/28 22:23
수정 아이콘
아, 질레트 스타리그 때는 기요틴은 쓰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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