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3/25 15:51:38
Name 드리밍
Subject [온게임넷] 홍진호 라식 수술, 프로게임에도 '주치의' 도입
'폭풍 저그' 홍진호(투나SG)가 라식 수술을 받았다.

홍진호는 지난 23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밝은성모안과'(http://www.oklasik.com)에서 라식 수술을 했다.  
홍진호는 25일 오전부터 훈련을 재개하는 등 상당히 회복한 모습.  현재 시력은 1.2까지 회복됐다고 한다.
따라서 오는 27일 MBC게임 베스트 커플전에는 문제없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수술은 밝은성모안과와 몇몇 병원에서 투나SG선수 전원과 '주치의' 계약을 맺음에 따라 성사된 것.  우선 특별한 일정이 없는 홍진호가 수술을 받았으며, 다음주초에는 투나SG선수 전원이 치과에서 검진 및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슈마GO나 SouL 등 일부 프로게임팀들이 병원과 대형 계약을 앞두고 있는 등 프로게임에 본격적인 주치의 개념이 뿌리내리고 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성매직
04/03/25 15:57
수정 아이콘
특별한 일정이 없는...-_ㅜ;
솔리타드제이
04/03/25 18:4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안경안쓴 홍진호선수 못본지도 오래됐군요...
FlyHigh~!!!
04/03/25 19:45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는 왠지 안경쓰는게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
달려라☆발업
04/03/25 19:51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는 안경쓴 모습이 카리스마가 넘쳐서 더 좋은데 ^_T);
아제™
04/03/27 19:49
수정 아이콘
2002 파나소닉때부터 썼던 걸로 기억하니까, 대략 1년 반은 넘어가는 것 같네요.
어버_재밥
04/03/27 19:50
수정 아이콘
밝은성모안과..-_-유명한 사람들 엄청 많이 가는군요.-0-;;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83 [온게임넷] '이제부터 시작이다' 김환중V, '신인 돌풍에는 나도 있다' 마재윤V [1] 드리밍3017 04/03/29 3017
782 [온게임넷] 한동욱, 박태민 듀얼토너먼트V, 차기 스타리그 진출 확정 드리밍3009 04/03/29 3009
781 [인터뷰] KOR 한동욱(듀얼토너먼트 2승), 슈마GO 박태민(듀얼토너먼트 패자결승V) 드리밍2668 04/03/29 2668
780 [더 게임스] 프로게이머 창의력 일반인의 2배 [9] 드리밍3362 04/03/29 3362
779 [게임조선] 이윤열, MBC게임 스타리그 결승 진출 [17] ABBA3337 04/03/29 3337
778 스타리그 변신 시도, '질레트 스타리그' 윤곽 드러나 [47] 애청자6848 04/03/28 6848
776 [온게임넷] 이혜영-강 민 서지수-임요환 눌렀다. 인텔배 베스트 커플전 [1] 드리밍4004 04/03/27 4004
775 [The Games] ‘황제’와 ‘얼짱’의 환상 콤비 ‘대형사고 칠래요.’ [13] 드리밍5821 04/03/27 5821
774 [온게임넷] '천재테란' 이윤열 5연속 스타리그 진출 성공,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2] 드리밍4012 04/03/26 4012
773 [온게임넷] '익산테란' 이병민 사제대결 승리하며 스타리그 진출,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6] 드리밍3893 04/03/26 3893
772 [온게임넷] 2차예선 진출자 9명 확정, 2기 프리미어 리그 1차예선 종료 [10] 드리밍3925 04/03/26 3925
771 [게시판통신] “플토 최강자 누구????” [8] 드리밍3047 04/03/26 3047
770 [온게임넷] 차기 스타리그는 '질레트 스타리그' [34] 드리밍5820 04/03/25 5820
769 [온게임넷] "최연성 한판 붙자" 이윤열 최종 결승 진출, MSL 패자조 결승 [9] 드리밍4410 04/03/25 4410
768 [온게임넷] '스타리그 진출을 신고합니다' 최수범 스타리그 진출 (인터뷰포함;) [2] 드리밍3798 04/03/25 3798
767 [온게임넷] '무지개 토스' 김성제 2승으로 스타리그 진출 (인터뷰포함;) [8] 드리밍3337 04/03/25 3337
766 [미디어다음] '겜짱 아줌마' 떴다 프토 of 낭만3400 04/03/25 3400
765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아마추어 예선 성황리에 마쳐.. [2] 드리밍3725 04/03/25 3725
764 [온게임넷] 프리미어리그 2기, 출범 초 읽기 [13] 드리밍3995 04/03/25 3995
763 [온게임넷] 프로게임팀 감독 워크숍 열려, 차기 프로리그와 프리미어리그에 대해 열띤 토론 [6] 드리밍3705 04/03/25 3705
762 [온게임넷] 홍진호 라식 수술, 프로게임에도 '주치의' 도입 [6] 드리밍4261 04/03/25 4261
761 [온게임넷] LG전자 '제2의 WCG가 탄생할까' e스포츠 통한 국제적인 마케팅에 나서 [1] 드리밍3636 04/03/25 3636
760 [온게임넷] 전태규 "길수현씨가 내 애인이 아니다..." [2] 드리밍5832 04/03/25 58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