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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8 23:18
그나마 김동현 선수가 시드를 얻어서 이 대회도 토스판될 뻔한걸 간신히 막았네요. 머 어차피 A조는 토스 둘중에 한명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으니 8강 4토스가 되긴 할것 같습니다.
14/04/19 08:32
사실 우승 상금 자체는 심하게 부족하진 않습니다. 드림핵의 상금이 1만 달러인데, 오히려 국내가 세금이 가벼워서 실 수령액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14/04/19 00:49
생각해보니 하루에 10경기면 지금하는 코드A의 하루 치뤄지는 경기수랑 동일한데 왜 굳이 절반이나 비방송처리를 할까요...
5일 연속 고생하는 박대만,황영재 해설을 생각해서 일까요? 아니 채정원해설도 있고 긴급하게 정우서 선수를 초대해서 로테이션으로 돌려도 될텐데 말이죠. 그 이유가 참 궁금하네요.
14/04/19 11:43
오늘 일정은 문제가 안 되지만, 내일은 오후 1시에 시작하더라도 오후 6시 30분 시작인 프로리그와 충돌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경기 수가 워낙 많으니까요. 선수가 겹치지 않으니 문제가 없지 않느냐 하실지 모르지만, 프로리그 엔트리는 얼마 전에나 발표난거고, 그 전에 예선전을 치룬거라서 누가 올라갈지 모를 상황이었고요. 그렇다고 그거 고려하면서 일정 맞추기에는 이 대회 끝나자마자 Code S 개막이라서 일정 조정도 힘들었고요. 프로리그만 이유는 아니겠지만, 아예 관련 없진 않습니다.
14/04/19 12:06
일정의 문제가 아니라 중계의 문제에서 프로리그가 이유가 될건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프로리그는 이미 마지막날까지 일정이 개막할때 다 발표한 상황이니 고려를 할거면 미리미리 다 할수있었겠죠. 엔트리와 상관없이 현재 국내에서 열리는 스2리그는 출전선수가 프로리그와 겹치지 않을수없으니까요.
14/04/19 12:12
중계의 문제가 바로 일정의 문제니까요. 애시당초 다른 대회 일정 고려할 수 있었으면 드림핵하고도 겹칠 일이 없었겠죠.(드림핵도 올해 초부터 일정 공개 다 된 상황이었죠.) 프로리그도 일정 잡혀 있듯이, GSL도 WCS 체제고, 세 지역이 비슷하게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진행되지도 않는데요.
다만 GSL 글로벌 토너먼트 중계 일정이 어쩔 수 없다는건 아니고, 프로리그도 그런 부분에서 영향을 줬으리라 하는 정도입니다.
14/04/19 00:55
곰 TV 편성 시간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곰TV도 GSL만 하는 것이 아니라 24시간 게임 방송 이기는 하니까요. 그리고 오프라인 경기가 아니라 온라인 경기라 동시에 진행 되는 것 일수도 있구요.
14/04/19 11:50
24시간 방송이라고 해봤자, 곰Exp는 토&일요일에 일정 없습니다. 오직 글로벌 토너먼트 뿐인데, 고작 재방송하려고 비방송 진행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소리죠.
14/04/19 11:51
아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않아서 오해를 불러일으켜 드렸네요;; 1경기에 3전 2선승제니 그래서 10경기라는 겁니다.(10세트가 아니고 10경기죠) 코드 A도 지금 하루에 10경기를 치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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