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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2 11:24
강민 선수가 OSL까지 우승 햇음에도 불과하고..
임요환선수 홍진호선수 이윤열선선수 급과 비슷한 느낌이 들지 안는 이유는....???
04/03/22 12:19
전 드는데요 -_-a
이미 강민선수는 최정상급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박정석 선수처럼 프로토스가 정말 암울했을때 우승을 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엠겜 우승 온겜 준우승 후 우승은 정말 값진 것이라 생각되네요 ^^
04/03/22 12:27
강민시대...감격스럽군요..임요환시대 이후 한시대의 명칭으로 사용될 수 있다니...그 카리스마가 프로게임계의 새로운 변신과 도약을 의미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강민시대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역사를 쓴다는 것이 멋지기도 하지만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부디 명심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기를 바랍니다.
04/03/22 13:49
저도 강민 선수에게 프로토스의 황제라는 칭호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다음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 내시길 바랍니다.
04/03/22 17:43
Ting님이 아무리 그러셔도 대세는 어쩔 수가 없지요.
왠지 어리광처럼 보여 귀엽기까지 하네요. (기분나빠하지 마시길.....^^ ) 질문에 대한 답은 혼자 생각해 보세요. 답은 이미 갖고 계신 듯 합니다. 그리고 다음부턴 조금 더 심사숙고하셔서 리플다는 것이 어떨런지요.
04/03/22 18:01
그래도 프토에게 황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엄재경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있구요. 하지만 현존 최강의 프로토스이자 최정상급 플레이어의 대열에 강민 선수를 올려놓는 것은 이제 너무나 당연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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