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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8 02:04
팀 운영비로 '본인의 돈'을 많이 쓴 시점에서..
잡음이 나온건 사실이니.. 아니꼽게 보여서 그랬을지도?? '아니, 내가 사비로 팀 꾸역꾸역 이끌어주면서 원하는거 다해줬는데.. 이것들이??'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게임밖에 모르는 10대후반 ~ 20대초반 선수 vs 세상물정 훤히 아는.. 자식까지 있는 재력가의 누님 애초에 게임이 안되죠;;
14/03/28 13:02
제 머릿속 슬레이어스 사건은 선수들이 임요환이랑 김가연구단주 통수 친걸로 알고 있고, 중간에 제가 관심을 끊어서 어떻게 정리됬느지 몰랐는데 그 뒤로 많은 일이 있었나 보네요.
14/03/28 13:38
그런데 이제와서 정반대의 내용을 이야기하는것도 뭔가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그래픽카드 이야기 자체가 김가연씨 말이 100%는 아닐지라도 그 당시에는 뭔가 그래도 소원했던게 있었던게 아닐까요? 정말 이렇게까지 아끼는 동생이라면 아무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을때 그토록 동생이 공격 당하고 있을때 가만 있었다는것도 사실 쫌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그냥 서로 조금씩 격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14/03/28 13:44
솔직히 그당시 분위기 장난아녔습니다.
아무리 그분이 관련되었다곤 해도 심하긴 했죠. 김가연씨 반대주장은 여론에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았구요. 쉽게 이야기 꺼낼수 있는 여건이 아녔어요
14/03/28 20:45
단순히 분위기 문제는 아니였습니다.
김가연은 사태 당사자중에 가장 많은 말을 한 사람이고 또 그 많은 말을 스샷쪼가리부터 시작해서 메일 녹취록까지 근거로 제공하면서 뒷받침했거든요. 김가연은 당시에 무쌍을 찍고 전설을 달았죠. 대부분 당사자들이 반박을 해봤지만 김가연이 그 말에 책임질 수 있냐? 난 근거를 가지고 있다 라는 말에 격파당하고 다신 링에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당사자들도 이런 지경인데 다른 이야기는 나오기가 어렵죠.
14/03/28 23:11
구멍뚤린 근건데 왜 제대로 반박한 근거는 보이질 않나요?
슬스사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건 발뺌하다가 장민철이 자폭한 왕따문제 J매니저가 얼킨 스폰서문제 김가연이 급여 처우 교통 지원문제등등 구단주로 역활을 잘 했는가? 문성원 최재원의 태도는 문제가 없었는가? 이정도일껍니다. 왕따문제는 연맹이 부정했지만 내부에서 말이 안 맞으면서 거짓말이라는 게 탈로 났죠. 한판승으로 끝났습니다. J매니저가 얼킨 문제는 J매니저가 잠적하면서 무슨 농간을 부렸는지 알 수 없이로저(?)레이저(?)가 문성원에게 개인스폰을 제의한 게 사실이다 라는 것 정도만 남았습니다. 김가연 구단주와 문성원 최재원의 문제는 김가연이 왜 그런 상황이 생겼고 나는 어떻게 대처했다고 해명하면서 불평불만이 있는 상황은 이해할 수도 있지만 문성원, 최재원이 생각이 짧은 애들이 되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이후로 뭐 변한 게 있나요? 작은 부분들에서 김가연의 말이 안 맞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왕따문제에서 왕따기간으로 지목한 때에 타 구단선수에게 연습을 도와줬다고 고마워하는 슬스선수의 인터뷰라던지 류원은 문성원의 개인코치라는데 다른 슬스선수들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했다던지 하지만 큰 줄기는 김가연의 주장이 앞뒤가 맞고 연맹 문성원 최재원이 반박한 부분은 대부분 재반박을 했고 근거를 댔습니다. 예를 들어 문성원이 해외대회가 잦은 나를 구단주가 방치했다고 주장했지만 김가연은 바로 그날 축하트윗을 날렸고 그걸 스샷으로 만들어 근거로 댔죠. 문성원은 다른 반박없이 때굴멍했습니다. 이러니 김가연이 슬스사태에서 압승한거죠.
14/03/29 13:55
연습재재에 근거를 어떻게 붙입니까? 게임 안해준 근거를 내놓으라는 게 말이나 되나요?
슬스 : 야 연습좀 해줘 타팀 : 미안 니네팀 왕따 이런 녹음이나 대화로그나 가능하겠군요. 반대로 연습재재를 안했다는 근거는 붙이기 쉽죠. 김가연이 말한 재재기간동안 연습한 리플을 내 놓으면 됩니다. 하루에도 리플이천개이상쌓이는 게 프로게이머판인데요. 근데 아무도 반박하지 않았고 그래서 김가연의 주장이 인정 받은 거죠. 장민철은 제재기간에 개인적으로 연습을 해줬는데 다른 선수라고 그러지 않았다는 법 있습니까? 인터뷰같은 간접증거 가져오지마시고 리플가져오세요 리플. 그럼 인정하겠습니다. 김가연이 말을 많이 한 만큼 말이 왔다갔다하는 부분이 있고 거짓말한 부분도 있다고 인정해요 그런데 그래서요? 잔가지는 왔다갔다할망정 줄기는 김가연의 주장과 근거로 이루어졌고 당사자는 아무도 반박 못하고 때굴멍했습니다. 그럼 이제와서 지나보니 아닌 것 같다라고 하려면 확고한 근거를 가져와야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 거 제시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나는 당사자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인터뷰를 보니 이러이러한 것도 같다? 이따위 주장이 받은 메일과 통화녹음까지 준비해서 근거를 댄 김가연의 주장과 신빙성에서 비교나 됩니까? 독자연구는 그만하시고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이야기하세요.
14/03/28 14:25
지금이야 시간이 지났고 이런 이야기를 해도 후폭풍이 덜겠지만..
당시 웅진 팀 코치로 재직할 때라 그 시끄러운 문제에 쉽사리 언급하기 어려웠던 문제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웅진 소속 당시 인터뷰에서 문성원 선수와 친분에 관한 언급은 꽤나 자세하게 있었지만, 그래픽 카드에 관해서는 나오지 않았거든요.
14/03/28 15:18
나중에 화해한다음 좋게좋게 얘기하는 것일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서로에게 이익이 되니까요.
하지만 류원코치가 저렇게 인터뷰한 이상. 해명이 필요하다면 김 전구단주측에서 할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어찌되었던 지금은 사이가 좋다하니 이걸로 선수나 코치를 비난하면 안된다 생각하구요. 김구단주에 대해서는 사실관계가 어떻던 자기 밑에 있던 사람들에 대해서 안좋게 평가될수 있는 일을 언론에 흘리는거 자체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거기에 왜곡이 있었다면 더욱더 그렇겠지요.
14/03/28 17:25
문성원 선수와 류원 코치가 사실은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는 정황이 어제오늘 나온 얘기도 아닙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4995&iskin=esports 2013년 초, 그러니까 이미 1년 전에도 류원 코치의 웅진스타즈가 문성원 선수의 연습을 도와줘서 감사하다는 기사가 나왔었구요.
14/03/28 18:06
댓글분위기가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르군요.
전 김가연입장에서 볼 때 뭘 해명해야되고 뭘 언플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8923 김가연의 인벤 인터뷰 전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래픽카드 부분은 그냥 추측선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자기가 돈을 줘야하는 고용관계도 아닌데 금전관계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도 이상하고 김가연입장에서 류원코치 월급을 못 받고 있다더라 근데 고가의 물품을 줬더라 월급대신줬나보네 라고 생각할 개연성이 있고 말하는 것도 그 정도 수준에서 멈추고 있습니다. 잘못된 사실을 바탕으로 한 추측으로 이상한 별명을 만들었다? 정도가 김가연의 책임인 것 같은데요. 근데 궁금한 건 문성원과 8:2로 나누기로 했다는 급여는 어떻게 했길래 사이가 좋은 걸까요?
14/03/28 18:52
순서를 바꾸지마세요. 그럼 의도도 달라 보이니까요.
김가연의 인터뷰를 다시 보면 최초인터뷰에도 두 번째 인터뷰에도 류원코치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인터뷰에서 류원의 이야기가 나온 건 류원코치의 무급봉사(?)가 김가연이 엉망으로 구단을 운영했다 라는 근거로 활용되면서 그에 대해 해명하기 위함이죠. 언플이라기보단 당연히 해야할 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가연이 밝혔고 당사자 누구도 부정하지 않았다시피 류원의 급여는 구단주 김가연의 책임이 아니였고 문성원이 알아서 해야했던 일이였으니까요.
14/03/28 20:57
그래픽카드의 일은 김가연이 시작한 일이 아니고 오해에 대한 해명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라 언플이라 보기 어렵다는 겁니다.
김가연입장에서 보면 개연성이 충분하니까요. 물론 잘모르는 상태에서 추측을 이야기한 건 경솔한 게 맞습니다. 그런데 아무 관계 없는 류원코치 문제를 끌고 온 사람은 누구고 정작 이런 게 언플 아닙니까? 확실하지 않으면 말을 말아야죠. 류원코치가 '슬레이어스의 코치였다'라고 이야기한 건 반박이 못 됩니다. 같은 시기에 이루어진 TIG의 인터뷰를 보면 류원코치의 영입(?)과정에서 일어난 일이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거길보면 미리 뽑은 홍승표코치가 급여가 없는 상황에서 류원코치에게 급여를 줄 수 없어 영입(?)을 만류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즉, 홍승표코치의 계약문제는 알 수 없지만 슬스의 코치였기때문에 급여를 줘야하는 건 아니였다는 거죠.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5/?n=37973 김가연이 상금일부를 가져간 건 다시 해명을 했고 그에 대한 반박은 역시 없었습니다. 해명을 간략히 요약하면 상금을 거두어 코치월급등에 쓰기로 했으나 반발이 있어 선수들에게 모두 돌려주었고 코치급여은 선수들이 직접 주는 걸로 바꾸고 자신은 빠졌다고 했죠.
14/03/28 22:53
약속된 월급이 지불되지 않는 상태에서 고가의 물품이 건내졌다면 그걸 월급대신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고 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습니다. TIG의 인터뷰는 주라는 돈은 안주고 그래픽카드나 줬다는 분위기지만 인벤의 인터뷰는 돈은 못 줬지만 물품이라도 줬다는 분위기죠. 양쪽 인터뷰를 어느 정도 교차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추측을 발설한 건 김가연의 경솔한 행동이지만 그게 언플의 의도라는 건 너무 앞서나간 것 같습니다. 류원은 성원이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봐준 적이 없었다는 건 이상한 부분이 맞고 김가연이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선수의 연습을 도와준 게 김가연의 요구인지 류원의 오지랍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고용주가 먼저 요청했다면 모를까 고용주가 고용인이 오지랍넓게 나서는 부분에 대해서 추가급료를 지불할 의무는 없지요. 류원코치의 급여문제는 류원코치와 류원코치의 어머니와 면담을 해서 서로 합의한 부분이고 이 부분에서 김가연이 책잡힐 곳은 없다고 봅니다. 책을 잡는다면 최저인금 같은 문제겠지만 홍승표도 못 주는 급여를 류원에게 주기 어렵다는 김가연의 주장은 그럴듯합니다. 또 밖에서 어떻게 보이건 간에 양 당사자가 주장을 했고 한쪽이 더 이상 반박을 포기했는데 이보다 더 확실한 근거가 있습니까? 그리고 인터뷰 자리에서 문성원의 개인코치 류원입니다 라고 하는 건 좀 이상하죠. 김가연은 슬스사태에서 가장 많은 말을 한 사람이고 덕분에 맞춰보면 앞뒤가 안 맞는 말도 많습니다. 동시에 가장 많은 근거를 제시하고 상대의 반박을 분쇄한 사람이고 그 덕에 슬스사태에서 가장 핵심적이였던 왕따논란, 구단주의 의무 소홀 같은 곳에서 무쌍을 찍었고 김가연의 견해가 가장 진실에 가깝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거죠. 그에 비해 문성원은 한 번 인터뷰를 했을 뿐이고 그것마저 김가연에게 대부분 반박당했습니다. 주장하고 근거를 대는 김가연은 거짓말쟁이에 언플쟁이가 되야되고 아무 근거도 못 이야기하고 사라진 문성원은 언플의 희생양이 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4/03/29 14:16
재반박에 답이 없었는데 그게 포기한 게 아니면 뭡니까?
당사자가 아무말도 없는데 제삼자는 무슨 독심술이라도 해야하나보죠? 할말만 하고 빠진 게 아니라 이제 무슨 근거가 튀어나올까 무서워서 튄걸로 밖엔 안 보이는데요?? 류원이 김가연의 개인코치라는 주장을 반박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인정하는 게 되버리는 거죠. 류원이 부정하고 계약서나 김가연에게 입금받은 입금내역 같은 근거를 가져왔다면 그 때부터 김가연극딜 타이밍이 되는 거지만 그런 거 본 적 없습니다. 우주뭐함님은 제시하실 수 있습니까? 연습재재사건처럼 확고한 근거를 댈 수 있는 게 아니라 김가연과 문성원 최재원 양준식같은 진흙탕싸움에서 근거라는 건 당연히 자기입장에서 재해석한 자의적인 근거입니다. 교차검증해야한다는 의견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교차검증을 하려보니 김가연은 그런 자의적인 근거라도 내놨는데 연맹 문성원 최재원 양준식같은 상대는 뭘 내놨습니까? 아무리 검색해도 보이지가 않네요. 김가연의 말이 거짓말이다 라고 주장하는 걸 보면 확고한 근거를 가져오는 게 아니라 김가연의 말과 다른 사람들의 말이 다르다 이상하다는 정황근거만 가져옵니다. 당연합니다. 당사자가 아니니까. 당사자로 근거로 뒷받침한 주장하는 김가연 vs 제3자로 정황증거를 들이대는 사람들이면 당연히 전자가 신뢰성이 높죠. 김가연이 싸움을 끝냈던 건 상대가 싸움판에 올라오는 걸 포기헀기때문이지 자기마음대로 끝낸 게 아닙니다. 문성원의 인터뷰를 재반박한 김가연의 인터뷰이후론 한 동안 김가연의 인터뷰만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게 이젠 용서하고 끝내고 싶다는 인터뷰죠. 연습제재라는 할말도 없이 잘못한 사건으로 짜부라진 연맹이야 그렇다 치고 그동안 문성원은 대체 뭐했나요? 뭐 독심술이라도 해서 문성원의 진정성을 알아줘야합니까?
14/03/31 16:50
우주뭐함 님께// 류원코치가 슬스코치였고 김가연이 응당 급여를 지불해야했다는 근거나 좀 가져오시고 말씀하시죠?
급여를 주는 고용인이 아닌데 어디서 계약서를 만들어서 계약서를 가져와야합니까? 있을리 없는 걸 왜 요구하시나요? 입금내역서? 특정계좌에 넣은 걸 지우고 뽑을 수 있는데요?? 김가연 임요환 문성원 최재원 양준식의 진흙탕 싸움과 달리 연습재재나 류원코치의 문제는 김가연의 주장을 반박하는 게 더 쉽습니다. 고용계약서나 류원코치가 김가연에게 받은 급여이채내역 같은 걸 인증하면 되겠네요. 그런데 그런 것도 못(안) 하면서 나를 믿어줘! 이러면 독심술을 쓸 수 밖에 없죠. 전 독심술 못하니 김가연을 믿겠습니다. 솔직히 말을 아무리해봐야 답이 안나오니 귀찮습니다. 김가연실드(?)를 치면 김가연의 빠로 몰고가는데 참 웃기는 이야기죠. 전 사실 콩빠거든요. 머리큰 그 분만 없었으면 우리 정민형이 우리 진호형이 우승을 했을덴데 하는 콩빠.. (먼산) 이건 김가연이 옳고 문성원이 옳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성과 합리에 대한 문제죠. 당사자가 근거를 대고 주장하는 A와 제삼자가 정황근거를 가지고 주장하는 C는 당연히 전자가 신뢰도가 높습니다. C의 이야기 정도론 모자라고 A의 주장을 뒤집으려면 당사자 B가 A의 주장에 반하는 근거를 내놓고 자신의 주장을 펼쳐야하는데 당사자B는 도망쳤고 그러니 당사자A의 주장이 힘을 받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A의 주장이 앞뒤가 안 맞는 면이 있다는 C의 이야기는 잔가지에 불과하고 이상한 잔가지는 쳐내고 보면 됩니다. 이번 그래픽카드껀 처럼 말이죠. 고작 하루? 슬스사태가 일어난지 3년? 4년이 지났습니다. 김가연과 대결한 사람들은 대부분 침묵하고 있죠. 게임계에 풍지평파를 안 일으키기 위해서 침묵하고 있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평가를 받아드리면 됩니다. 그럼 조용할테고 그 분들이 원하는대로 되겠군요. 정황근거를 가지고 김가연의 말을 "전체" 부정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환빠나 창조론자의 그것과 다르지 않아요. 기존 주장을 박살내려면 기존주장에 반하는 근거를 가져와야합니다. 그런데 그런 걸 내놓는 사람은 없죠. 애초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도 없고 정황상 그런 것 같으니 그렇다고 앵무새처럼 반복할 뿐이죠. 그냥 답이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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