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3/20 18:23:54
Name 드리밍
Subject [듀얼인터뷰]이제 온게임넷스타리그 정복에 나선다.최연성,10연속 스타리그진출 신화에 도전한다.임요환
-2주동안 뭐하고 쉬었나?
▶집에도 갔다 왔고 그냥 놀았다.

-컨디션은?
▶너무 놀았더니 손이 좀 굳은 것 같긴하지만 최상이다.

-듀얼 조편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상관없다. 맘에 든다.

-온게임넷에서 성적이 안 좋다는 의견이 많다.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가?
▶별로 신경안쓴다. 경기는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다. 당시 상황이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처음 출전하는 듀얼토너먼트인데 각오는?
▶반드시 스타리그 진출해서 결승 무대에 올라서겠다.

-팬들에게 한마디
▶여러분 이제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도 최연성을 볼 수 있습니다.













---













-스토브리그 2주동안 뭐하면서 보냈는가?
▶특별히 하는 것 없이 그냥 쉬었다.

-컨디션은 어떤가?
▶너무 쉬어서 손이 굳었다.

-듀얼토너먼트 조편성과 맵에 대해서는?
▶선수들은 전혀 상관없다. 맵이 내게는 운이 없는 것 같다.

-맵이 운이 없다고 했는데 이유는?
▶네오 기요틴에서는 저그건 프로토스건 상대하기 조금 껄끄럽다.
노스탈지아에서 경기하길 바랐는데......하지만, 열심히 하겠다.

-이번 듀얼토너먼트에서 진출에 성공하면 10연속 진출인데 알고 있나?
▶알고 있다.

-그런 기록과 팬들의 성원이 부담스럽지 않은가?
▶예전에는 신경쓰였는데 초월했다. 이제는 팬들의 성원이 커다란 힘이 된다.

-매번 '승-패-승'의 순서로 올라갔는데?
▶그랬나? 몰랐다. 매번 목표는 2승이었는데 항상 어렵게 올라갔다.

-듀얼토너먼트에 임하는 각오와 팬들에게 한마디
▶손이 많이 굳었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반드시 올라가겠다. 지켜봐 달라.














최연성 선수 마지막 -_-b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miniscence
04/03/20 18:27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제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도 최연성을 볼 수 있습니다. ' ← 이 부분에 한표-_-;;
달려라☆발업
04/03/20 18:3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팬들을 위한 한마디에 한표 =_=);
오노액션
04/03/20 19:03
수정 아이콘
마지막 원츄~ 그리고 두선수는 사제지간이라 성격도 닮았네요..
다른선수들은 뭐했냐고 물어보면 쉬어서 좋다고 하는데..두선수는 손이굳었다 -0-
비호랑이
04/03/20 19:42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꼭 이기겠다고 할때마다 정말로 이겨왔었는데..
이번 듀얼 정말 자신있나 봅니다. ^^
04/03/20 19:5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10연속 진출이냐 전상욱의 돌풍인가와
박정석을 온게임넷에서 1번밖에 못이기 임요환의 복수극 일어날지
임요환선수 힘들겠군요.
파블로 아이마
04/03/20 20:48
수정 아이콘
그것을 이기리라고 생각합니다
강민과 임요환 무조건 화이팅!
mycreepradio
04/03/20 21:11
수정 아이콘
^^ 10연속..화이팅입니다! 최연성선수도 화이팅입니다!
04/03/20 21:50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 통과하세요 ㅠ.ㅠ
Elecviva
04/03/20 23:16
수정 아이콘
boxer..

당신만을 응원하겠습니다.
제발.. 제발..

이번 스타리그 꼭 우승하세요.
꼬마테란
04/03/20 23:38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챌린지 리그 1위결정전에서 힘을 못쓴건 역시 겜비씨팀배틀 결승때문인건가...........
두툼이
04/03/20 23:40
수정 아이콘
박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단해진 당신을 보여주세요.... 화이팅!!!
그리고 oov~~~~~ 스타리그에서 꼭 만나요...
04/03/21 09:49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다면 임요환 선수와 3경기에서 이겼던 선수는 그 다음 시즌 보지를 못했고 5경기에서 졌던 선수는 그 다음 시즌 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만 이운재 선수가 탈락했네요.
always_with_you
04/03/21 14:4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경기를 보는 게 유일한 즐거움입니다. 꼭 본선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임요환 선수 화이팅~
나의 마음은 단
04/03/21 15:4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마지막 말 멋지네요. 그 말 해놓고 씩 웃는 모습이 떠올라서 엄청 웃었습니다.
지루했던 스토브 리그가 끝나서 너무 좋습니다.
박서와 oov 모두 듀얼 통과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우산놀이
04/03/21 23:26
수정 아이콘
박서...10연속 진출 믿습니다 +_+
최연성 선수도 꼭 올라오시길!!
04/03/22 00:5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온겜에 등장하게 되면 어느정도 성적을 거둘지..
구리구리
04/03/22 02:30
수정 아이콘
"...그럴수 밖에 없었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긴 하네요..^^;;
마지막 멘트 정말 멋집니다.
지금까지는 온겜에서 약한 모습이었는데..
이번 듀얼에서도 엠겜처럼 승리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박서...



당신은 승리합니다.



당신은 `BoxeR`이니까요...^^*
04/03/22 18:1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제발! 꼭! 올라가세요..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35 [온게임넷] '폭풍 전의 고요' 21일 NHN한게임 결승앞둔 강 민-전태규의 엇갈리는 모습 [8] 드리밍3645 04/03/21 3645
734 [온게임넷] 김영미-홍진호, 이은경-이윤열조 누르고 인텔배 베스트 커플전 결승 안착 (이모저모포함;) [8] 드리밍3714 04/03/20 3714
733 [듀얼인터뷰]이제 온게임넷스타리그 정복에 나선다.최연성,10연속 스타리그진출 신화에 도전한다.임요환 [18] 드리밍4264 04/03/20 4264
731 [대학내일] 테란군 이끄는 ‘천재 테란’ 프로게이머 이윤열 [10] 드리밍5259 04/03/19 5259
729 [듀얼인터뷰]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초감각테란'김정민,'3전4기'스타리그진출을 염원한다'불꽃테란'변길섭 드리밍4074 04/03/19 4074
728 [듀얼인터뷰] 2번째 우승을 향해 간다, '악마토스' 박용욱, 무지개빛 승리를 꿈꾼다, '무지개토스' 김성제 [3] 드리밍4422 04/03/19 4422
727 [온게임넷] 전태규 결승전에서 '리바이스 맨'으로 변신, 리바이스와 계약 앞둬 [9] 드리밍4172 04/03/19 4172
726 [일간스포츠] 임요환, 온게임넷 스타리그 10연속 진출하나? [22] 드리밍5684 04/03/18 5684
725 [온게임넷] '좌절은 없다' 서경종과 안석열 1승 신고, '박정석과 임요환을 꿈꾼다' MBC게임 루키특별전 [2] 드리밍3613 04/03/18 3613
724 [온게임넷] [인터뷰] 듀얼토너먼트 승률 100% 조용호, 최다승 베르트랑, 듀얼의 사나이 성학승 [17] 드리밍4736 04/03/18 4736
723 [온게임넷] 천재 테란 이윤열은 "음식도 천재", 유니폼은 7만5000원에 팔려 [5] 드리밍4476 04/03/18 4476
722 [온게임넷] 강 민-전태규, 조규남-이명근 감독 NHN한게임 스타리그 결승 출사표 (관전포인트포함;) [11] 드리밍3740 04/03/18 3740
721 [스포츠투데이] 스타크 천하는 끝났다… ‘워3’ 대중화 [10] 드리밍3474 04/03/18 3474
720 [스포츠투데이]강민vs전태규 한게임배 스타리그 결승[카툰]Coming Soon! NHN한게임 스타리그 결승전 [7] 드리밍2951 04/03/18 2951
719 [경향게임스]나이트 뒤풀이? 어느팀이었을까? [22] 천둥질럿3548 04/03/18 3548
718 [스포츠투데이] 오크종족 첫진출 우승보다 값지다 [6] 드리밍7768 04/03/18 7768
717 [focus] 前프로게이머 윤지현, “보드게임에 빠져보실래요” [5] wook984340 04/03/18 4340
716 [연합뉴스] <게임풍향계> 워크래프트3, '스타' 후계자 될까 [12] 드리밍3791 04/03/17 3791
715 [스포츠서울] [주훈의 스타크 퍼즐] '게이머 뒷 이야기' [9] 드리밍4158 04/03/17 4158
714 [경향게임즈]슈마GO VS 4U [15] SaintAngel4231 04/03/17 4231
713 [스포츠서울] [Find IT] 프로게이머 전용 용품 속속등장 [6] 드리밍4713 04/03/16 4713
712 [스포츠서울]강민vs전태규 온게임넷 결승전 [스포츠조선]김도형 해설위원 예상 분석..."아슬아슬 승부될 듯" [12] 드리밍4124 04/03/16 4124
711 [스포츠서울] 임요환-서지수 아이디 체인지 해프닝 [11] finko5514 04/03/16 55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