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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1 15:30
드림핵 : 부쿠레슈티하고 겹치는데, 상금 규모가 티어2까지 못 올라가면 대부분의 선수들은 그냥 불참하겠네요. 상금, 점수 모두 드림핵 쪽이 높으니까요.
냉정히 말해서 WCS 프리미어 상위권에 속하는 선수는 초청을 받을 수 있고, 상금 규모 및 점수도 더 크고, 일정도 더 금방 끝나는 드림핵이 있는데, 뭐하러 여길 올까요... 심지어 한국 선수 중에서도 불참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상금 규모가 티어2로 안 올라가면 답 없으리라 보네요.
14/03/21 15:35
드림핵도 26일 시작인 걸로 압니다. 이번 글로벌 토너먼트 마지막 일정하고 겹치죠. 블리자드 일정 조정은 WCS 프리미어와 겹쳐서 생기는 불이익을 막는 정도죠. 이미 IEM 상파울루와 ASUS ROG가 겹친 적도 있죠.
14/03/21 15:32
이제동 선수는 꼭 글로벌예선 뚫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프로리그 테란을 대표하는 전태양, 이영호, 정명훈, 김도욱 이 4선수와 저그를 대표하는 신노열, 김민철, 박수호 이 3선수도 힘들겠지만 글로벌 예선 통과해서 16강 본선에서 꼭 좀 보고싶네요.
14/03/21 16:13
근데 기사에 보면 16강은 4월 19일 ~ 20일에 열린다고 하면서 오프라인/온라인 둘중에 어느걸로 할건지 나오질 않았는데...
어떤 방식으로 할꺼 같나요?? 느낌엔... 조금 기사가 난해한 면이 있어서^^;;
14/03/21 16:50
기존의 시즌 파이널을 대신하는 느낌의 대회가 되겠네요. 물론 이젠 일정도 다른 대회랑 겹치고 포인트나 상금은 그 정도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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