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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3/19 22:05:17 |
Name |
드리밍 |
Subject |
[듀얼인터뷰]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초감각테란'김정민,'3전4기'스타리그진출을 염원한다'불꽃테란'변길섭 |
스토브리그 동안에도 훈련을 해왔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다. 처음 4일 정도 회사행사와 개인적이 사유로 푹 쉬었지만 나머지 시간에는 MBC게임 스타리그와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훈련에 매달렸다.
-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가 있다
▶과찬의 말씀이다. 아직 그런 말은 이르지 않은가. 승률이 높긴 하지만 아직은 겸손할 때 이다.
- 유독 듀얼토너먼트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여지껏 1번뿐이 통과 못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통과하며 진출률을 높이겠다.
- 팬들에게 한마디
▶최근들어 감각이 살아나고 있다. 모두 주위 사람들과 팬들이 응원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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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브리그 동안 잘 쉬었나.
▶모처럼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풀었다. 다 좋았는데 감기가 걸리는 바람에 몸조리 하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순수하게 쉬지만 했다.
- 듀얼토너먼트에서 유독 약하다.
▶여지껏 올라갔던 듀얼에서 모두 탈락했다. 4번째 도전이다. 독기 품고 최선을 다하면 되지 않겠나
- 팀 이적 후 생활의 변화가 있었는데
▶그동안 규칙적인 생활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다. KTF로 이적하며 규칙적인 생활에 익숙해 아무렇지도 않다. 몸의 균형을 맞추다 보니 훈련에도 더욱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 훈련석 옆자리에 있는 김정민과 같은 조에 속했는데
▶패자조에서 만나면 부담되겠지만 승자조에서 만나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형이지만 붙게 된다면 꼭 이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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