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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5 09:38
나니와는 참 마지막까지 실망스럽네요..저렇게 게임 포기할거면 대회 시작전에 기권해서 오픈브라켓에 자리 하나라도 더 주지.. 이 친구는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그냥 '게이머' 였네요.
14/03/15 10:31
규정상, 초청으로 시작한 선수는 해당 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면 점수를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IEM_Season_VIII_-_World_Championship - 리퀴피디아 내 대회 정보에는 점수 규정에 대한 표현이 있고 http://wcs.battle.net/sc2/ko/standings - WCS 홈페이지 내에서는 8강 진출자 선수들은 점수가 합산되었고, 16강 탈락자 중에서는 고석현 선수만 합산되었습니다. 제가 확인했을 때, 리퀴피디아 순위표에는 일괄 합산되어 있던데, 이 쪽의 실수인 듯합니다.
14/03/15 10:53
해석상의 문제 같은데, 규정에 있는 '1라운드'가 꼭 예선이나 32강 등을 의미해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힘들게 우승·준우승 하고 출전권 따냈는데 1라운드 통과 못했으니 포인트 없음 이러면 이게 더 이상한데요. 상식적으로 상위권 입상으로 시드 받은 선수가 예선 통과한 선수들보다 불이익을 봐야 할 이유가 없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그게 아니라 해도, 온라인 예선에서 출전권을 따낸 손석희 선수는 뺄 필요가 없잖아요(…).
14/03/15 10:55
손석희 선수도 받는게 맞습니다. 이건 제가 잘못 표기했네요. 그런데 WCS 홈페이지에 고석현 선수도 점수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외의 16강 탈락 선수는 모두 점수 배정 받지 못했습니다.
IEM 우승 경력으로 시드 받은 것도 결국 단순 초청이므로 허용되지 않는 걸로 압니다.(그건 IEM 내의 초청 사유지, WCS에서는 두 대회는 별개이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는 걸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그렇게 따지면 작년 대회를 기준으로 초청 받은 선수들이 문제가 되겠죠.)
14/03/15 11:08
지금까지 0점을 먹은 선수가 딱 두 명 있었는데, 둘 다 초청으로 출전해서 물 먹은 케이스죠. 전 대회 시드를 받은 선수가 어떻게 되는지는 이게 끝나봐야 알 수 있을겁니다. 아시다시피 IEM 지역 이벤트는 직전 대회 시드라는 게 없어서요.
14/03/15 11:11
김동현 (초청) - 250점 미확보
http://wcs.battle.net/sc2/ko/players/revival 송현덕 (초청) - 250점 미확보 http://wcs.battle.net/sc2/ko/players/hero 장민철 (초청) - 250점 미확보 http://wcs.battle.net/sc2/ko/players/mc 김학수 (초청) - 250점 미확보 http://wcs.battle.net/sc2/ko/players/oz 나니와 (초청) - 250점 미확보 http://wcs.battle.net/sc2/ko/players/naniwa 그 외에 손석희, 고석현 선수는 갱신되었는데, 무슨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규정대로 처리해놨습니다. 규정집 내에서도 본 대회 내에 포함되는 싱글 앨리미네이션, 조별 리그 등의 경기에서 승리해서 다음 라운드로 승격되어야 점수를 부여한다고 써 있습니다. 그냥 주관적으로 해석하신 겁니다. 그래서 손석희 선수는 온라인 예선, 고석현 선수는 오픈 브라켓이 인정되어서 점수를 받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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