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05 16:02
인터뷰 중간에 보면 프로리그에서 한번 뛰어보고싶다는 의견을 문성원 선수가 피력하고 있네요. 팀에서도 좋아할것 같다고 하니 지금 프로리그에서 활동하는 팀과 에이서가 잘 연합해서 이신형, 문성원,스칼렛 등을 프로리그에서도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가능성은 미약하지만, 3라운드에서 mvp나 프라임과 연합해서 나올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4/03/05 17:29
제일 큰 문제는 팀 입장에선 프로리그보단 해외 대회 참여를 우선시할 가능성이 높고(특히 에이서가 그런 성향이 강하죠.) 지금 선수들이 성적 면에서 부진해서 이것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네요.
14/03/05 18:41
안타까운 일을 겪었지만, 완전히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거의 반대측 선수를 응원했었고, 정신없는 의료선을 날려대던 문성원 선수, 테란이 참 미웠었는데.. 이제는 결승전의 그 모습도 그립네요.
14/03/05 19:30
제 절친한 친구의 친구 이상의 존재(?)라 참 각별하게 느껴지는 선수입니다.
'내 친구 프로게이머하던데' '누구?' '문성원이라고.' '?!'
14/03/06 06:05
저도 비슷한게.. 한 10년전 쯤.....
"아들~ 내 친구 아들이 프로게이머라던데?" "이름이 뭔데요?" "최......" "최?" "아. 최연성....." "?!?!??!?!!?"
14/03/06 11:07
전 제 동생의 친구가 특공테란 김선기 선수....;;;;
동생 친구들은 한참 치어풀 준비해서 응원하러 다니더군요 흐흐흐 그 후엔 유학갔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14/03/06 11:03
저도 당시에는 슬레이어즈 선수들을 좋지 못한 시선으로 봤지만 형해뭔 사건은 김가연 구단주의 언플이 컸다고 봅니다. 선수들도 억울한 면이 컸구요.
그런 언플로 멀쩡한 선수들을 사장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14/03/06 11:55
개인적으로는 인터뷰 해석하면서 많이 노력해왔고, 언제나 열심히 하는 선수로 비춰지더라고요.
문성원 선수가 마지막까지 힘내줬으면 좋겠네요. MMA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