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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8 14:16
오 그렇네요 그리고 그 동족전도 테테 프프(2번) 저저 이렇게 3종족전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아주 이상적인 엔트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14/02/28 14:27
정말 매치업 그림같네요.
이정훈 이승현부터 시작해서 한경기에 하나 이상씩은 기대매치가 쏙쏙 들어가있네요. 개인적인 최고 기대매치는 조성주 vs 신노열!!
14/02/28 14:28
출전 선수도 다양하고 종족 균형도 그럭저럭 괜찮네요.
대부분이 타종족전인데 특히 밸런스 패치 직후에 이뤄지는 매치라서 어떤 양상이 펼쳐질지 매우 기대됩니다.
14/02/28 14:32
기대되는 경기들이 참 많습니다.
일요일 1)이정훈 vs 이승현 - 2012 GSL 시즌4 8강전에서 둘의 놀라운 마이크로 컨트롤을 감상할 수 있었고, 강철 오징어 시즌2 4강전에서 둘이 붙은 경기도 정말 치열했었죠. 최근 이승현 선수의 폼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데 둘이 좋은 경기 펼쳐줬으면 좋겠습니다. 2)장현우 vs 박현우 - 이 둘이 자주 만난건 아니지만 둘다 이름도 '현우'이고 2012 WCS 한국대표선발전 결승에서도 멋드러진 프프전을 보여주었죠. 3)원이삭 vs 박수호 - 이름값으로는 확실히 기대되는 매치입니다. 예전 2012 GSL 시즌1 8강에서 박수호 선수가 원이삭 선수를 3대0로 압살했던 것이 기억에 선명한데, 지금 폼으로만 보면 원이삭 선수가 좀 더 우세해보이네요. 격세지감입니다. 4)정명훈 vs 권태훈 - 레이트바이오닉을 이번에도 정명훈 선수가 꺼내들지 기대됩니다. 정명훈 선수는 화요일 경기에도 선발 출장하네요. 요즘 팀내 랭킹전, 레더에서 분위기가 괜찮은가 봅니다. 월요일 1)정우용 vs 주성욱 - 패치 이후에 지뢰 데미지가 토스에게 좀 더 잘 들어가게 되었는데 과연 주성욱 선수를 상대로도 마인오닉을 사용할지 궁금하네요 2)김준호 vs 전태양 - 1라운드에 만났던 이 둘이 또 맞붙습니다. 두 선수다 아기자기한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들인데 게임양상이 기대가 됩니다. 3)고병재 vs 이영호 - 드디어 고병갓이 나오네요. GSTL의 사나이가 프로리그의 사나이가 될 수 있을지. 30분이상 진행되는 우주대전 한번 보고싶네요 4)조성주 vs 신노열 - 신노열 선수의 테란전이 다시한번 검증받겠네요. 과연 조성주 선수의 천적은 김민철 뿐인지도 궁금합니다. 화요일 1)최용화 vs 황규석 - 박대만 해설의 말처럼 최용화 선수는 이번에 어떻게든 GSL 16강에 올라갔었어야 했었습니다.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는데 4위 탈락은 그에게 적지 않은 충격이었을텐데요. 황규석 선수를 제물로 기운 차릴수 있을지.. 2)이형섭 vs 김민철 - 두번 봅시다 크크 박휘순(?) 선수가 드디어 출격합니다. 맞은편에 신대근 선수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선수시절 여러 도발도 잘했던 선수인데 이기고 세레머니 거하게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상대가 김민철 이라는게 함정.. 3)Ryan Visbeck vs 김도우 - 오랜만에 프로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를 보네요. 상대가 김도우긴 하지만 프프전은 변수가 많기에 가위바위보가 잘 맞물린다면 의외의 승리를 거둘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14/02/28 14:56
티원 이번주는 정윤종 선수를 아예 제외하고 정명훈 선수를 두경기 모두 출전시켰네요 내부 평가전에서 정윤종 선수가 좀 저조한가보네요...
14/02/28 22:54
프라임의 전력이 다소 물음표이긴 하지만 티원이란 산은 아직 넘기 힘든 단계이니만큼 약간의 즐겜 성향도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이긴다면야 더할 나위 없겠지만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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