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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03 16:15:03
Name 해피엔딩
Subject [스포츠조선] 4U-슈마GO 등 '팀 그랜드슬램' 속속 탄생
4U-슈마GO 등 '팀 그랜드슬램' 속속 탄생

2004-03-02 12:10

    


팀체계 중요성 드러나

◇ 지난 2월29일 벌어졌던 네오위즈 피망컵 온게임넷 프로리그 결승전.

 스타리그에 단체전이 도입된지 1년여만. 지난 주말 두개의 '팀 그랜드슬램'이 탄생하며 게임리그는 본격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사상 최초의 팀그랜드슬램은 지난 28일 LG IBM MBC게임 팀리그에서 나왔다. 4U가 KTF를 4대2로 꺾으며 11개 프로게임팀 가운데 가장 먼저 개인전 2개(온게임넷 스타리그, MBC게임 스타리그)와 단체전 2개(온게임넷 프로리그, MBC게임 팀리그) 타이틀을 모두 휩쓸었다.
 29일에는 슈마GO가 네오위즈 피망컵 온게임넷 프로리그 타이틀을 거머쥐며 역사를 다시 썼다. 슈마GO는 결승전에서 투나SG를 4대1로 눌렀다.
 게다가 이들은 단체전에 이어 다시 양리그 개인전에서 우승을 바라보고 있어 팀체계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케하고 있다.
 온게임넷 프로리그 MVP를 수상한 강 민(슈마GO)은 오는 20일 NHN한게임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전태규(KOR)와 맞붙게 되며, 3연승으로 4U 우승의 일등공신이 된 최연성은 오는 4일 센게임 MBC게임 스타리그에서 김정민(KTF)과 승자조 결승전을 치른다. < 전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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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보이
04/03/03 17:02
수정 아이콘
4U 팀 같은 경우에는 최연성 선수가 그랜드슬램의 반을 달성했다고해도 과언은 아니죠 ,,, 그에 반해 슈마GO 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성적이 고르죠 ,,, 아무래도 한빛 - is 이후의 최고의 라이벌 관계가 탄생된 것 같아서 두 팀간의 경기가 기대됩니다 ^ㅡ^;
소나기
04/03/03 21:0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슈마GO의 그랜드 슬램이 더 가치 있어 보인다고 이야기 하고 싶으신 겁니까?
정석꽃미남
04/03/03 21:24
수정 아이콘
4U는 최연성선수만의 팀인거 같음.. 다른선수들이 별로
04/03/03 23:35
수정 아이콘
반이상이라는 예선전도 최연성선수때문에 통과햇죠 역올킬
04/03/03 23:55
수정 아이콘
위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댓글은 안봤으면 좋겠네요? 그럼 온게임넷 프로리그 우승할때도 최연성 선수 혼자 때문에 이겼다는건가
Zard가젤좋아
04/03/04 00:13
수정 아이콘
pgr에 아직도 저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_^ 한심합니다.
항즐이
04/03/04 00:41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소나기 님도 좀 민감하셨고, 아트보이님의 코멘트도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군요.

아트보이, 소나기, 정석꽃미남, dork, LOVE ME 님 모두 서로 배려하셨으면 합니다.

문제가 있는 글은 저나 다른 운영진 분들에게 쪽지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cuinHell
04/03/04 05:58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4u팀에선 최연성 선수의 비중이 절대적인건 사실 ^^
04/03/04 08:0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MBC Team League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건 부정할 수 없으나 그 선수 혼자 잘 하는 건 절대 아닐테니 팀 멤버를 무시하는 발언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에 좋은 댓글만 달릴 순 없나요? ^^;
항즐이
04/03/04 09:59
수정 아이콘
7mm님 말이 정답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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