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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21 13:02:37
Name ThisisZero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66721
Subject [기타] 넥슨, 신규 e스포츠 경기장 '아레나' 오픈... 신규 게임 채널도 선 뵐 예정
온게임넷의 용산, 곰TV의 강남 경기장에 이어 세번째 경기장의 등장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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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ental
13/11/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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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하면 상무님이 떠오르는군요
13/11/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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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피파온라인 게임리그 진행하는데 성승헌 캐스터와 한승엽 해설과 장지현 해설이 한다고 하는데 성캐는 프리랜서이지만 온게임넷에서 스포티비로 가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키스도사
13/11/21 13:23
수정 아이콘
서울시에서 짓고 았는 이스포츠 경기장을 포함하면 4개가 서울에 있는거군요.
13/11/21 13:25
수정 아이콘
넥슨에서 질렀다면 Dota2를 향후 어디에서 진행할지 궁금하군요. 일단 계약된건 GOMTV 스튜디오에서 할텐데...
비상의꿈
13/11/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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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가 강남에 만든다고 소문돌던 스튜디오가 저것이었던 걸까요?
13/11/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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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포TV쪽으로 중계가 나갈 확률이 높아서 저게 맞는걸로 보입니다.
13/11/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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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도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고 하는데 2014 WCS 발표도 그렇고 오늘 e스포츠 빅뉴스 나오는 날인것 같습니다. 성캐가 피파온라인을 진행하는 것을 봐서는 성캐는 온게임넷에서 SPOTV로 갈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13/11/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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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엔 롤챔스 중계나 다른 리그에서의 성승헌 캐스터의 비중이 작은편은 아니라...

이직보다는 그냥 프리랜서인 듯 합니다.
13/11/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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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는 온게임넷이 빠질 가능성도 있어서 성캐는 프리랜서 이지만 스포티비로 갈 확률이 높아졌다고 봅니다.
Rorschach
13/11/21 14:46
수정 아이콘
성캐는 원래 프리랜서고 다른 스포츠 중계도 했었으니 온겜을 떠나진 않을 가능성이 더 높지않을까요?
13/11/21 14:4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스타2 개인리그도 온게임넷이 진행을 안 하고 프로리그도 논의 중이라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Rorschach
13/11/21 14:52
수정 아이콘
아 스타2라면 저도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롤챔스 중계는 온게임넷에서 하면서 스포TV에서 스타 뿐만아니라 여러 종목 중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미였습니다.
루키즈
13/11/21 14:5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스포티비는 KCM이 버티고 있죠
13/11/21 14:58
수정 아이콘
성캐와 김철민 캐스터가 돌아가면서 하겠지요. 김철민 캐스터 하나로는 게임캐스터가 부족한 상황이 었으니까요
마빠이
13/11/21 13:55
수정 아이콘
처음 넥슨 아레나라고 하길레 홍보성 넥슨 게임 리그만 하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했는데
CJ의 온겜처럼 아예 전문 방송국처럼 종목사 안가리고 가는군요.
롤 신규리그도 온겜이 혼자서 도저히 안고갈수 없다고 예전부터 의구심이 들었고 스포티비가
들어올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넥슨이랑 스포티비의 합작이라니 생각보다 크게 놀려나 보네요.
온겜이나 곰티비나 긴장해야 할거 같습니다.
씨앤더
13/11/21 13:59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도 열린다고 하니 참.. 대단하네요 앞으로 프로리그가 어떻게 열릴지 궁금하긴 한데 제발 gstl 5 팀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용..
스치파이
13/11/21 14:37
수정 아이콘
컨텐츠가 피파에 도타면 만만치가 않네요.
피파 유저로써 열심히 응원해 봅니다.
루키즈
13/11/21 15:01
수정 아이콘
스타2,도타 - 곰+스포
lol-온겜+스포
넥슨 게임 - 스포 전용?
흠 라인업이 장난 아니겠는데요
하후돈
13/11/21 16:40
수정 아이콘
그럼 프로리그의 절반은 용산 이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나머지 절반은 이 아레나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것이겠죠??
비상의꿈
13/11/21 16:59
수정 아이콘
데일리발 기사에 따르면 온겜이 프로리그를 주관 하는지 안하는지도 아직 결정 안된 모양이더군요
vlncentz
13/11/21 17:43
수정 아이콘
게임 개발사로서의 넥슨의 악명은 제쳐놓고, 이스포츠판에서의 넥슨은 개발사로서의 넥슨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개발사로서는 어찌됬건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내는 회사였다면 이스포츠판을 굴리는데에서는 스1때의 블쟈처럼 아예 손때고 시장에 맡기는것도 아니었고 라이엇처럼 확실하게 컨트롤하는것도 아니었고 이것저것 슬쩍슬쩍 건드리다가 결국 발빼는 그런 모습들에 실망했었습니다. 일단 지켜봐야겠지만 불안함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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