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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3 13:23
축제에 찬물을 얻는거라 말하기 부담스럽지만 2011 2012 지스타 행사를 참여한 저로썬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먼저 유료로 구입한 티켓은 행사장 근처 롯데 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서 무료로 풀고 있습니다. 행사장은 좁은데 많은 업체들을 넣다보니 사람이 제대로 움직일수 없을 만큼 협소하며 그것 때문에 안전 사고도 있었구요. 작은 장소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리다보니 체험은 엄두도 못 내고 제대로 구경하기도 힘듭니다.그래서 백화점 돌듯 한바퀴 돌고 나오는 사람이 태반인데 제대로 구경 할려면 인기 게임 체험줄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꼭 하고 싶은 게임 하나만 공략하는게 좋습니다. ps.얼마전 열린 블리즈컨을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13/11/13 18:19
작년에 벡스코 다른 건물 짓고 있던데, 올해 사용되는지 모르겠읍니다. 참고로 제가 느낀 바로는 그래픽카드업체 이벤트에 당첨되면 대박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에 nvida 서양 엘프녀 볼만하더군요. 그리고 기계식 키보드 구하실 분은 올해도 할지 모르겠지만, 현장에서 할인해서 판매하더군요.
그리고 부산 외곽분들은 부산 외곽지역에 차를 주차하고 지하철로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강서구청 주차장에 하루종일 주차(2500원)하고 지하철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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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vs 
조성주
장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