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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29 11:00:04
Name 클리스
Link #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6&oid=241&aid=0002163364
Subject [기타] ‘임진록’ 임요환·홍진호, ‘지니어스2’ 두뇌싸움 펼친다

임진록이라니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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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9 11:04
수정 아이콘
왠지 임이 의외로 광탈할거같은...
사이버 포뮬러
13/10/29 11:16
수정 아이콘
의외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13/10/29 11:22
수정 아이콘
아...임...ㅠㅠ
싸우지마세요
13/10/29 11:16
수정 아이콘
내년이 3연벙 10주년..크크
시네라스
13/10/29 11: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임이 혼자 출연하면 힘별로 못써볼거란 생각이 있었는데 임콩이 같이 출연하면 시너지가 날것 같습니다
사이버 포뮬러
13/10/29 11:28
수정 아이콘
임콩이 연합이 아니라 적이 된다면;;???
시네라스
13/10/29 11:35
수정 아이콘
연합이든 적이든 방송의 예능적인 측면에서는 흥미롭게 흘러갈것 같습니다 크크
임이 혼자 출연하면 홍진호 만큼 활약하는 구도는 잘 안나올것 같아서요...
Liberalist
13/10/29 11:27
수정 아이콘
?!?! 임콩이 같이 출연한다굽쇼?! 이번 지니어스 시즌2 반드시 봐야겠네요. 흐흐;; 다만 임은 조기 탈락의 위험이 있다는게...;;
Made in Winter
13/10/29 12:09
수정 아이콘
스덕이라면 꼭 봐야겠네요 크크크
13/10/29 12:1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시즌 2에는 홍진호 전 감독의 조기탈락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는 것이 시즌 1 우승자로 견제의 대상이기도 하고 시즌1에서는 홍진호 감독을 위협할 사람이 성규씨나 이상민 씨 정도 밖에 없었는데 예상외로 김경란씨가 결승에 진출해서 결승이 싱거웠지만 노홍철 씨나 임요환 전 감독이라면 홍진호 전 감독이 쉽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11월 12일이 임진록 3연벙 9주년인데 첫방이 11월 12일은 아니겠지요.
Rainymood
13/10/29 12:22
수정 아이콘
음 시즌2도 이미 촬영중이겠죠?
아무래도 홍진호 전 감독은 지니어스경험도있고 압도적인모습으로 우승을했기 때문에 초반 1~2라운드에는 콩과 묻어갈수도 있겠지만 중반부터는 엄청난 견제를 당할 것 같네요.
소녀시대김태연
13/10/29 12:33
수정 아이콘
콩이 엄청 견제당할거같은데요 크크.
정육점쿠폰
13/10/29 12:42
수정 아이콘
승부가 일상인 세계를 겪어온 사람들이 프로게이머다 보니 확실히 이런 종류의 방송에서 활약할 여지가 많은가 보군요.
낭만양양
13/10/29 14:15
수정 아이콘
시즌1때 문제였던 초반 탈락자들이 자신의 실력.능력과 상관없이 다수결 투표로 인해 떨어져버렸다는 것인데 그 부분을 해결하지 못했다면 황신의 조기탈락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보입니다.

임의 경우도 지난시즌 우승자가 프로게이머 출신이라는것 때문에 견제 심할것 같구요..

임.홍이 초반에 전략적 연맹을 맺어준다면 재밌게 흘러갈것 같습니다. ' 라이벌이지만 친구인 임.홍 연합 vs 세기의 모사꾼 노홍철의 연합 ' 대결로 초반에 유지되도 재밌을것 같네요
maverickus
13/10/29 16:53
수정 아이콘
후후훗.. 진호님의 2회 우승을 바래봅니다.
애벌레의꿈
13/10/29 22:55
수정 아이콘
진호님의 2연속 우승을 바래봅니다(2)
NeverEverGiveUP
13/10/30 09:01
수정 아이콘
왠지 임이 홍의 뒷통수를 노릴 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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