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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9 14:54
이야 최연성과 이영호라... 거기다 이윤열이 kt로 완전이적했다면
지금봐도 말도안되는 천재와 괴물과 갓이 한팀인 세계최강 테란 라인이 되겠군요 그나저나 마재윤은.... 에휴 노답이네요...
13/10/09 15:11
최연성 감독은 정말 인터뷰 잘하네요. 스타 1 시절에는 제가 kt 빠인 관계로 상당히 싫어했던 선수이고 코치였습니다만, 지금은 최연성 감독이 이스포츠의 소중한 자산이라는게 많이 와 닿습니다.
그나저나 이건 여담입니다만 저 인벤 기사 댓글에 최연성 인성 어쩌구저쩌구 한 인간은 정말 노답이네요;; 민주주의 운운하는게 참... 갖다 댈 걸 대야지. 개인방송 하면서 마재윤이랑 같이 게임하고 별풍 받으면 마재윤과 동급 맞죠. e스포츠 판을 위기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은게 누구인데.
13/10/10 03:54
최연성 감독님 말빨이 갈수록 좋아지시는듯 크크크. 앞으로 인터뷰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모씨와 게임을 섞는(?) 선수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격이네요. 게임을 하고 싶을까요.;; 김택용 선수정도면 올라갔던 위치도 있고 자신의 위치에 대한 생각이 없는것도 아닐테니 그런 인간과 같이 게임을 하는 선택은 안하리라 믿고 싶네요. 이윤열 선수 군대가기전에 잠깐 팬들 만날겸 하듯이 하는 수준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행쇼에서도 이중계약 얘기하시던데, 세월이 십년가까이 흐르긴 흘렀네요. 눈물의 골든마우스며 이중계약이며 뒷얘기도 추억(?)이 됬으니. 그나저나 정말 그때 kt갔었으면 프로리그 우승팀이 바뀌었었을까요?-_- 아무리 괴물이 갔었다 해도 황신의 가호로 힘들지 않았을까...;;;;(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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