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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2 13:46
현재 프로리그 참가 가능팀이 8개 아닌가요?
SKT, KT, 삼성, CJ, 진에어, IM, 프라임, MVP 규정 안바꾸고, GSTL하고 연합하지 않아도 될 듯. 팀이 10개, 12개 되어버리면 프로리그 진행이 도리어 힘들거 같습니다. 팀은 충분하죠. 그리고 STX와 웅진은 모기업이 사실상 부도난 상황입니다. 이를 스타크래프트2리그와 자꾸 엮으면 스폰서 구하기만 어려워질텐데.. 은퇴한 선수들이나 매체에서 스타2가 침체되는 걱정을 하는게 도리어, 스타2가 더 빨리 침체되게 만든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조금은 전체 판을 생각해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저 기사대로라면 프로리그 힘든데 이제 그만하라는 거 같네요.
13/10/02 14:58
지금 블리자드가 WCS 포맷에 집착할수록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KeSPA도 프로리그 포맷에 집착하면 결국 팀들은 노출 안 되고 선수만 놀리는 문제가 발생할 거라 봅니다. 적어도 국내는 다운사이징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거 다들 인식하고 있다면 블리자드건 KeSPA건 특정 주체가 중심이 되는 연단위 포맷이나 체제를 유지할 생각 하지 말고, 변화를 받아들이고 최대한 많은 경기를 여는 방법을 강구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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