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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08/07 13:10:27 |
Name |
forever |
Subject |
[기사] "스타크보다 워3"WCG2003 게이머 최다지원 |
전세계 게이머들은 어떤 게임을 가장 많이 할까.
세계 55개국이 참가하는 게임올림픽 ‘월드사이버게임즈(WCG)2003’에 종목별 지원현황에 따르면 전세계 게이머들은 ‘워크래프트3’(워3)를 가장 많이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WCG에 참여하는 인원은 약 60만명으로 워3는 13만명이 지원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타크래프트’(스타크)는 12만명이 참가했으며 8만8,000명이 지원한 축구게임 ‘피파’가 그 뒤를 이었다.
스타크는 그동안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즐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오히려 워3에 지원한 선수가 훨씬 많았다. 아시아에서 워3는 3만9,600명이,스타크는 2만3,400명이 지원했다. 워3는 북미,동서유럽권 등 대부분의 대륙에서 스타크를 모두 앞섰다.
이색적인 것은 브라질 콜롬비아 등 남미에서 가장 참가자 비율이 높은 종목이 스타크라는 점. 남미에서 스타크 지원자는 1만8,000명으로 워3의 9,000명보다 2배 정도 많았다.
한국 역시 당연한 결과지만 스타크의 압승이다. 한국에서 스타크는 전체(1만3,599명)의 50%(8,718명)를 넘어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다음으로 피파(2,588명)와 워3(1,771명),‘카운터스트라이크’(218팀) 순이었다. ‘언리얼토너먼트’ ‘에이지오브미솔로지’ 등은 100명 미만의 선수들이 지원해 스타크 편중현상이 두드러졌다.
출처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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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도배하는듯 해서 그만 올리겠습니다.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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