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 연맹(
http://www.e-sf.co.kr)은 ‘2013 HOT6 GSTL Season2’ SOUL과 StarTale의 경기 선봉을 금일 공개했다. 9월 17일 펼쳐지는 ‘2013 HOT6 GSTL Season2’ 3주차 경기는
김영주(SOUL)와
이원표(StarTale)가 선봉으로 출전한다.
StarTale의 김광복 감독은 “해외대회 참가로 김남중, 이승현 선수의 컨디션이 좋지는 않겠지만, 선봉인 이원표 선수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한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상대인 SOUL의 최원석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AxiomAcer에게 패하긴 하였지만 StarTale에게 승리하여 분위기 전환을 이루겠다. 김영주 선수가 분위기 전환의 선봉을 담당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현재 두 팀 모두 1주차와 2주차에서 각각 1패를 당한 상태에서 금번 3주차 경기의 승리를 바탕으로 분위기 전환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또한 금번 대결은 총감독간의 대결도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프로리그에서 STX SOUL팀의 감독과 팬택 EX팀의 감독 대행으로 활동했던 김민기 총감독과 원종욱 총감독의 오랜만의 승부에서 과연 누가 승리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판독기 이원표 선수와 신예 김영주 선수가 선봉으로 출전하는 금번 ‘2013 HOT6 GSTL 시즌2’ 3주차 경기는 곰TV가 주최하며 이스포츠 연맹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후원, 핫식스 협찬으로 9월 17일 오후 6시 삼성동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제공 = 이스포츠 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