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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6 11:18
기사에 보면 9월 1일이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매우 중요한 날이 될거 같네요.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은퇴를 하고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팀을 옮길련지...
13/08/26 11:42
블리자드 입장에서 무언가 결단을 내릴 시기가 온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적어도 국내에서만큼은 말이지요.
스타2의 영향력이 이정도이면 공허의 유산 나오기 전까지는 그 어떠한 반전요소가 없으면 그대로 사장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가져야 하지 않나 싶네요. 대회도 대회지만 일단 유저풀이 좀더 채워졌으면 하는데( 줄기차게 이야기 하는 F2P 와 같은 다양한 결제요소 도입 )... 더 늦기전에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할듯 싶은데.. 아쉽네요..
13/08/26 12:46
하루빨리 GSTL과 프로리그가 합해야 될 것 같네요
연맹팀까지 합하면 스타2 게임단도 작다고 말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닌데 말이죠 이적은 그렇다치고 은퇴 쪽으로 너무 충격적인 소식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13/08/26 12:55
연맹 입장에서는 팀리그 통합이 마냥 좋지많은 않을 것 같습니다. 승리수당이 없고 해외대회 참가 제약도 생길테니까요. 우승 상금을 올리기에도 한계가 있고요.
13/08/26 13:03
그런 이해 관계가 있었군요.
그러면 연맹 쪽에 괜히 미안해지네요. 그런데 해외대회 참가 제약은 왜 생기나요? 그리고 우승상금 규모는 협회쪽이 들어가면 커질 수 있지 않을까요?
13/08/26 12:57
제 생각에는 이 시기에 완벽한 구조조정이 될 것 같은 것이 현재 협회 게임단은 STX와 웅진이 위기이고, 연맹은 LG IM과 프라임이 스폰이 없는 상황이라 협회와 연맹 1팀씩 연합하여 팀을 구성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8개팀을 만들어 차기 프로리그를 진행할것 같습니다. 지금 분위기를 보면 협회와 연맹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느낌입니다.
13/08/26 18:17
의미가 큰 것이 협회 통틀어 최고 에이스가 관련 아예 없는 해외팀으로 간 거죠. 연맹으로 갈 일도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없긴 없지만 거기는 연결 고리라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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