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08/21 08:02:57
Name swordfish
Subject [기타] 기자석 - 스타1으로 돌아간다면?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082100060749108

그러면 pgr에서도 좋아할 몇몇 팬들 있겠지만...
이 분은 역시 머리가 꽃밭이거나 팬덤이 너무 과도한 듯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olossus
13/08/21 08:37
수정 아이콘
좋네요. 찬성합니다.
팬덤도 환영하고 선수들도 환영하고 은퇴한 선수도 돌아오고 게임단도 좋아하고 협회나 방송사도 전환할만하다 여기고
다 좋아한다니 스1 다시 안할 이유가 없겠네요. 꼭 다시 하기 바랍니다.
GSL에서 연맹선수들끼리 오손도손 스2하던 때가 가끔 그리웠는데 잘 됐네요. 내일이라도 당장 스1 전환하세요.
그렇게 해서 스2판에 잡음이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얼마든지 찬성합니다.
여자같은이름이군
13/08/21 08:42
수정 아이콘
병행 이전 스2판이 참 그리웠는데,
이렇게만 된다면 매우 환영이네요.

스1.스2 팬들도 서로 만족! 할테고. 협연 각 팬심이라 부르기도 뭣한 계층의 저열한 진흙탕 싸움도 나오지 않겠고요.
데일리가 협회측 잘 설득해서 제발 추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혼멸자
13/08/21 08:50
수정 아이콘
gsl 국내 최다 관중도 연맹선수들끼리 결승할때이기도 하고, 좋네요
신규회원2
13/08/21 08:51
수정 아이콘
그냥 스1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면 되겠네요 화이팅 ^^
아이지스
13/08/21 08:58
수정 아이콘
차기 리그부터는 제발 돌아가세요.
오후의산책
13/08/21 09:06
수정 아이콘
돌아갈거 있나요 온게임넷에서 스타2리그 폐지하고
롤만 해도 될거 같은데 그럼 스타2는 더멀리 가겠죠
긴토키
13/08/21 09:07
수정 아이콘
쩝 -_-;;
꼬깔콘
13/08/21 09:08
수정 아이콘
제발 좀 했으면 좋겠네요
잘 돌아가나 보고 싶네요
닭치고내말들어
13/08/21 09:29
수정 아이콘
공인 방송사 : 아프리카 BJ케스파
13/08/21 09: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스타1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지금과 달라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Sky날틀
13/08/21 10:13
수정 아이콘
스타1으로 해도 달라질거 없을 것 같은데
이미 주도권자체가 LOL 혹은 도타2로 넘어간 상태에서 스1으로의 회기는 그냥 향수병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현재의 스타2 상당채를 해결할 방책을 연구해야지 안되면 회기 는.. 좀 말이..
13/08/21 10:15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은 스2 제발 때려치웠으면 좋겠네요.
항상 곰티비 주관으로 가죠.
그라가슴
13/08/21 10:18
수정 아이콘
최근 대차게 까이는 스2 밸런스도 스1에 비하면 훨씬 낫다고 보는데 흐흐
아바투르
13/08/21 10:48
수정 아이콘
환영합니다. 어서 니들의 집으로 가세요.
13/08/21 11:02
수정 아이콘
애초부터 스타1과 스타2는 계속 따로 갔어야하는데 완전히 갈아 엎은거 자체가 문제였죠.
코통코동
13/08/21 11:02
수정 아이콘
스타2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는 커녕 허유.. 한숨만 나오네요
알고보면괜찮은
13/08/21 11:06
수정 아이콘
스1리그 마지막이 어땠는지 벌써 잊은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군요.
13/08/21 11:09
수정 아이콘
협회쪽 동네는 이젠 스타2판 벌려놔서 접진 못하겠고 마지못해 하는 느낌입니다. 계기만 있으면 바로 때려칠 기세.
스타1으로 돌아가자는 건 마지막으로 몇개월 반짝하고 e스포츠 접자는 의미입니다. 한탕해먹고 끝내잔 얘기와 다를바 없지요. 뭐, 접히는건 스타 시리즈뿐이고 롤이 있으니 정말 망하진 않겠지만요. 스타2는 연맹과 블리자드가 있으니 명맥은 유지할테구요.
낭만드랍쉽
13/08/21 11:45
수정 아이콘
말씀이 지나치신거 같은데요. 협회에서도 프로리그 결승에 얼마나 힘을 쏟았는데요.
협회가 스타2를 때리치고 말고할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윤성 기자의 기자석 글을 가지고 왠 협회 타령을 하는지.
남윤성 기자가 마치 협회 사무총장이라도 되는것처럼 얘기하시네요.
swordfish
13/08/21 11:12
수정 아이콘
댓글에 협회는 좀 가하게 까이는거 같네요. 남윤성 기자 논조 보면 스1때는 친협회인줄 알았는데 최근 보면 협회 기관지도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그냥 이분은 과한 스1 사랑에 자기만의 세계에 사시는 분 같아서 올린 겁니다.
긴토키
13/08/21 12:0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심정적으로 저 기사에 화날만하단거 백번이해하고 동감합니다만 협회에 온겜까지 까는거보면 좀 과하단느낌드네요
흐콰한다
13/08/21 11:25
수정 아이콘
미미미미미미미치고싶어 더 빨리 뛰뛰뛰뛰뛰뛰뛰뛰고싶어 저 높은 빌딩 위로 저 푸른 하늘 위로 크게 소리리리리리리리 치고싶어
rlawnsgh
13/08/21 11:27
수정 아이콘
이런소리가 나올정도로 스2 상황이 안좋다는 뜻 아닐까요. 저양반도 스2판이 잘돌아가면 저런 소리를 꺼내지는 않았겠지요. 시장을 더 줄이는걸 원하시는건지, 기자를 까는건지, 그냥 스2 까는꼴을 못보는건지 이상합니다. 스2의 발전은 블리자드가 비현실적인 슈퍼갑질을 집어치우지 않는이상에야 무리같습니다만.

아, 그렇다고 저 기자양반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지요.
신규회원2
13/08/21 11:30
수정 아이콘
저양반은 스타2 나올때부터 저러던 양반이었습니다.
Colossus
13/08/21 12:46
수정 아이콘
이런 소리가 나올 정도로 안 좋은건 아닙니다. 기사내용에 시장을 더 늘릴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기자의 괜찮은 생각이 들어있는 것도 아니고, 스2에 대한 건전한 비판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 기사를 왜 좋게 봐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Colossus
13/08/21 12:49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2253776

동일인물 맞으시죠? 닉네임은 물론 로그인에 쓰는 아이디까지 똑같은데.
기자양반하고 생각이 별로 다른것도 없는것 같은데요.
긴토키
13/08/21 12:51
수정 아이콘
이런
신규회원2
13/08/21 12:52
수정 아이콘
과연 호박씨라니...
닭치고내말들어
13/08/21 13:24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미드
13/08/21 14:24
수정 아이콘
야갤에서 특정팀이랑 특정 지역 비하하는 말투인데 제재 안먹나요? 대놓고 특정 회사명으로 비웃다뇨
Practice
13/08/21 14:59
수정 아이콘
요새는 야갤이랑 상관 없이 캬~를 KIA~로 바꿔 쓰는 드립이 많은 거 같아요. KIA~ 하면 NEW CAR? 라고 되물어주는...
개깡다구
13/08/21 15:00
수정 아이콘
뭐만하면 비하와 일베를 떠올리시는거 보니, 모 사이트의 너 일베충이지! 전략이 강하게 떠오르네요.
하미드
13/08/21 15:08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서도 이러시더니 여기서도 직접적으로 제가 일베충이라는듯 공격하시는데

위의 저 말투는 저 역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어느정도 야구 갤러리를 접속하기 때문에 알고 있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것의 어원은 애초에 기아팀을 놀리려는 의도로 시작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근엔 야구 갤러리에서 지역 감정이 더 심하게 표출되서 자주 이용을 하진 않아서 정확한 판단은 못하겠지만서도 굳이 다른 분들과 다르게 저런 말투로 비웃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한 말인데요?
개깡다구
13/08/21 15:15
수정 아이콘
삭제, 표현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벌점 1점)
하미드
13/08/21 15:19
수정 아이콘
제 말에 반대되는 의견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이딴 식으로 비아냥 대실거면 뭐하러 리플로 공격하시는지가 궁금하네요? 절 일베충으로 몰려는게 더 일베충 같은 모습 아닌가요?
개깡다구
13/08/21 15:21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떠오른다는 겁니다. 다른걸 생각하는건 님의 자유죠.


그리고 이 리플이나 님들이 더 일베충 같네요. 낄낄. 이란 리플이나 차이가 있나요? 아무리봐도 뒤에께 더 저질 같은데.


ps.

제가 본 일베충의 행동강령은 별 것도 아닌 것에 너 일베충이지! 라고 주장하는 거던데. 직접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너 일베충이지! 를 시전한 사람을 지적하니 역으로 그 소리가 나온다는건 참 재밌는 일입니다.
하미드
13/08/21 15:32
수정 아이콘
그 일베충의 행동강령이라는게 대체 뭔지 모르겠지만...
그걸 어디서 보시고 저에게 대입하시니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저는 제가 야구 갤러리에서 본 글을 갖고 문제를 삼는데 그게 일베충의 행동강령이라면서 매도해버리고... 답글에는 그냥 개인에 대한 감정적인 리플을 다니 뭐라 할 말이 없군요. 수고하세요.
개깡다구
13/08/21 15:32
수정 아이콘
언제나 그렇듯, 불리하면 슥 빠지는 것도 비슷한 모습이죠. 제가 제일 혐오하는 모습이기도 하고요.
하미드
13/08/21 15:51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의 대화가 유불리를 따지는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대화가 안되는데 슥 빠진다뇨.
본인이 혐오하는 모습을 스스로 행하지 마시고 남은 얘기는 유머 게시판에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개깡다구
13/08/21 15:55
수정 아이콘
옛날에 잘못을 한 걸 계속 지적하는데 그걸 부정할 수 없으니깐 자꾸 말투나 그런거나 언급하고 그러니 정상적인 대화가 안 되는거죠.
Practice
13/08/21 13:32
수정 아이콘
헉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나 참 크크크크 뒷담화가 무슨... 갑이시네요
개깡다구
13/08/21 13:34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
꼬깔콘
13/08/21 13:36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13/08/21 14:57
수정 아이콘
가관이네요.
제목에 쓴대로 본인 인성 인증이군요.
네모콜라
13/08/21 15:16
수정 아이콘
바이비
13/08/21 16:45
수정 아이콘
자아분열 축하
13/08/21 12:09
수정 아이콘
돌아갈리도 없겠지만 돌아가면 둘다 망하죠
13/08/21 12:13
수정 아이콘
협회와 온게임넷측에서 스2 활성화를 위해 많이 노력을 하는데도 이렇게 까시는건 좀 과하네요.
협회같은경우에는 스2 아마추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아마추어리그와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말이죠.
이 기자분의 기사를 협회와 온겜넷측의 입장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좀 많이 나가신거 같습니다.
Socceroo
13/08/21 12:25
수정 아이콘
댓글반응이 극단적인게 많아서 놀랐네요.
스타2인기가적은건 문제이지만 협연 할꺼없이 나름 노력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스타1으로 다시 돌아가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단걸 다들 아실텐데도 이런반응을 보이는건 그저 협회가싫고 연맹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감정의 표현으로 보이네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3/08/21 12:40
수정 아이콘
설거지론부터 해서 병행 이후로는 여러가지로 기존 팬층에게는 피곤한 일이 늘었거든요.
협vs연이 흥미 유발요소가 되긴 하지만 그 역 또한 만만치 않다보니까요.

거기에 최근 스2의 wcs 체제 등의 비판에 탑승해선 밑도끝도 없이 스1이나 롤에 비교하며 터무니 없는 이유로 까는 분들이 있으니
지칠만도 하죠.
가루맨
13/08/21 15:26
수정 아이콘
스2 팬인 제가 봐도 댓글 반응이 극단적이긴 하네요.
그래도 협회가 요즘엔 잘하고 있는데, 예전의 앙금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불쌍한오빠
13/08/21 12:31
수정 아이콘
기사만큼이나 몇몇 댓글들이 더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Colossus
13/08/21 13:32
수정 아이콘
'기사만큼' 그런 댓글은 없어요.
13/08/21 15:36
수정 아이콘
기사만큼 저질인 댓글은 없는 것 같군요.
13/08/21 12:43
수정 아이콘
협회도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보는데, 댓글들이...
저는 저 기사를 처음 보고 막 웃음이 나왔더랬습니다.
저도 스2로 넘어가는 거에 반대했던 사람이긴 하지만, 이미 넘어온 거.. 나름 스2에도 적응하고 재미를 느끼고 있거든요.
근데, 뜬금없이 스1으로 다시 가자니..
그냥 독특한 기자구나...했을 뿐인데, 이 기사 하나로 갑자기 협회와 연맹의 대립 구도가 다시 만들어지다니..
우리 이제 스2의 부흥을 위해서 위아더월드 해야죠..
꼬깔콘
13/08/21 13:01
수정 아이콘
워낙 유명한 기자죠
13/08/21 13:02
수정 아이콘
아직 클릭을 하지 않았습니다.

97.31%의 확률로 남윤성씨 글 같은데 맞나요?
13/08/21 13:27
수정 아이콘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시군요. 좀 더 자신을 믿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크크크
닭치고내말들어
13/08/21 13:29
수정 아이콘
2.69%는 오상직을 위해 남겨놓은 자리일겁니다 크크
13/08/21 15:33
수정 아이콘
오상직씨는 회사가 달라서 크크크크

아무래도 저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낄낄낄
Colossus
13/08/21 13:30
수정 아이콘
2.69%. 공포와 절망은 확률이 아닌 현실입니다.
13/08/21 13:29
수정 아이콘
협회와 데일리의 사이는 지난 WCS 통합 관련 기사가 나온 이후부터 데일리는 협회의 극렬까가 됐는데 이 기사에서 왜 협회와 온게임이 욕을 먹는지 알 수가 없네요.
Practice
13/08/21 13:33
수정 아이콘
눈 썩을까 무서워서 클릭은 안 했지만, 이 글은 기자의 개인적인 (뻘)생각 아닌가요? 협회는 아무 잘못 없죠...
꼬깔콘
13/08/21 13:34
수정 아이콘
협회는 요즘 달라졌죠.
기자의 뻘소리가 맞죠
Colossus
13/08/21 13:40
수정 아이콘
관계자가 어쩌구 협회가 어쩌구 기사에 쓸데없는 소리를 끼워넣어서 엄한 협회까지 덩달아 까이고 있는거라 봅니다.
알고보면괜찮은
13/08/21 13: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런 말 들으면 일단 이런 말하기 전에 본인이 본인 돈 들여서 대회 열라고 하고 싶네요. 아무 말 안할테니까
닭치고내말들어
13/08/21 13: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소닉이 나타나는데..
알고보면괜찮은
13/08/21 13:5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말'만 하는 사람에게나 하는 소리죠. 직접 행동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은 아닙니다.
The xian
13/08/21 14:31
수정 아이콘
WCS 발표회장에서 EG-TL의 프로리그 참가문제였나요. 그 건에 대해 이 분이 협회 관계자가 말한 사실과 맞지 않는 질문을 하셔서 완곡하게 한 소리 들으시고 난 뒤에도 돈 문제 같은 엉뚱한 질문 하는 것들도 봤지만, 제 깜냥으로 보기엔 이 분이나 이런 성향을 보이는 분들은. 이제는 스타2도 싫고 블리자드는 더 싫고 그와 연합해서 뭘 하는 KeSPA도 싫은 게죠. 그냥 스타1이 있었던 옛날이 좋은 겝니다.

뭐 그런 팬심을 가지고 있는 건 제 알 바 아닙니다만. 언론 권력을 이용해 어줍잖은 마니아 팬심으로 장사와 판 전체를 가벼이 재단하는 주제넘은 헛소리는 하지 마셔야지요. 좀 예전에. 기자석이던가. 스타1 대회 하면 아직도 후원해 줄 기업 있다면서요. 그 기업이 전면에 나와서 스타1 대회 후원이라도 했습니까, 그 기사 이후 뭐가 달라졌습니까? 몇몇 기자들이 펜대 간사하게 놀려 주관적인 감정 실어 스타2에 망겜 드립 하고 판 분위기 정치판으로 만들어 게임 분위기 e스포츠 분위기 해치고 팬들이 서로 갈라지게 만든 원인을 제공하고 나서, 나중에 윗선 갈등이 어느 정도 봉합되는 듯 하자 팬들이 서로 갈라져 싸우니 부끄럽다는 식으로 쓱 빠져서 훈장질 한 것들 생각하면, 그 때는 물론이고 지금도 제가 게임판에서 먹고 사는 사람만 아니면 굳이 데일리가 아니라 해도 e스포츠 언론 기사조차 읽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스타 1로 돌아가고 싶으면, 혼자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13/08/21 15:36
수정 아이콘
발표회장에서 저 사람이 던진 질문이 뭐였나요?

+ 요즘도 저러는 걸 보면 저 사람은 그냥 새로운 이스포츠 종목을 배우기 싫은 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뭘 알아야 기사를 쓰든지 말든지 할테니까요 -_- (이게 맞다면 그냥 일을 때려 치우면 될 일)
The xian
13/08/21 16:06
수정 아이콘
EG-TL의 프로리그 불참 관련 질문하고, 블리자드가 돈을 어디에 얼마나 줬다 카더라 운운하는 식의 질문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프로리그 이야기에 대해서는 당시 질문 받은 KeSPA 관계자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고 후자 질문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고 과거와 달리 화합해 잘해보려는 상황에 적합하지 않은 소문이라는 식의 답변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3/08/21 17:28
수정 아이콘
이 뭐, 표현만 완곡하게 했다 뿐이지 극딜 당한거네요 크크크크
13/08/21 15:36
수정 아이콘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남윤성이군요.

참 요즘 기자 아무나 한다는 생각 많이 들긴 합니다만, 남윤성이 자신의 내뇌망상을 웹에 싸지르는 걸 보면 한심하단 소리밖에 안 들리네요.
Smirnoff
13/08/21 16:47
수정 아이콘
역시 남윤성
최종라면
13/08/21 20:38
수정 아이콘
회귀는 아니더라도 공생이 가능하다면 전 괜찮을거 같습니다.
권유리
13/08/21 23:41
수정 아이콘
역시 명불허전 기레기 남윤성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800 [기타] 제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남지역 대표선발전 접수 안내 [2] kimbilly3530 13/08/27 3530
5795 [LOL] 기자석 - LOL, 새로운 신화의 씨앗 [44] 키토5355 13/08/27 5355
5776 [기타] KT 롤스터, 우정호 사망 1주기 맞아 추모의 뜻 전해 [10] 여기저기외기4372 13/08/23 4372
5771 [기타] "성전사는 중무장한 하이브리드 클래스" 디아블로3 확장팩 디렉터 인터뷰 [9] Lgw8274004 13/08/23 4004
5767 [기타] 넥슨, 코에이테크모게임스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16] Leeka3808 13/08/22 3808
5764 [기타] 영구제명 진영수, “한 번쯤은 모두에게 사과하고 싶었다.” [73] 돌프9958 13/08/22 9958
5763 [기타]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마침내 베일 벗어 [53] kimbilly6147 13/08/21 6147
5762 [기타] 전격공개! 디아블로3 확장팩은 'REAPER OF SOULS' [2] The xian4051 13/08/21 4051
5760 [기타] 락스타, GTA 온라인은 GTA5 멀티플레이가 아닌 별개의 게임 Lgw8275015 13/08/21 5015
5755 [기타] 기자석 - 스타1으로 돌아간다면? [76] swordfish4918 13/08/21 4918
5739 [기타] 곰TV, 2013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WTKL) Season 1 본선 개막 [2] kimbilly3636 13/08/16 3636
5738 [기타] 매거진S : 스타의 神 vs LOL의 神, 이영호-홍민기의 특별한 만남 [13] 노틸러스4579 13/08/16 4579
5735 [기타]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카스온라인 '더 챌린지' 오프라인 본선 진행 kimbilly3590 13/08/15 3590
5733 [기타] 험블 번들 EA 번들이 시작되었습니다. [20] 김티모5946 13/08/15 5946
5731 [기타] H2 인터렉티브, ‘아르마 3’ 오는 9월 12일 한글화 출시 예정. [2] Lgw8274381 13/08/14 4381
5729 [기타] 블리자드, 디아블로3 확장팩(추정) '영혼을 거두는 자' 티저 홈페이지 오픈 [21] kimbilly4995 13/08/14 4995
5727 [기타] 이클립스워, 돌연 서버닫고 개발사 사장 잠적 [1] Lgw8274477 13/08/14 4477
5725 [기타] "철권은 e스포츠 효자 종목" 철권 세계 No.1 '무릎' 배재민 인터뷰 [13] Lgw8275483 13/08/13 5483
5723 [기타] 2013 전국 대학 e스포츠 리그 Summer 개막! 총 90개 대학 186개 팀 참가 kimbilly3483 13/08/13 3483
5720 [기타] 블리자드 게임(WoW, 스타2, 디아3) 캐릭터를 페이퍼 토이로 만나보세요! [4] kimbilly4642 13/08/13 4642
5716 [기타] 채널168 톡對톡 - e-Sports 레전드 특집 2부 '진행형 아이콘, 임요환' [9] kimbilly4101 13/08/12 4101
5715 [기타] '괴수' 도재욱, 소닉 스타랭킹전 16차 출전 [14] Crystal5786 13/08/11 5786
5705 [기타] 한국e스포츠협회, LG-IM팀에 대한 LG전자의 약속이 지켜지길 바란다! [91] 담대찬바람7357 13/08/08 735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