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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31 11:45
오랫만에 김명운 선수가 엔트리에 올랐군요! 김민철 선수에게 모든걸 뺏긴 2인자 이미지가 되었는데.. 다음시즌부턴 다시 웅진1인자가 되어야죠!
13/07/31 12:16
웅진의 엔트리가 좀 흔들흔들해 보입니다. 일단 이재호 선수가 한 경기 정도는 무조건 나오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예상을 깨고 노준규 선수가 그것도 첫 경기에 배치되었으니까요. 만약 2, 3, 4 경기에서 완패를 당하면 5경기에 매우 불리하군요. 조성호 앞에 저그 김명운이라... 결론 : 웅진은 2, 3, 4 경기에서 아무리 못해도 최소 두 세트는 이겨야 함
13/07/31 12:29
엔트리는 STX가 잘짜긴했는데...2,3 세트 웅진이 일단 따기만하면 웅진으로 기울지도 모르겠네요. 2,3 세트 의 승자가 전체 승자를 가를것 같네요.
웅진은 우승하려면 꼭 2,3 세트 모두 가져가야 할것같고 STX는 2세트만 가져가도 우승할것같구요
13/07/31 12:56
다들 STX의 엔트리 우세를 예상하고 계시는데 오히려 제가 봤을 때는 웅진이 의외로 괜찮은 엔트리라고 생각합니다. 변현제 선수를 아킬론에서 보내는건 토스를 잡기 위해 내보낸것일텐데, 테란 노준규 선수가 나왔다는 것도 STX입장에서 허를 찔린것이기도 하고, 노준규 선수의 토스전 실력을 가늠할 수는 없지만, 현재 군심 흐름상 테란이 토스잡기 괜찮은 상황이죠. 거기다 토스전 기계 김유진 선수가 백동준선수에게 질 것 같지 않고, 윤용태 선수도 자신이 가장 잘하고 실제로 승률도 제일 높은 저그전을 만난데다가(더군다나 벨시르 잔재란 맵도 토스가 웃어주는 맵이기도 하구요.), 타종족전에 비해 토스전에 약점이 있는 김도우 선수에게 신재욱이라는 빌드 깎는 토스 장인도 붙여놨죠. 2,5세트 빼고나서 생각해 보면, 웅진이 4대2로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을 저는 좀 더 높게 치고 싶습니다. 만.약.에 2경기에서 김민철 선수가 이신형을 잡는다면, 웅진의 4대0 승리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건 그렇고 2경기에서 또 펼쳐지는 '혁벽대전'이 정말 기대되네요. 더군다나 맵도 돌개바람 크크 40분이상의 장기전 혈전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13/07/31 13:04
노준규는 토스전보다는 저그전이나 테란전이 괜찮은편이고 뒤로 가도 엔트리는 stx가 좋아 보이는 것이 5,6세트도 군단의 성적만 본다면 stx에게 기우는 것이 사실입니다. 웅진이 우승하려면 초반 승부 아니면 에이스 결정전 까지 가야 할만 해 보이는 엔트리로 보입니다.
13/07/31 18:11
STX가 많이 유리해 보이네요..
앞이야 어떻든 4,5세트가 워낙에 STX가 유리해 보여서 위에서 STX가 1set만 이기면 무조건 에결은 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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