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7/27 20:10
토스(8)>테란(4)=저그(4)군요. 토스, 저그는 협회 강세, 테란은 비협회 강세(라고 하기에는 이신형 선수가 워낙 독보적이죠). 지금이라도 16강부터 중계를 해주길 바랍니다.
13/07/28 04:01
문성원 선수의 선전이 눈에 띄고 고병재-이원표 선수는 폼이 죽었어도 꾸준함을 유지하네요.
이정훈-장현우 선수는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 같네요. 특히 이정훈 선수는 요즘 경기 보면 뭔가 다시 높이 올라갈 가능성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이신형-정윤종-김민철은 올라갔는데 조성주-최지성-강동현-김영진-강현우는 탈락한 결과를 보면 협회와 연맹의 WCG에 대한 중요도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단기 토너먼트의 이변과 각 종족전을 모두 잘하는 게 이런 토너먼트에서 유리한 점도 감안해야겠고요. 번외로 프로리그가 프로토스리그인 이유가 어느 정도 밝혀지는 결과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결승이나 크로스매치에서 떨어진 협회 토스들도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냥 협회 토스 라인이 강하긴 강한 것 같네요. 결국 선발될 3인은 서로만 안 만나면 금은동 다 대진만 잘 잡히면 따올 정도로 막강한 라인업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바늘 구멍을 뚫는데 WCG 무대가 어려울 것 같지는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