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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4 21:17
장재호, 박준 선수가 아직 워크래프트3 프로로 중국 프로게임단 소속으로 활동하는 걸로 압니다만, 작년 출전자였던 김성식 선수가 은퇴했죠.
13/06/14 21:20
갓 오브 아레나를 끝으로 김성식 선수만 은퇴하셨군요;
장재호 선수는 스2 전향한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아직 워3 하시는군요; 올해 마지막이라는데 장재호 선수, 박준선수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13/06/14 21:25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도 사실상 국적 제한 때문에 한국, 중국 간의 경쟁일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이나 북미는 말할 것도 없고, TPA도 토이즈 선수는 중국 국적(홍콩 출신)이라서 국가 단일팀으로 못 나가거든요.
13/06/14 21:34
스타2 한국 대표선발전은 2011년처럼 리그 방식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일정때문에 평일 낮 시간대에 진행 되었고 4강부터 결승은 부산 해운대에 진행되는데 프로리그가 비시즌 기간이 주말에 진행해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WCS개편으로 국내리그가 줄어드는 만큼 WCG 한국 대표 선발전이 또 하나의 리그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13/06/19 13:31
종목을 보시면 알겠지만, 시범 종목은 아예 중국에서만 서비스하는 탄센트의 게임이고, 크로스파이어와 리그 오브 레전드도 탄센트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며, 워크래프트3도 중국 입맛에 맞는 종목이죠. 거의 중국에 맞춰서 선정된 종목이라고 보셔야 할 듯합니다. 헤일로가 중국 시장에서 그렇게 인기 있는 작품도 아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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