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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07 03:36:37
Name 가을이
Subject [스포츠조선][스타리그]나도현, '11연승' 박태민 꺾고 4강 선착
2004-02-07 01:19

 '미스터 벙커링' 나도현(한빛)이 'NHN한게임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가장 먼저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나도현은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웹스테이션에서 열린 스타리그 8강 2주차에서 박태민(슈마GO)을 누르고 2연승으로 B조 1위를 확정했다. 데뷔 첫 본선 진출에서 4강 진출. 반면 박태민은 이날 패배로 온게임넷 11연승을 마감했으며, 똑같이 1승1패를 기록한 변은종(SouL)과 오는 13일 4강 한 자리를 다투게 됐다. B조에서는 13일 마지막주차에서 준결승 진출자들이 모두 가려지게 됐다. 지난주 패배한 이윤열(투나SG)와 전태규(KOR)가 각각 강 민(슈마GO)와 박정석(KTF)을 각각 누르고, 4명 모두 1승1패로 동률을 이룬 것. 따라서 B조는 다음주 승자가 무조건 4강에 오르게 됐다.


*미스터 벙커링...이제 나도현선수의 닉네임이 되어버린건가요..;;
*기사내 오타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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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7 12:26
수정 아이콘
벙커링을 몇번이나 했다고 미스터 벙커링이라는 마구 불러대는지..공식 경기에서 연속으로 썼다고 너무들 그러는군요. 나도현 선수의 다른 경기는 보지도 않나..
자갈치
04/02/07 12:47
수정 아이콘
A조가 아니고 B조아닌가요?? B조는 무조건 이기면 4강이고 지면 떨어지는것 같은데...
꽥~죽어버렸습
04/02/07 13:58
수정 아이콘
로얄로드를 걷고 있는데.. 만약에 나도현 선수가 포스트 임요환이 된다면 마법의 벙커링 환상의 벙커링 이런소리도 나오겠군요 -_-
04/02/07 15:50
수정 아이콘
산뜻한 명칭;
04/02/07 16:57
수정 아이콘
K.DD님//미스터 벙커링이면 또 어떻습니까?... 이미 나도현 선수도 자신은 항상(또는 거의 대부분,이 사실을 이용한 심리전 포함) BSB로 저그가 앞마당 못먹게하겠다고 말했죠. 그 이유가 저그가 항상 앞마당을 먹고 시작할수 있다는 편견을 버리라는 이유이기도 하고 팬들에게 '자신의 스타일을 각인'시키기 위해서라는 목적도 있다고 했습니다. 벙커링이 비겁하고 정당하지 못한 방법이 아닌 바에야 그런 명칭이 붙었다고 기분나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04/02/07 19:21
수정 아이콘
방방님//네.
Grateful Days~
04/02/08 10:25
수정 아이콘
전 욕먹을 각오를하고 충분히 자신의 스타일을 알리기위해 했다고 보는데.. 미스터 벙커링 괜찮은데요. 사실 나도현선수 딱히 좋은 별명도 없지 않습니까. ^^
04/02/08 10:49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께서 벙커링을 쓰시고 비난을 받는것 때문에 심적으로 고민이 많으셨다고 들었습니다. 계속 벙커링 어쩌고저쩌고 하는것은 나도현선수께서 약간 힘들어 하시지 않을까요??(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놈의 의견이었습니다.ㅡㅡ;)
김현진 선수 화이팅.~~~~1
김민우
04/02/11 03:23
수정 아이콘
훗 만약 나도현 선수가 포스트 임요환이 된다면 앞으로 중계할 때..

"나도현의 벙커링이닷~!" -_- (전에 듀얼토너먼트 임요환 대 변은종에서 정소림 캐스터와 해설진 2분까지 3분이 동시에 "임요환의 드랍십이닷!" 하는걸 보고 엄청 웃엇던 기억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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