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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5 13:08
정해진 기간 동안 스타크래프트 II 처음 사용자용 버전에서 테란 뿐만 아니라 프로토스와 저그를 플레이 가능합니다.
http://kr.battle.net/sc2/ko/blog/10158856
13/06/05 19:21
할인해서 유저 숫자가 늘어나는 것도 좋겠지만, 무작정 하는 할인은 오히려 제품의 가격 방어가 안 되는 꼴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개발사나 유저 모두에게 좋지 않습니다.
13/06/05 20:01
글쎄요 요즘 신작게임 출시 1개월만 되도 기본30%세일에 1년만 지나도 70%는 기본으로 하는 시대인데요.
왜 블리자드에게만 그런 엄격한 자태를 취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저퀴님에게 하는말이 아닙니다.)
13/06/05 21:34
출시 1개월만에 30% 세일하는 게임은 흔치 않습니다......
그리고 스타2는 해외에서는 그래도 잘팔았는데 굳이 할인하려 할까요? 이건 엄격한 자태가 아니라 엘더스크롤님이 좁은 생각을 하고 계신겁니다.
13/06/06 09:02
지금은 안팔리죠
pc게임은 1달안에 판매량의 90%이상은 팔리는겁니다. 스타2라고 예외는 아니구요. 모든 pc게임이 원래 그렇습니다. 그리고 잘못아시는게 있으신데 원래 잘팔렸던 게임일수록 빨리 세일을합니다. 스카이림같은 경우는 출시 20일만에 40% 특별세일도 했었죠.
13/06/06 12:46
예로 드신 할인은 기본 가격을 내린 것이 아니라 단순 행사성으로 한 할인이죠. 그리고 이번 정책은 영구적인 결정이고요. 엘더스크롤 : 스카이림도 한참 지나서야 기본 가격을 49달러로 낮췄지, 할인 중이 아닐 때는 늘 59달러로 판매했습니다.
반대로 맥스 페인 3나 히트맨 : 앱솔루션 같은 작품들이 출시 몇달만에 33% 이상의 할인을 계속 유지한 적이 있었는데 이건 그냥 흥행에 실패해서 가격 방어가 안 되는거였죠. 제가 말한 부분은 단기적인 할인 행사가 아니라 가격 방어에 실패해서 기본 가격 자체가 무너져서 장기간 이어지는 할인을 뜻합니다. 어차피 이 정책 자체는 앞으로도 쭉 이어질테니, 할인하고 직접적인 비교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대로 하면서 할인 정책은 별도로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보고요.
13/06/06 09:07
어짜피 자날때는 대부분 캠페인만 깰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죠.
이렇게 한다고해서 늘지는 않았을겁니다. 실제로 유료화 된다음에도 사람은 엄청많았습니다. 래더1시즌만 해도 1:1 래더인구수 30만명이 넘어갔죠. 참고로 지금은 5~6만정도입니다. 말그대로 엄청나게 많은분들이 스타2를 떠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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