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UNIQLO-AX에서 진행된 2013 WCS Korea 시즌1 망고식스 GSL 결승전 현장 스케치 입니다.
▲ 결승전이 벌어질 UNIQLO-AX. 3시간 전이라 아직 한산한 모습.
▲ GSL 결승전을 찾은 외국인 팬들. 별도로 준비된 자리에서 보게 된다.
▲ 일반 관람객들도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이재균 감독, 류원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민철 선수.
▲ 미리 부스에 들어가 있는 이신형 선수.
▲ 첫 세트 전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 김민철 선수도 곧 부스에 들어갔다.
▲ 관객 입장중인 상황에도 손을 풀고 있는 김민철 선수.
▲ 오늘 현장 관람객은 망고식스에서 준비한 음료, 과자와 함께 망식이 탈을 지급받았다.
▲ 이신형 선수의 가족들. 막내 동생의 치어플이 인상적이다.
▲ 김민철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웅진 Stars 선수들.
▲ 문성원 선수의 풍선 바람을 불어주는데 도움을 주는 류원 코치.
▲ STX SouL 선수들도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 박상현 캐스터가 관객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있다.
▲ 1층은 빈자리를 찾기 힘든 상황. 중계석 근처의 좌석까지 관객들이 차지했다.
▲ 관객들이 버로우를 하는 까닭은? 바로 의자 아래 숨겨진 경품을 찾고 있다.
▲ 이재균 감독이 결승전 직전 김민철 선수에게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 생방송 시작된 결승전 현장.
▲ 시작~~~~~~ 하겠습니다!
▲ 관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등장하는 김민철 선수.
▲ 이신형 선수도 관객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우측 하단에 외국팬이 인상적이다.
▲ 경기 전 간단한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민철 선수.
▲ 이신형 선수도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 두 선수가 악수를 하고 부스로 들어간다.
▲ GSL 글로벌 중계진인 닉과 댄이 중계를 하고 있다.
▲ 한국어 중계는 박상현 캐스터와 안준영, 채정원 해설위원.
▲ 1세트 - 앞마당 입구까지 이어진 벙커를 수비하지 못한 김민철 선수 GG. 1:0
▲ 2세트 - 바퀴를 조합해 이신형 선수 앞마당 돌파를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는 모습.
▲ 2세트 - 의료선에 멀티가 휘둘리면서 2:0으로 벌어졌다.
▲ 열정적으로 중계하는 박상현 캐스터와 안준영, 채정원 해설위원.
▲ 3세트 - 중앙의 김민철 선수 병력을 잡기 위해 진출했지만, 사전에 매설된 다수의 땅거미 지뢰에 크게 휘둘렸다. 3:0
▲ 3:0까지 앞선 상황. 샴페인 딸 준비를 하고 있는 STX 코치진.
▲ 류원 코치가 부스로 들어가 김민철 선수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 반대로 이신형 선수는 부스에서 여유롭게 관객석을 응시하는 모습.
▲ 군단의 심장 최초의 GSL 우승자가 가지게 될 트로피.
▲ 4세트 - 김민철 선수의 맹독충-바퀴 조합으로 이신형 선수의 앞마당 돌파를 시도했다. 3:1로 추격 시작!
▲ 5세트 - 맹독충 다수를 상대 앞마당 입구에서 변태 한 후 본진 입성 성공. 3:2로 기세를 탄 김민철 선수.
▲ 웅진의 선수들까지 부스로 들어가 김민철 선수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 STX 코치진도 이신형 선수 부스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오늘도 준비된 대형 LED 스크린.
▲ 6세트 - 이신형 선수의 전진 2병영을 일벌레 정찰을 통해 먼저 파악한 김민철 선수.
▲ 6세트 - 맹독충 5기로 보급고 라인을 뚫으며 본진 입성. 3:3 동점. 이제 단 한세트로 우승자가 결정된다.
▲ 마지막 7세트가 시작되었다.
▲ 7세트 - 상대의 3의료선 본진 드랍을 다수의 뮤탈리스크로 격추시키는 성과를 얻은 김민철 선수.
▲ 7세트 -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군수공장을 장악해 땅거미 지뢰 생산을 저지했다.
▲ 김민철 선수의 플레이에 환호하는 웅진 Stars 의 이재균 감독, 류원 코치와 김민철 선수 가족들.
▲ 7세트 - 본진에 있던 뮤탈리스크가 의료선을 격추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이신형 선수가 GG를 선언했다. 김민철 선수 4:3 역전으로 우승!
▲ 가장 먼저 김민철 선수에게 다가가 축하하는 이재균 감독.
▲ 웅진 Stars 선수들도 무대 위로 올라가 축하 해 주고 있다.
▲ 헹가레는 필수!
▲ 4강에서 패배했던 김유진 선수가 마지막까지 김민철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 김민철 선수의 우승을 알리는 대형 스크린.
▲ 우승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민철 선수.
▲ 동료 선수들도 김민철 선수를 바라보고 있다.
▲ 이재균 감독과 김민철 선수 가족들도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중계석에서 내려온 채정원, 안준영 해설위원의 모습도 보인다.
▲ 가족들, 팀원들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고 멋쩍어하는 김민철 선수.
▲ 이신형 선수도 인터뷰를 이어갔다.
▲ 이번 시즌 준우승을 차지하는 동시에 2013년 핫식스컵에 진출하게 된 이신형 선수.
▲ 우승을 차지한 김민철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망식이는 보너스!
▲ 안준영, 채정원 해설위원도 무대 위로 올라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 우승자 세리머니는 당연히 키스 세리머니!
▲ 트로피를 들고 있는 김민철 선수.
▲ 김민철 선수의 우승 세리머니로 이번 GSL 결승전이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