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WCS Korea 시즌1 챌린저 리그, 5월 1일 오후 1시 10분과 6시 10분에 생방송
- 차기 시즌을 향해 질주하는 기존 강자와 신예 선수들의 명경기 기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대표 곽정욱,
http://kr.gomtv.net)는 WCS Korea Season 2 Starleague를 위한 도전, 2013 WCS Korea Season 1 Challenger League(WCS의 하부리그)를 5월 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 2013 WCS Korea Season 1 GSL Code S가 16강에 돌입한 가운데 WCS Korea Season 2 Starleague 진출을 위한 생존경쟁이 5월 1일부터 5주간 진행된다. Challenger League 1라운드에는 Code S 32강 탈락자, 예선 통과자 등 4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는 코드S 탈락자와 1라운드 통과자 32명의 경기를 진행한다. 3라운드에서는 코드S 16강 3, 4위와 2라운드 통과자가 24강에 임하며, 총 3라운드의 경기를 거쳐 살아남은 12명의 선수는 WCS Korea Season 2 스타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2라운드 진출자부터는 승격/강등전을 통해 승격할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2013 WCS Korea Season 1 Challenger League는 5월 1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지난 4월 19일 GSTL(Global StarCraft® II Team League)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강초원(AZUBU_San) 선수와 GSL Code S 우승자 출신 권태훈(MVP_Sniper) 선수를 비롯한 이정훈(MarineKing_Prime), 박현우(LG-IM_Squirtle), 허영무(SAMSUNG_JangBi) 등 기존 강자들이 Challenger League에 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며, 상위리그로의 진입을 노린다.
또한, 무소속으로 예선을 통과해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이수형(SAMSUNG_Shark, 예선통과 후 삼성전자 칸 입단) 선수를 비롯해 박남규(StarTale_Pet), 조성호(STX_Trap) 선수 등 처음으로 예선을 뚫고 GSL Challenger League에 진출한 선수들도 눈에 띄어 신예들의 약진을 실감할 수 있다.
5월 1일 진행되는 2013 WCS Korea Season 1 GSL Challenger League 1라운드에서는 오전조에 출전하는 정명훈(SKtelecom_FanTaSy), 조명환(StarTale_Golden), 박현우, 김민규(8th TEAM_ALBM) 선수, 오후조에서 경기를 펼치는 이정훈, 신동원(CJ_hydra), 허영무, 한지원(LG-IM_ByuL) 선수 등을 방송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출전 선수들의 면면만으로도 Code S 못지 않은 명 경기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곰TV 제작본부 김미정 PD는 “프로게이머들의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WCS의 모든 Challenger League를 기존 Code A와 같이 제작, 방송 하기로 했다. 차기 시즌 진출을 위해 질주하는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리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3 WCS Korea Season 1 GSL Challenger League 매주 수요일, 종합스포츠채널 스포츠원(
http://www.sports1.kr)과 Daum tv팟(
http://tvpot.daum.net), afreeca(
http://www.afreeca.com), GOMTV e-sports&games(
http://pooq.co.kr)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GSL 공식 홈페이지(
http://gsl.gomtv.com)와 곰TV GSL 채널(
http://gsl.gomtv.com/vod)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경기 일정과 상세 정보는 공식 GSL 블로그(
http://enjoygsl.blog.me)와 GSL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GOGS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곰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