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04/30 10:53:15
Name kimbilly
File #1 PL.jpg (48.6 KB), Download : 18
File #2 PL_Money.jpg (58.3 KB), Download : 4
Subject [스타2] 한국e스포츠협회,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인상된 총 상금 발표




- 총 상금이 무려 3억! 정규시즌 1위팀 6천, 포스트시즌 1위팀 4천 등 대박 상금 걸려있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 http://www.e-sports.or.kr)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Ⅱ: 군단의 심장(StarCraft Ⅱ : Heart of Swarm)을 기반한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12-13 시즌’의 총 상금 규모가 3억원으로 결정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30일(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12-13 시즌’의 인상된 상금 금액과 함께 세부 상금 분배 안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안을 보면 프로리그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그리고 개인 시상까지 합하여 총 상금 규모는 3억원에 달한다.

총 6라운드로 치러지는 프로리그 정규시즌 1위 팀에게는 6천만원, 2위에게는 4천 5백만원 등 8위까지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또한 정규시즌 4위까지 겨루는 포스트 시즌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상금 4천만원이 수여된다.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2천만원, 1천만원이 수여된다.

개인 시상 부문에는 정규시즌 다승왕, 신인왕, 감독상과 종족별 MVP에 각 3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으며 결승전 MVP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기존에 한 명에게만 주어졌던 정규시즌 MVP가 종족 별 시상으로 확대되었고, 지난 시즌 대비 총 경기수가 증가함에 따라 신인왕 선정 기준이 ‘해당 시즌 5경기 이상 출전 선수’에서 ‘해당 시즌 10경기 이상 출전 선수’로 변경되었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프로리그는 보다 많은 팀들의 안정적 운영과 참여하는 프로게이머들에게 폭넓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엘더스크롤
13/04/30 10:59
수정 아이콘
내년에는 부디 연맹 그리고 참여 가능한 해외팀까지 다 합쳐서 합시다.
그들만의 리그 재미없어요(프로리그.GSTL) 같이 해야 재미있는 법이죠.
상금도 대폭 늘려서하면 연맹팀들도 최선을 다할수있을거 같구요.
신예terran
13/04/30 18:46
수정 아이콘
같은 생각입니다. 팀단위리그의 일정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들 끼리 리그가 너무 재미없어요.
미카즈키요조라
13/04/30 11:34
수정 아이콘
내년에 블리자드가 또 나서서 팀리그 개편한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그때는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메이저리그나 일본프로야구 같은 형식으로 유지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운드별로 인터리그도 있으면 좋겠구요
13/04/30 11:58
수정 아이콘
오호. 상금쎄네요.
13/04/30 12:44
수정 아이콘
상금이 많이 올랐네요. 정규리그 우승팀이 최종 우승하면 1억이네요. 그리고 정규시즌 종족별 MVP도 생겼군요.
석삼자
13/05/01 07:29
수정 아이콘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네요.. 강제적(?)이긴 하지만 연맹팀+협회팀의 리그도 볼 수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289 [스타2] 이스포츠 연맹, 2013년 4월 랭킹 발표 - 웅진 김유진 1위 차지 [4] kimbilly5136 13/05/01 5136
5286 [스타2]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5라운드, 호핀 라운드 대진표 [1] kimbilly4818 13/05/01 4818
5285 [스타2] 프로리그 4R 결산 - STX, 4라운드서 6연승 하며 상위권 도약 kimbilly4431 13/05/01 4431
5284 [스타2] 2013 WCS Korea 시즌2 스타리그를 향한 도전! 시즌1 챌린저 리그 시작 kimbilly4759 13/05/01 4759
5282 [스타2]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이승현 국가대표 포기로 이영호 선발 [44] kimbilly5726 13/04/30 5726
5281 [스타2] 한국e스포츠협회,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인상된 총 상금 발표 [6] kimbilly5658 13/04/30 5658
5280 [스타2] 서로 얽힌 복수와 도발! 망고식스 GSL 16강 조별 스토리를 들여다보자 Lainworks4464 13/04/30 4464
5279 [스타2] 2013 WCS Korea 시즌1 망고식스 GSL 16강 돌입, 세계 최고를 향한 전투가 시작된다. kimbilly5648 13/04/29 5648
5277 [스타2] 해설자 변신 고인규 "군 생활 통해 나를 알았다" [3] 김캐리의눈물5820 13/04/29 5820
5276 [스타2] WCS America Premier League의 대진,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2] 저퀴4821 13/04/29 4821
5275 [스타2] 웅진 스타즈,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편" 공략집 발간 [15] 이재균6303 13/04/27 6303
5274 [스타2] 2013 시즌3 새로운 스타크래프트2 래더 지도를 소개합니다. [6] kimbilly7162 13/04/26 7162
5273 [스타2] 프로리그 4R 4주차 예고 - 4라운드 마지막 주차, 막판 스퍼트! [3] kimbilly4940 13/04/26 4940
5272 [스타2] GSL 공식맵 제작팀 Crux 에서 팀원을 모집합니다. [5] winpark5364 13/04/25 5364
5269 [스타2] 선수에서 감독이 된 임요환, "30대 프로게이머의 꿈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5] 미서5488 13/04/25 5488
5268 [스타2] 이스포츠 연맹 소속 스타크래프트2 게임단 2013년 5월 로스터 공개 [7] kimbilly5741 13/04/25 5741
5266 [스타2]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김유진-이승현 생애 첫 국가대표 선발 [1] kimbilly4637 13/04/25 4637
5265 [스타2] 프로리그 4R 3주차 종합 - STX, 파죽의 4연승… 3위로 껑충 kimbilly4811 13/04/24 4811
5264 [스타2] 2013 WCS Korea 시즌1 망고식스 GSL, Challenger League 대진표 공개 [12] kimbilly4975 13/04/24 4975
5263 [스타2] 2013 WCS Korea 시즌1 망고식스 GSL, 조 지명식 현장 관람 이벤트 [1] 곰TV_성희5032 13/04/23 5032
5261 [스타2] 임재덕과 이영호가 들려주는 그 시절, 그때 그 사람! [3] sisipipi5538 13/04/23 5538
5259 [스타2]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 스타2 국가대표선발전 대진표 공개 [8] nuri4990 13/04/22 4990
5258 [스타2] SPOTV,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중요성 관련된 중계진의 두분토론 영상 공개 [3] kimbilly5449 13/04/22 54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