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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15 19:52:44
Name 마빠이
Subject [LOL] LoL e스포츠 1년을 결산하며.. 라이엇코리아 최영우 실장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l=1510

요약
* 기존 리그를 확대시키거나, 새로운 리그를 만드는것 둘중에 하나를 고민중
* 리그와 관련된 새 글러벌 정책이 곧 발표될 예정
* 클래식 5대5 맵 추가는 아직까지 고려하고 있지않음


기존 리그의 확대냐, 새로운 리그의 신설이냐는 방송사와 여러 정치적인 상황등을 고려해야 하기에
아마 시즌4에 들어서야 가닥이 잡힐거 같고...
글러벌 정책 발표는 이게 시즌3 롤드컵 플랜이나 국내리그와 해외리그의 연계 같은걸 말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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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5 20:33
수정 아이콘
롤드컵은 이번에 더 규모를 키워서 (16강으로).... 했음 좋겠구요 대륙별 배분또한.. 잘 해줬으면...

그리고 리그 하나 늘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나겜에서 하면 좋겠지만...힘들거 같기도 하고.(하지만 나겜에서 조금 작아도 서킷이 여엿하게 걸려있는 또다른 리그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럴때 엠겜있었으면 참 더 좋았을텐데.. ㅠㅠ

그리고 여러 나라들이 참가 할 수 있는 각 대륙 LCS급 대회 사이 텀에 비시즌 국제대회나 이벤트전을 늘렸으면 좋겠네요
13/04/15 20:42
수정 아이콘
곰TV도 LOL 관련 리그를 진행했으면 좋겠는데 현재 일정상 LOL관련리그가 개최될만한 요일이 안 보이네요.
13/04/15 20: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인터뷰 보니 라이엇에서는 이 판을 상당히 멀리 오래 가기위한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는거 같아서, 차분하게 멀리 내다보는거 같아서 더더욱 보기 좋네요..
파트너로서 나겜, 온겜과 스폰서사들과의 관계도 많이 생각하는거 같구요
아직 정점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더욱 발전하는 라이엇과 라이엇 코리아 그리고 LOL게임과 LOL이라는 이스포츠 종목과 이스포츠가 되길..
13/04/15 23:24
수정 아이콘
제가 맨처음에 라이엇에 관심을 가진것도 이 회사는 lol을 게임이라기보단 하나의 스포츠로서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아서였죠. 블리자드처럼 기본적인 게임제작사라는 역할에 충실하며 좀더 폭넓게 즐길거리중 하나로서 대회를 운영하는것도 방법이겠지만 게이머가 아닌 e-sports팬을 지향하는 저는 라이엇같은 회사를 계속해서 원해왔거든요.

근데 요즘 라이엇의 대처는...글쎄... 오히려 도타2가 제가 그리는 이상적인 모습에 좀더 다가간 것 같기도 하고...
잭스 온 더 비치
13/04/15 22:40
수정 아이콘
헐 클래식 마그마 체임버 맵 추가한다는게 언제였는데...나쁜 놈들 ㅜㅜ
트윈스
13/04/15 23:15
수정 아이콘
마그마 체임버는 엎어진지 한참 되지 않았나요 ?
엎어지고 도미니언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13/04/15 23:20
수정 아이콘
마그마 쳄버가 엎어지고 나온게 도미니언 맞습니다.

라이엇은 제발 도미니언 정식대회좀... 아 물론 저도 도미니언 안함
NLostPsiki
13/04/16 00:57
수정 아이콘
곰TV LOL리그를 보고 싶지만 뭐 아직까지는 그정도의 역량까지는 없는거 같아서...
(스타2 + 프리스타일s + 월탱 + 도타2까지.... 일단은 월탱 기대중입니다.)
그래도 리그의 확대는 분명 저변 확대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만큼..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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