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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0 18:48
차기시즌도 일정 조율 할 것으로 보입니다. WCS가 개최될 때에는 다른 리그를 중복해서 진행하지는 않는다니까 조율을 할것 같습니다. 지금 봐서는 차기 시즌 프로리그 경기수가 줄어들게 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팀 단위 대회도 통합한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어떻게든 일정 조율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13/04/10 18:41
국내개인대회가 사실상 하나가 되고 선수풀은 2배로 늘면서 지역제한을 하면 국내 선수들이 손해고 지금처럼 하니 꽤 많은 선수들이 다른지역을 선택하네요.
13/04/10 18:44
참가는 합니다. 중간에 '는' 이라고 말한 이유는 EG-TL의 향후 성적에 따라 염려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EG-TL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됐을 시에 적지 않은 선수가 WCS 프리미어 리그 그룹스테이지 2로 진출했을 때 입니다. 현재 각 지역별로 주중 리그를 선언한 WCS이지만 그건 그 지역에 국한된 내용입니다. 프로리그가 토, 일, 월, 화로 진행되는데 북미 프리미어 리그 그룹스테이지 2는 5월 20일(월) ~ 23일(목)에 펼쳐집니다. (기준 시간이 확인되진 않았지만 결국 화요일은 겹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오히려 EG-TL은 성적을 잘 내면 걱정거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게다가 연합팀인 팀리퀴드 역시 북미를 선택했기 때문에 경기 일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아! 물론 프로리그를 2주동안 하지 않으면 가능합니다. :D)
13/04/10 19:06
근데 거주지까지 이동해야하는거 아닌걸로 아는데 맞는지?
어쩌피 연습 환경 자체도 한국 서버가 최고인데 한국에서 거주하면서 연습하고 대회때만 갔다 올거 같은데 32강까지는 온라인이라는 것도 그렇고
13/04/11 03:01
프로리그 정도 참가하는게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무려 블리자드가 주관하는 행사인데, 프로리그 팀별 경기 일정을 당연히 조정하겠죠.. 가령 EG의 경기를 1주 전에 집중적으로 하고 돌아와서 또 집중적으로 하는 식으로 팀별 경기 일정을 조정하면 1-2 주정도 소요된다는 북미 WCG 16강이 프로리그 진행에 그리 크게 어려울거 같지는 않고, 정 힘들면 1주 정도 쉬는 것도 가능하겠죠.. 다만 모두 KOREA WCG에 모여 있기를 바랬는데..기존의 강자가 여러나라로 빠져나가는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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