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04/02 22:20:55
Name 혼멸자
Subject [스타2] 블리자드 WCS 상시 개최…한국게이머 불이익 가능성?
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99735




gsl과 스타리그가 2번씩 번갈아 열린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전부터 소문으로 돌아다니던 지역쿼터제..

영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는것 같아 불안합니다



물론 기자가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하는 기자긴 합니다만..


모든걸 내일 4월 3일 밝혀집니다.

부디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나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꼬깔콘
13/04/02 22:24
수정 아이콘
몇시간 안남았네요
기다리면 됩니다
불쌍한오빠
13/04/02 22:3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지역쿼터제는 필요하다고 보는데
모든 대회가 WCS의 하위대회로 묶이는듯한 인상이 있어서 걱정되긴 합니다
swordfish
13/04/02 22:43
수정 아이콘
겜조= 오상직 그것은 진리...
13/04/02 22:45
수정 아이콘
롤드컵과 비슷하게 갈것 같습니다. LOL 챔피언스 2012 윈터부터 국내팀만 참가하고 있으니까요. LOL챔피언스처럼 국내대회만 출전하는 대신 상금이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시네라스
13/04/02 23:16
수정 아이콘
쿼터제로 가면 해외팀 소속의 한국인게이머들의 거취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과연 유학간 최성훈 선수가 신의 한수가 될지...
곡물처리용군락
13/04/02 23:20
수정 아이콘
몇시간 안남았네요
기다리면 됩니다(2)
Colossus
13/04/02 23:26
수정 아이콘
지역 쿼터제는 양날의 검이 될 확률이 높지요.
The xian
13/04/03 00:15
수정 아이콘
반드시 잘되기를 응원해주는 것이 기사의 덕목이 될 필요는 없지만. 이 기자는 아예 실패를 가정하고 기사를 쓰는 듯 하니 고약하기 짝이 없군요.
곰성병기
13/04/03 00:30
수정 아이콘
지역쿼터제는 장단점이 있으니 한번 시행해 봤으면 하는데 국내리그 2개를 번갈아개최는 1개 개최만도 못할거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GSL팬으로서 1년에 4~5번 열리는게 줄어드니 아쉬울테니까요.
석삼자
13/04/03 02:37
수정 아이콘
만약 지역별로 선수 참가를 제한해버린다면 외국게이머들은 한국게이머들에게 밀리던 대회들에서 수익을 낼수 있어 좋겠지만, 한국게이머들은 오로지 스타리그와 GSL(그것도 번갈아가면서..)리그뿐이라... 좀 아쉽네요
태연O3O
13/04/03 03:50
수정 아이콘
기다리고 기가 모인 만큼 좋은 결과면 전폭적 지지를 나쁜 결과면 원기옥을 맞겠네요
신규회원2
13/04/03 07:28
수정 아이콘
오상직 씨는 여태까지 해고 안당한게 이상할 수준이네요. 항상 공정성을 유지해야할 기자가 자신의 생각이나 찍찍 내뱉고 다니면서 자기 혼자 스2판을 걱정하는 사람마냥 행동하는것보면 구역질이 나올 지경입니다.
아 물론 글은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내용을 보면서 대충 눈치챘습니다.
발적화
13/04/03 07:36
수정 아이콘
루머를 종합해보면
- 대부분의 대회를 WCS산하에 둔다
- 올해 대회는 GSL시즌2 - 스타리그 - GSL시즌3로 진행한다
- 각 주최사별 포인트로 올해 말 개최되는 블리즈컨 참석
- 지역 제한을 건다 한국, 북미, 유럽
- 3번의 시즌 파이널 개최. 시즌 파이널은 한국, 북미, 유럽 등 3곳을 돌아가며 한 번씩. (1개 대륙 상위 5명 X 3개 대륙 = 15명. + 개최지 선정/혹은 추천? 1명)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GSLor스타리그 성적으로 wcs시즌파이널 16강 진출하고 또 그성적으로 연말 블리자드컵 진출...
일부 5-6명의 게이머가 다해먹는구조로 바뀐다는거네요;;;
13/04/03 09:12
수정 아이콘
한국인 제한+ 타지역 관심 증대 등등의 떡밥을 위해 지역쿼터제를 하는거라면.. lol은 팀이니깐 지역제가 좀 의미가 있는데. SC2는 좀 애매하겠죠? 경쟁이 너무 터프하면 개개 선수들이야 결국 해외팀에 입단해서 그 지역짱을 노려서 현재처럼 10명 이상 아마 한국인들이 나오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설마 국적제한 같은 짓은 안할테고.. 오히려 Kespa 팀이 선택지가 좁아지는걸까요..아니면 연맹팀들이 어려움을 겪을지도 모르겠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200 [스타2] LG 시네마 3D 팀 배틀 브레이크 - Prime vs MVP, 현장 스케치 [1] kimbilly11639 13/04/08 11639
5199 [스타2] LG 시네마 3D 팀 배틀 브레이크 - LG-IM vs AZUBU, 현장 스케치 [3] kimbilly14397 13/04/06 14397
5190 [스타2] 군단의 심장 이벤트 안내: 클랜으로 진화하라! [2] kimbilly5105 13/04/05 5105
5187 [스타2] 블리자드, LG 시네마 3D 월드 페스티벌 : 팀배틀 브레이크 대진 공개 [1] kimbilly6172 13/04/04 6172
5186 [스타2] 한국e스포츠협회,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시즌 4R 공식맵 발표 [15] kimbilly7881 13/04/04 7881
5184 [스타2] 2013 WCS Korea 시즌1 망고식스 GSL 현장 관람 이벤트 안내 [2] 곰TV_성희5401 13/04/04 5401
5183 [스타2] 2013 WCS Korea 시즌1 망고식스 GSL, 오늘 개막전 시작 [23] kimbilly5785 13/04/04 5785
5182 [스타2]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4라운드, 스마트 월렛 라운드 대진표 [4] kimbilly4997 13/04/04 4997
5180 [스타2]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4라운드, 군단의 심장으로 리스타트! [1] kimbilly4854 13/04/04 4854
5179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2.0.7 패치 노트 (4월 3일 업데이트) [1] kimbilly5800 13/04/03 5800
5177 [스타2] '황제' 임요환, SK텔레콤 T1 수석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 [18] Do DDiVe8479 13/04/03 8479
5176 [스타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출범, 글로벌 e스포츠의 미래를 제시하다! [33] kimbilly6635 13/04/03 6635
5175 [스타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기자 간담회 - 현장 문자 중계 (+ 사진) [191] kimbilly10371 13/04/03 10371
5174 [스타2] 블리자드 WCS 상시 개최…한국게이머 불이익 가능성? [14] 혼멸자7251 13/04/02 7251
5173 [스타2] EG 이제동과 MVP 황규석, 4월 5일 인벤 네임드 워에서 자존심을 건 승부 펼쳐 [5] 미서5212 13/04/02 5212
5170 [스타2] 곰TV, 2013 LAST BIG MATCH! 핫식스컵을 위한 공식 홈페이지 오픈 [8] kimbilly5795 13/04/02 5795
5169 [스타2] KeSPA, 2013년 4월 공인랭킹 발표 - 정윤종, 6개월 연속 랭킹 1위 달성 [1] kimbilly4880 13/04/02 4880
5168 [스타2] 블리자드 '스타2' e스포츠 근간부터 바꾼다 [37] SKY925945 13/04/01 5945
5167 [스타2] 곰TV, 2013 GSL Season 2 신규 맵 공개 [4] kimbilly7692 13/04/01 7692
5165 [스타2] 이스포츠 연맹, 홈페이지 오픈 맞이해 각종 이벤트 진행 [2] kimbilly4940 13/04/01 4940
5164 [스타2]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발매 15주년 축하 기념 이벤트 진행 [9] kimbilly7501 13/03/30 7501
5160 [스타2] 블리자드, 초상화 편집 기능 도입 & 한정판 메이크업 풀세트 출시 [7] kimbilly7661 13/04/01 7661
5159 [스타2] 전세계를 점령한 16세 저그 소년, 스타테일 이승현과의 인터뷰 [5] L.lawliet5547 13/03/31 55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