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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26 01:13:14
Name 타테시
Subject [TIG] 프로리그 새 시즌 개막 임박, 어떻게 진행될까?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368707&category=13438

디스이즈게임에서 현재까지 프로리그 관련된 소식들을 종합해서 전해주고 있네요.

우선 새 팀에 대해서는 역시 해외팀으로 보고 있으며, 프로리그 연회비를 감당할 수 있는 대형게임단으로 압축하는데
EG, 프나틱, FXO 정도로 보네요. 이 셋 중 한팀이라도 참가한다면 아마 프로리그 판도에 상당한 지각변동이 예상되긴 합니다.
그야말로 꼴지팀이 있던 자리에 갑작스러운 우승후보가 등장하는 상태인지라...

경기일정은 주4일, 그리고 SPOTV가 제작을 하는 곳은 다른 곳으로 보고 있네요.
신도림 테크노마트나 코엑스 정도 즉 이전에 e스포츠를 해봤던 경험이 있는 곳을 내다보고 있네요.

뭐 지금까지 PGR에서 나왔던 예상과 별반 차이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매체에서 다루고 있으니 더 볼만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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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6 01:30
수정 아이콘
쌩둥맞긴하지만 spotv 런칭에 대해 생각해보니 이쪽도 해설자들이 필요할텐데 이승원 해설이 글로 가겠네요.
12/11/26 09:1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FXO코리아 뿐인듯요
EG나 프나틱은 한국선수가 있긴 하지만 매주 엔트리 채우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swordfish
12/11/26 09:24
수정 아이콘
오히려 Fxo아니면 의미가 없죠. 나머지 두팀은 gstl도 헥헥 대는데요. 특히 eg는 한국 와서 매주 경기할 선수가 별로 없죠
시네라스
12/11/26 09:45
수정 아이콘
해외 게임단들이 프로리그에 연회비까지 내면서 참여할 메리트가 있나요...? 특히 FXO는 모기업 사이트가 국내에서 접속불가능 하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물론 지금 프로리그가 유지하기도 힘들다는 걸 고려하면 예외적인 면제가 주어질지도 모르겠지만 흠...
타테시
12/11/26 14:47
수정 아이콘
어찌 되었든 8게임단 맞추는게 목적인지라 크게 조건을 두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선수층 있는 게임팀이라면 충분히 참가해서 이름값 알릴 수도 있는 좋은 기회죠.
사실상의 우승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12/11/26 16:59
수정 아이콘
기대됩니다..다시 프로리그를 시작하면 택뱅리쌍의 스타2 실력이 제대로 공개되겠군요...
프로리그의 장점은 매주 좋아하는 선수와 팀의 경기를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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