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2/23 09:17:46
Name	The xian
Subject	[TIG] 앵그리버드, 학교폭력 근절 캐릭터 된다.
https://cdn.pgr21.com/gamenews/4700 삭게로!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105966&category=102 경찰청이 핀란드의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와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캐릭터를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 등 홍보에 무료로 활용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접하기 쉽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라서 선정했다는군요. 일부 정부 부처와 정치인들과 시민단체에서 객관적 근거가 아닌 권위와 아집과 돈에 대한 탐욕을 앞세워 게임을 유해하다고 말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학교 폭력의 주범으로 변질시키는 상황에서, (그들의 인식대로라면) 새를 날려 구조물에 폭발시키고 돼지들을 터뜨리는 폭력적인(?) 게임의 캐릭터를 다른 곳도 아니고 학교폭력의 근절 및 예방 홍보에 사용한다니 뭔가 좀 우습습니다.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케행열차

해시 아이콘

12/02/23 11:16

일부 정부 부처와 정치인들과 시민단체에서 게임을 유해하다고 해서 경찰청도 그렇게 해야된다는 법은 없죠. 유아대상으로 뽀로로가 비슷한 역할을 하듯이 그런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앵그리버드가 얼마나 청소년들에게 대표성을 가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필요없어

해시 아이콘

12/02/23 11:23

설정 자체가 복수(?)인데... 공격 방식 또한 카미카제죠. 폭력 근절 캐릭터로 어울리지는 참...

OutLiNe

해시 아이콘

12/02/23 14:06

여차하면 가정폭력 근절게임으로 철권을 쓰는 날도 오겠군요 쩝..

될대로되라

해시 아이콘

12/02/23 14:23

톰과 제리 식의 뿌리깊은 편견이죠.
피가 안 나고 사람이 등장하지 않으니 폭력적이지 않다! 는 논리겠죠.

Tristana

해시 아이콘

12/02/23 19:25

앵그리버드 -_-;

해골

해시 아이콘

12/02/24 00:30

켁;; 뭔가 좀 안어울리는;;

polt

해시 아이콘

12/02/24 00:33

??????? 이해가 전혀 가지 않네요.

Whych

해시 아이콘

12/02/25 11:23

학교 폭파 운동 캐릭터가 되겠군요

외쳐 하!흥!허!

해시 아이콘

12/02/25 13:00

제작사에서 경찰청 관계자와 밥이라도 먹었나.

EzMura

해시 아이콘

12/02/26 16:50

아 자음어 쓰고 싶네요 크크크

머라이어캐리건

해시 아이콘

12/02/28 09:00

한국게임 = 학교폭력원인
외국게임 = 학교폭력예방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01	[TIG] ThisTalk - 전용준 캐스터, e스포츠를 말하다 [7]	kimbilly4710	12/02/27	4710
4700	[TIG] 앵그리버드, 학교폭력 근절 캐릭터 된다. [11]	The xian4684	12/02/23	4684
4699	[인벤] 폭풍저그 홍진호, 세계정상 LoL에 도전장 내밀다 [4]	마빠이4484	12/02/22	4484
4697	[LevelTory] LT칼럼 -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을 기다리며 [5]	polt3854	12/02/22	3854
4696	[LevelTory] Fnatic 공동 구단주, 재무이사 앤 매튜 인터뷰 [1]	crowley3460	12/02/21	3460
4695	[포모스] 총상금 2억, LOL정규리그 베일 벗다! [3]	작업의정석3827	12/02/21	3827
4694	[토마토TV] 졸속 셧다운제로 '스타크래프트' 불법 서비스됐다 [5]	The xian4410	12/02/20	4410
4693	[데일리e스포츠] 대담 - 청소년 게임 규제 어떻게 볼것인가 [1]	VKRKO 3142	12/02/20	3142
4692	[인벤] 기획 인터뷰 - 학교폭력과 게임은 무관,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밝힌 진실 [2]	Lilliput3477	12/02/18	3477
4691	[인벤] "캐리"가 돌아왔다! 김태형 해설위원 인터뷰 [9]	마빠이5427	12/02/17	5427
4690	[TIG] 천재 이윤열, 컴플렉시티에 둥지 틀었다 [3]	JuninoProdigo4932	12/02/17	4932
4689	[인벤] LoL의 e스포츠 가능성! 엄재경 해설위원에게 듣다 [7]	봄내4729	12/02/16	4729
4688	[머니투데이] "PC방, YOU WIN"… 동전오락실 '성지' 문닫다 [18]	수지5017	12/02/15	5017
4687	[데일리e스포츠] 서지수의 메딕데이트 - 박정석편 [4]	밸로5593	12/02/14	5593
4685	[아이뉴스24] 블리자드, '디아블로3' 2분기 출시 계획 [17]	The xian5202	12/02/10	5202
4684	[뉴스토마토] 교과부 한국-핀란드 청소년 평균 게임 시간 비교 '오류' [13]	거간 충달5525	12/02/07	5525
4683	[인벤] 게임산업, 2011년 매출 9조 돌파! [27]	리멤버4953	12/02/02	4953
4682	[인벤] EDG 정식 프로팀으로 발돋움! 나진과 손잡다 [15]	마빠이4929	12/02/01	4929
4681	[전자신문] 1박2일서 '스타크' 하는 이승기, 한심해보여? [10]	스키너7261	12/02/01	7261
4680	[노컷뉴스] 하반기부터 청소년은 게임 가입 시 부모 동의 필요 [12]	될대로되라3281	12/02/01	3281
4679	[일간스포츠] 디아블로 3, 넷마블과 손오공 통해 유통된다. [14]	The xian5137	12/01/31	5137
4678	[포모스] 뛰어난 실력과 강한 개성, LOL 최강을 꿈꾸는 MiG를 만나다 [4]	마빠이4034	12/01/30	4034
4677	[포모스] MBC게임 박상현 캐스터, 곰TV에서 스타2 중계 맡는다 [25]	김연우9708	12/01/25	9708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