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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8 16:56
마음이 아주 안 좋으신거 같습니다
윗분들은 뭔가 정확 하게 마침표를 찍고 싶으셨나보네요... 김철민 케스터의 마음을 통감합니다 어느자리에서 무얼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tv에서 다시 뷜수있다면 더 좋고 게임관련이라면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12/01/18 17:30
김철민 캐스터의 이 인터뷰 글을 보고 문득 지금 이 순간의 룩스 히어로 센터 몰골을 상상해보았습니다.
...소름끼치고 끔찍하네요-_-; 여튼 어느 곳에서 어느 일을 하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12/01/18 18:10
MBC뮤직 뿐 아니라 MBC가 하는 모든것이 망하길 바랍니다. 특히 뉴스부터요.
심지어 지난주 간만에 큰순수웃음을 준 무도도, 같은 MBC라면 망해라란 생각이 들정도니까요.
12/01/18 18:28
한마디 한마디에 답답함과 분노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제가 처음 엠겜을 접한뒤로 지금 8년여가 흘렀는데 8년간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오프가도 항상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던 김철민캐스터 셨는데.... 앞으로 무슨일을 하시던지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12/01/18 20:53
PC방에 전원 내리고 게임의 폭력성을 논하는 회사다운 끝마무리네요.
어디서든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김철민 캐스터의 목소리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굳이 게임계가 아니더라도 다시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12/01/19 10:09
2002년부터 보기 시작해서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김철민 캐스터 그동안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엠겜 중창단과 강철승 잊지 못할겁니다. 미래에 그 어떤 일을 하시든 이런 아픔을 다시 겪지 않고,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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