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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28 12:57:22
Name 자유수호애국연대
Subject [TIG] 스타2 게임단 TSL, 고석현 영입 / 한규종, 신상호, 박진영 탈퇴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956105&board=&category=13438&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창단 이후 꾸준히 선수층 변동을 겪었던 TSL이 또다시 팀 개편을 하는군요.

한규종 선수는 본인 의사에 따라 슬레이어즈 이적.
신상호, 박진영 선수는 무소속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기존 TSL의 주력이었던 세 선수들이 빠져나가는 대신, 이운재 감독과의 친분을 통해 고석현 선수가 TSL에 입단하여 본격적으로 제 2의 선수생활을 시작할 모양입니다.

뭔가 팀내 마찰이나 불미스러운 일이 아닌, 쌍방간의 의견 교환 끝에 결정된 사항이니만큼 TSL과 고석현, 한규종, 신상호, 박진영 선수 모두 앞으로 건승하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소감이라면 스1에서 한 팀의 주전급으로 활동한 선수 중 테란이 아닌 저그 선수가 스2로 옮겨온 점은 꽤 고무적이지 않나 시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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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noProdigo
11/11/28 13:35
수정 아이콘
어떤 스타일의 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스타1에서는 쇼부나 과감함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게 스2에서는 어떻게 적용될지 기대가 되네요.
11/11/28 13:39
수정 아이콘
고석현 선수는 스타배넷어택에서 스타2 연습을 하고 있고 프로게임단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했는데 예상대로 전 엠비시 게임히어로 코치가 있는 TSL로 선택했군요.
11/11/28 15:29
수정 아이콘
고베르만 파이팅!
11/11/28 16:26
수정 아이콘
그런데 TSL은 정말 빠져나가는 선수가 많긴 하네요... 고석현 선수를 영입하긴 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추가로 선수를 영입하긴 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이제 TSL의 프로토스 선수들이 별로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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