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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10 20:12:15
Name VKRKO
Subject [포모스] KT에 새 둥지 튼 박성균-주성욱, “팀 명성에 걸맞은 선수될 것”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1085&db=issue&cate=&page=1&field=&kwrd=

위메이드에서 KT로 적을 옮기게 된 두 선수의 인터뷰입니다.
박성균 선수는 양악 수술 이후 인상이 완전히 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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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0 20:14
수정 아이콘
두선수 기대합니다!!
불쌍한오빠
11/11/10 20:27
수정 아이콘
강영훈 : 알겠습니다. 다음 주제로 넘어가서 주목할 만한 신인 프로토스로 각자 자기 팀 후배를 썼는데, 김택용과 진영화 선수는 지난 시즌 위메이드에서 활약했던 주성욱 선수를 뽑았네요.

김택용 : 최근에 경기가 없어가지고 적을 선수가 없더라고요. 어쨌든 주성욱 선수는 플레이가 깔끔하고, 개념이 잘 잡혀있는 것 같았어요. 매 경기를 눈여겨봤죠. 그 선수 경기를 거의 다 봤어요.

진영화 : 저도 봤는데 잘 하시더라고요.

이경민 : 영화 형이 저를 구박하면서 저보다 주성욱 선수가 테란전 훨씬 잘 한다고 했어요.

진영화 : 얜 진짜 못해요, 근데(웃음).


출저: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0818&db=issue
자제해주세요
11/11/10 22:40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어디있죠??????????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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