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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04 17:26:07
Name	작업의정석
Subject	[데일리e스포츠] KT-박성균, SK텔레콤-방태수, 웅진-김유진 지명
https://cdn.pgr21.com/gamenews/4598 삭게로!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51589 포스팅 작업이 끝났습니다. 각팀들이 전력보충을 완료했습니다. kt테란 라인 부족으로 박성균 선수를 영입한게 눈에 뛰네요. 이 밖에도 공군제외 6개 팀이 영입을 완료 했습니다. 협회가 맡기로 한 보호선수로 구성된 팀은 저그 이제동, 박준오 선수 / 테란 염보성, 전태양 선수 / 프로토스 김재훈, 박수범 선수 그리고 테란 김도욱, 저그 이병렬, 프로토스 하재상 선수 이렇게 9명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구성훈 , 이영한 선수는 높은 몸값으로 포스팅이 안되서 개별접촉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티원에서 민찬기 선수를 영입할려고 했지만 몸값때문에 결렬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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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면 벙커링

해시 아이콘

11/11/04 17:40

한때 라이벌로도 불렸던 이영호 - 박성균 라인이 만들어졌군요.

불곰도허리돌려요

해시 아이콘

11/11/04 17:42

으워 주성욱 선수도 KT행...덜덜...
다시 마드리드 시절로 돌아가나요 엔트리의 무게감이~

우던거친새퀴

해시 아이콘

11/11/04 21:51

박성균 선수는 남은 포텐이 아직 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선수입장에서도 팀입장에서도 좋은선택같습니다.

우던거친새퀴

해시 아이콘

11/11/04 21:52

근데 민간기는 민찬기의 오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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