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1/11/04 05:26:31
Name VKRKO
Subject [포모스] 초미의 관심사 ‘제 8게임단’ 창단 안되면 협회가 안고 갈 수도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0983&db=issue&cate=&page=1&field=&kwrd=

협회 운영 8구단이 나올 듯 하네요.
그나마 주전급 6명은 보호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제외한다고 하니 혹시라도 인수할 기업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1/04 08:50
수정 아이콘
또 검토인가요... 협회는 맨날 검토만 하네요... 막상 검토된 사안이 뭔가 실현된 건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이번엔 좀 실현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글쎄요.. 잘못하면 보호 선수들만 무적이 되는 황당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위탁팀이 생긴다해도 6명의 연봉 보전이 100% 될리는 만무하고... 연봉을 상당부분 희생하면서 꾸려나가게 되겠죠. 새 기업이 들어와도요. 보호 선수 입장에선 차라리 드래프트 되는게 대우면에서 좋게될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모르구요. 보호선수들이 마음 독하게 먹고 임시팀을 리그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면 긍정적인 기대를 할 수 있겠지만요. 어쩔 수 없다손 쳐도 결국 선수들만 피해보네요. 어쨌거나 스타리그 참가를 위해서라도 어서 임시팀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11/11/04 12:35
수정 아이콘
보호 선수도 드래프트해서 7개 게임단으로 가는 것이 나을것 같은데요. 제 예상으로는 보호선수는 이제동,박준오,염보성,전태양,김재훈,박수범 이렇게 6명이 될 확률이 높다고 보는데 솔직히 프로리그도 7전제가 될 확률이 높은데 6명이서 연습을 하는 것이면 잘 하는 선수들이지만 공군보다도 열약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말로는 드림팀이지만 기존 프로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면 공군보다도 전력이 낮다고 봅니다. 중복출전 할수 있지도 않구요. 이번시즌은 7개팀으로 시작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11/11/04 17:13
수정 아이콘
사실상 가장 큰 문제는 기존 주전급들이 아니라 휘하 2군급이겠죠... 이 선수들은 그냥 전부 은퇴해야 한다는 소리니까요. 그리고 앞으로도 차기 드래프트에서 새로 선수를 수급할 팀도 6개팀이라는 소리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04 [데일리e스포츠] STX 소울 새 주장에 김윤중 임명 [1] VKRKO 3702 11/11/08 3702
4603 [TIG] 임요환, “GSL 공포증 해소해야 할 것 같다” [1] VKRKO 4741 11/11/07 4741
4602 [게임조선] 웅진스타즈, 스페셜포스2 팀 창단 [3] Sky날틀3249 11/11/07 3249
4601 [시티신문] SKT, 8게임단 '드림팀' 책임진다 [5] 불쌍한오빠4628 11/11/07 4628
4600 [데일리e스포츠] 스포2 8개 게임단 드래프트 완료 [2] Sky날틀3229 11/11/07 3229
4599 [포모스] 전 화승 프로게이머 손주흥, 오는 17일 의경 입대 [2] VKRKO 4462 11/11/05 4462
4598 [데일리e스포츠] KT-박성균, SK텔레콤-방태수, 웅진-김유진 지명 [6] 작업의정석4770 11/11/04 4770
4597 [디지털타임스] '리그오브레전드 흥행장담', 오진호 라이엇게임즈 아시아대표 인터뷰 [10] 신과달3348 11/11/04 3348
4596 [포모스] 초미의 관심사 ‘제 8게임단’ 창단 안되면 협회가 안고 갈 수도 [3] VKRKO 3899 11/11/04 3899
4595 [데일리e스포츠] 드림팀의 행보는? [9] 작업의정석3975 11/11/03 3975
4594 [데일리e스포츠] 민주당 전병헌 의원 "민간중심, 프로중심 지원방안 모색" [4] VKRKO 3777 11/11/02 3777
4593 [데일리e스포츠] 라이엇게임즈 오진호 대표 "이용자가 최고 권력자" [8] 마빠이3349 11/11/02 3349
4592 [TIG] MSL, 마지막 시즌 개최 불가능!? [5] Zel4544 11/11/02 4544
4591 [게임조선][루키리그] 11월, 서울과 부산이 예비 게이머를 찾아요 [2] VKRKO 3259 11/11/01 3259
4590 [인벤] 최고로 멋진 경기, 우리가 만든다. 팀 MIG [14] 마빠이3424 11/11/01 3424
4587 [전자신문] 前 프로게이머 김재춘, 속기사 국가자격 갖춘 속기강사로 변신! [9] VKRKO 7656 11/10/28 7656
4586 [인벤] "LOL이 너무 재미있어요!" 스타테일 인터뷰 [2] 마빠이4097 11/10/28 4097
4585 [포모스] '택뱅리쌍', 스타2에서도 '신급' 경기력 보여줄 수 있을까? [9] polt4233 11/10/28 4233
4584 [데일리e스포츠] 신동원 선수 라식 수술 [4] 삼성전자홧팅3671 11/10/27 3671
4583 [매일경제] 미국 게임은 셧다운제 `예외`…미국 블리자드 로비의 `힘` [8] polt4453 11/10/26 4453
4582 [포모스] KeSPA, "스타2 도입 고심"…그래텍, "뜻만 맞으면 O.K" [7] polt3835 11/10/26 3835
4581 [TIG] 잠정 하차하는 "칼날여왕" 이현주 캐스터 인터뷰 [1] 4132 11/10/26 4132
4580 [포모스] 스타2 병행설 도는 차기 시즌,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10] The xian3494 11/10/26 34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