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1/10/15 02:10:08
Name 벡터와통계
Subject [데일리e스포츠][릴레이인터뷰] 김택용 "올해의 프로토스상 제가 받아야죠"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50838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으로 나간 거 같네요. 사실 내용을 읽어보면 그런 뉘앙스가 아닙니다만..
여러모로 읽어볼만한 인터뷰입니다. 스타2 프로토스에 대한 생각(..종족을 없애든가!) 그리고 30대 프로게이머,
개인리그 부진과 프로리그에 관한 본인의 생각, 올해의 프로토스상까지.

제목만 읽지 마시고 내용도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퍼왔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거북거북
11/10/15 04:24
수정 아이콘
대박이네요.
김택용의 매력을 다섯 글자로 표현하면?
하하하하하하하. 이걸 어떻게 제 입으로 말해요. 어헝어헝헝(웃음)?
러쉬본능
11/10/15 05:11
수정 아이콘
전 남잔데 김택용보고 설레면 막장인가요?
11/10/15 10: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으헝어헝헝?
글로벌퇴깽이
11/10/15 10:3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웃음소리가 음성지원 되네요
구국강철대오
11/10/15 23:11
수정 아이콘
DES=현재 프로리그 방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김택용이 생각하는 프로리그 방식은 어떤 것일까요?

김택용=우선 7전제를 유지하되 한 팀이 일주일에 한 번 경기를 준비하는 시스템이 맞는 것 같아요. 선수들만 해도 예전에 주3일 경기를 할 때는 모든 경기를 챙겨 봤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전 경기는커녕 저희가 나오는 경기를 다시 챙겨보기도 바빠요. 선수들이 이 정도인데 팬들은 오죽할까 생각해요. 게다가 개인리그와 균형을 맞추려면 프로리그를 팀 당 주 1회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DES=스타2로 전향하게 된다면 계속 프로토스를 할 건가요?

김택용=지금의 의견을 물어본다면 당연히 '노'에요. 기사를 보면 테란판이라고 하더라고요. (격양된 목소리로)밸런스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테란이 계속 이기면 누가 그 게임을 하겠어요. 프로토스를 약하게 만들 거면 아예 종족을 없애던가요. 정말 슬퍼요. 말은 이렇게 해도 만약 스타2를 해야 한다면 프로토스를 할 것 같긴 해요(웃음).



두줄요약.

선수도 경기를 제대로 못보는 프로리그.

DK. 보고 있니?
ArcanumToss
11/10/16 12:39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상금이 안 나오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78 [연합] 스타크래프트1, 셧다운제 적용 제외된다 [4] Necrosis3282 11/10/26 3282
4577 [데일리e스포츠] 웅진 윤용태, 손목 수술 뒤늦게 알려져 [2] 강민화이팅3187 11/10/26 3187
4576 [게임메카] AOS 승자는? 리그오브레전드 VS 카오스온라인 [11] 마빠이3936 11/10/25 3936
4575 [매경] [기자수첩] 블리자드 셧다운제 언급은 `꼼수` [27] 자유수호애국연대4128 11/10/25 4128
4573 [SBS] 게임도 한류…스타크래프트 세계 왕중왕 등극 [7] 케빈4487 11/10/23 4487
4572 [데일리e스포츠] 이영호 아버지가 본 늦둥이 아들 [5] VKRKO 6597 11/10/22 6597
4571 [ZDNet] “스타크래프트, 한국 이용자 모두 셧다운” [19] 막나간인생6046 11/10/22 6046
4570 [게임조선] '칼날여왕' 이현주 캐스터, GSL 시즌6 끝으로 방송 하차 [15] The xian5985 11/10/21 5985
4569 [매일경제] `2개월` 호흡 고른 프로리그 `확` 달라진다 [5] The xian4391 11/10/21 4391
4568 KT 롤스터,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최신 사양으로 교체 [10] 엄마,아빠 사랑해요3955 11/10/21 3955
4567 [TIG]스타테일, 스타2 이어 리그오브레전드 팀 창단 [4] 마빠이3458 11/10/21 3458
4566 [인벤]와우pvp의 한시대를 풍미한 그들,lol로 돌아오다 [6] 마빠이5689 11/10/21 5689
4565 [포모스]군입대 앞둔 권오혁 코치, "SK텔레콤 T1 많이 응원해 주세요" [1] VKRKO 4184 11/10/20 4184
4564 [osen]차기 프로리그, 스타1 + 스타2? [20] 한울4758 11/10/19 4758
4563 [데일리e스포츠]온게임넷, 국내 최초 FPS 전용 부스 선보인다 [16] VKRKO 4145 11/10/17 4145
4562 [인벤]철권의 신들, lol에 도전장을 내다 [6] 마빠이6270 11/10/15 6270
4561 [데일리e스포츠][릴레이인터뷰] 김택용 "올해의 프로토스상 제가 받아야죠" [7] 벡터와통계4006 11/10/15 4006
4560 [게임메카] KeSPA, 흥행부진 `스타2` e스포츠 우리가 해보겠다 [15] 노이즈4720 11/10/14 4720
4559 [데일리e스포츠]나이스게임TV 정진호 대표 "종목 다양화에 앞장선다" [5] VKRKO 4368 11/10/13 4368
4558 [시티신문] 한국e 스포츠협회 왜 이러나 [11] 사이버 포뮬러5289 11/10/12 5289
4557 [일간스포츠] SK텔레콤, 위기의 e스포츠 구원 투수로 [6] Sky날틀6942 11/10/10 6942
4556 [TIG] 스타2로 만난 엄재경, 김정민 해설 [3] 러쉬본능4135 11/10/10 4135
4555 [게임조선] 채정원 곰TV 운영팀장 2012년 GSL도 기대해 달라 [10] 러쉬본능5066 11/10/08 506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