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1/06/21 16:38:08
Name 지아냥
Subject [한국경제] 1인자 된 비결, 하루 14시간 연습

http://news.hankyung.com/201106/2011061906571.html?ch=news


본문 中

가장 기억에 남은 게임은 2년 전 이성은 선수와 겨룬 것이다. 단체전이었는데 그가 지면 패배하는 경기였다. 9 대 1까지 수세에 몰려 패색이 짙었는데 1시간 넘는 사투 끝에 겨우 이겼다.

지금까지 벌어들인 수입은 10억원 정도.작년에만 연봉 3억원 등 5억원을 벌었다. 그는 "돈 관리는 부모님이 하시고 저는 한 달에 100만~200만원 용돈을 받는다"고 말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ODFlash
11/06/21 16:42
수정 아이콘
노력한만큼 최고의 자리에 오른거겠죠. 시즌 후 팔 치료 꼭 제대로 받길 바랍니다 ㅠ
영호 선수 또래에 비하면 용돈 많네요 ^ ^;;
11/06/21 17:05
수정 아이콘
영호선수 심시티가 크크
술만잘먹더라
11/06/21 17:05
수정 아이콘
30세까지 프로게이머를 하고싶다네요...부디 누구처럼 부상때문에 못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sad_tears
11/06/21 17:14
수정 아이콘
20대 초반에 10억 자산가..

버는 것에 비해서 겨우 한달용돈 100~200

용돈이 저그냐..
Since1999
11/06/21 17:19
수정 아이콘
"한때 저도 e스포츠의 관심을 끌기 위해 제 성격과 다르게 거만하고 도발적으로 인터뷰를 하는 등 저만의 캐릭터를 만들려고 했어요. 하지만 어머니가 관련 인터넷 기사의 악성 댓글을 보고 속상해 하시는 걸 보면서 마음을 달리 먹었습니다. "

이영호 선수가 예전 과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이랬었군요. 제 의견은 필요없겠지만 존중합니다.
11/06/21 18:19
수정 아이콘
이성은 선수랑 경기...
초반에 거리재기로 탱크쌈 밀리고... 터렛 도배로 고립되었다가...

11시 30분 멀티에 병력 가져다 놓는거 보고
왜 저기에???? >>>>>>>> 와! 선견지명!
11/06/21 20:05
수정 아이콘
현실은 무슨 RPG 마냥 연습 많이 한다고 실력이 계속 늘지는 않죠. 일반적으론 10시간 연습하나 14시간 연습하나 효율은 비등비등하다는 얘기입니다. 보통 연습생도 하루에 기본으로 11-12시간 하는 걸로 아는데... 하루 2시간씩 더한다고 1군에도 못가는 실력이 리쌍급이 되지는 않지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평범한 재능의 선수일 경우의 얘기고 이영호나 이제동 선수같은 초일류 선수들의 장점은 연습시간=경험치가 된다는 것에 있는 거 같습니다. 그냥 평범한 선수는 14시간 연습해도 이영호나 이제동 선수만큼의 경험치가 안쌓이고. 게다가 같은 1시간에도 효율이 다를테고요. 덤으로 이영호 선수 같은 경우는 연습이 재미있기 까지 할테니 이 뭐 따라갈 수가 없지요. 이영호 선수는 다른 것보다 건강 관리만 철저히!!!
기아없이못살아
11/06/21 20:54
수정 아이콘
손목관리 잘해서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네요 !
Han승연
11/06/21 21:33
수정 아이콘
영호야 힘내!!
씨밀레
11/06/21 23:4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11/06/22 01:53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아버지도 보광건설 회장으로 알고 있는데 부럽군요... 흑
쎌라비
11/06/22 09:02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게임이 아닌 승부를 할줄 안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Hibernate
11/06/22 09:10
수정 아이콘
겨우 14 시간 연습했다고 우승하는군요....
누구는 수억게임을 해도... ㅜㅠ
꼽사리
11/06/22 23:59
수정 아이콘
메두사 이성은 그경기는 진짜 ...대단했다

그리고 억대 벌고 용돈이 100 200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79 [TIG] 김원기-서기수, 스타테일에 둥지 틀었다 [1] The xian4759 11/07/11 4759
4478 KT 우정호 "치료 잘 받고 회복중" [5] 마빠이5808 11/07/11 5808
4476 NASL 시즌1 우승한 이호준은 누구? [1] 그렁너3934 11/07/11 3934
4473 [TIG] HD 송출! 제3의 게임 방송국 탄생 [9] kimbilly8633 11/07/08 8633
4472 [스포츠서울] 스타크래프트2, 갈등 끝내고 국내 e스포츠에서 도약 노린다 [8] 으랏차차5184 11/07/07 5184
4471 [일간 스포츠]‘국보급’ 이영호… 초특급 대우 ‘국대급’ 재활치료 [14] 운체풍신10986 11/07/04 10986
4470 [데일리e스포츠]화승 손찬웅 미니홈피 통해 은퇴 선언 [7] 마빠이6031 11/07/03 6031
4468 [TIG] 슈퍼TM 우승 최성훈, ‘옵티머스 프라임’ 됐다! [2] kimbilly5285 11/06/30 5285
4467 [피플] 네이트 김영신 스포츠 TF장 "e스포츠 업계와 동반성장 꿈꾼다" [10] 마빠이4229 11/06/30 4229
4466 [데일리e스포츠] 더블인터뷰!!신동원과 정명훈의 '평행이론' [5] 마빠이4941 11/06/28 4941
4465 [TIG]GSL July 스폰서 공개 [6] 한울5494 11/06/28 5494
4464 위기에 빠진 '스타크래프트 리그' [11] 으랏차차7528 11/06/28 7528
4463 KT 이영호, MRI 검사 결과 이상 발견…최고 수준의 치료 받는다 [14] 충달7488 11/06/27 7488
4462 디아블로3 7월 중 베타 파티!! [17] DeMiaN5122 11/06/27 5122
4461 [데일리e스포츠] 한쪽눈으로 게임한, 신동원선수 [15] 마빠이8871 11/06/23 8871
4460 [TIG] ThisPeople : 슬레이어스 ‘大母’ 김가연 [10] kimbilly8280 11/06/23 8280
4459 [플포] 넷마블 vs 넥슨 서든어택 전쟁 종결 [1] 요한리베르토4845 11/06/23 4845
4458 [피플] 박대경 감독이 전하는 공군 에이스 이야기 [2] 핸드레이크5793 11/06/22 5793
4457 [한국경제] 1인자 된 비결, 하루 14시간 연습 [17] 지아냥6553 11/06/21 6553
4456 [부고]온게임넷 박태민 해설위원 부친상 [12] 스반힐트4696 11/06/21 4696
4455 [한국일보] "K팝 열풍! K게임은 광풍!!"… 세계가 클릭중 [1] kimbilly4476 11/06/20 4476
4454 [TIG] ThisTalk : GSL, ‘글로벌’ 을 외치다. [1] kimbilly3964 11/06/16 3964
4453 [포모스] KT, “홍진호, 최대한 명예롭게 은퇴할 수 있도록 해줄 것" [11] The xian7724 11/06/16 772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