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11/16 16:51:30
Name 모리아스
Subject [스타2]스타크래프트2 협의회 발족, 17일 소양 교육 실시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2400&db=issue&cate=&page=1&field=&kwrd=

현재 존재하는 게임단이 모여서 협의회를 세웠네요
블리자드 공인 협의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게이머와 게임단의 권익 보호 및 스타크래프트2 게임단의 기업-리그스폰서 영업,
게임단과 게이머의 분쟁 발생 시 중재 역할, 블리자드-곰TV와 연계한 스타크래프트2 리그의 활성화.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는 수익을 목표로 하지 않고, 팬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게임단과 게이머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 제시에 주력할 것임을 알렸으며 우선적으로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게임단 PC 지원과 온라인 팀 리그 진행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협회처럼 변질되진 않을런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임헐크님
10/11/16 16:57
수정 아이콘
어두운 자본과, 그것을 유입시켜서 돈벌이를 해보려는 손길이 닿지 않았으면 합니다.
게임을 즐기고, 나아가 순수한 스포츠맨쉽이 숨쉬는 협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이로비블랙라벨
10/11/16 17:11
수정 아이콘
설마 답습은 안하겠죠? 스타2 팀을 이끄는 사람들 역시 스타1에서 시스템을 모두 알고 있는 사람들이기에,,,그래텍(블리자드)의 적절한 컨트롤이 없다면 아마도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 갈 듯 합니다. 스2 선수들은 스1에서의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10/11/16 17:16
수정 아이콘
제발 기존 E스포츠 협회처럼 되지 않길 바랍니다... 우선 그것보다 축하는 해야겠죠?? 그리고 더불어 선수협이 꼭 생기길 바랍니다.
유이치
10/11/16 17:39
수정 아이콘
협회란 단어를 듣기만 해도 왠지 속이 거북해서.. 본연의 목적을 잊지 않는 단체가 되길.
빼꼼후다닥
10/11/16 18:04
수정 아이콘
답습만 안하고 선수들의 처우 개선에 힘 써준다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선수들의 구심점을 만든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시당초 스타크래프트2만을 다루는 협회인 것도 맘에 들고요.
The xian
10/11/16 18:09
수정 아이콘
구태를 답습하지 말고 목표대로 가기를 바라며, 환영합니다.
10/11/16 19:57
수정 아이콘
예전 Line Man과 21cpga가 생각나는군요.
10/11/16 19:58
수정 아이콘
제발 대기업들 구단 창단하지 말았으면... 돈들여 후원해주니 욕이나 먹고 뭐하러 후원합니까..
푸름이
10/11/16 20:53
수정 아이콘
대기업들은 망해봐야 정신 차리나요 국민들 덕분에 대기업 되고나니 눈에 보이는게 없는지 이스포츠 판에서도 자기들이 왕인 줄 알고 어이가 없네요
왕은아발론섬에..
10/11/16 21:30
수정 아이콘
스타2판에는 대기업들이 진출 안했으면 좋겠군요...
10/11/18 01:32
수정 아이콘
잘 되었네요.
지금의 스타1 협회의 영역까지 확장해주길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00 이재호 선수 웅진 이적 [3] XeLNaGa6506 11/02/28 6506
4399 [데일리e스포츠] 하이트 김상욱 은퇴 [6] 독수리의습격9202 11/02/20 9202
4398 [고용준의 e스포츠 엿보기] '마왕' 임재덕이 만들고 있는 '신세계' [1] 승부사냥냥9417 11/02/11 9417
4397 레이저社, 임요환 후원 [5] 9323 11/02/08 9323
4396 [FOMOS] 김동준 해설 제대 [2] 메밀국수밑힌자와사비6997 11/02/08 6997
4395 [TIG] 스타2 협의회, 백혈병 우정호 선수 돕기 동참 [1] The xian4147 11/02/07 4147
4394 [스타2 협의회] 프로게이머 협의회장 선거 결과 [5] The xian8141 11/02/02 8141
4393 우정호 선수가 급성 백혈병이라네요... [4] H.B.K7700 11/01/27 7700
4392 임요환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1] 분수9483 11/01/20 9483
4391 온게임넷 옵저버 조진용 씨 인터뷰 Mr.쿠우의 절규5709 11/01/18 5709
4390 KT, 홍진호 합류하니 2연승.. 개념은나의것4966 11/01/18 4966
4389 [신년 특집] 홍진호-송병구-정명훈 "2011년 2인자 설움 털자"(2).. [2] 개념은나의것4172 11/01/18 4172
4388 [e스포츠 대상] 홍진호, 2표차로 우정상 놓칠 뻔한 사연.. 개념은나의것3714 11/01/18 3714
4387 [매일경제] 지재권 관련 방한 폴 샘즈 ‘깜짝 카드’ 있나? The xian3258 10/12/01 3258
4386 [스타2] 베르트랑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로 복귀 [12] 강아지6614 10/11/30 6614
4385 [포모스]'몽상가' 강민, 희귀병 환아 위해 모금 활동 나선다 [9] 그리드세이버4881 10/11/24 4881
4384 tvN 특집다큐 임요환의 날개 [2] 타나토노트9635 10/11/20 9635
4383 [고용준의 e스포츠 엿보기] '황제' 임요환의 일당은 5만원 [13] wish burn9487 10/11/20 9487
4382 [스타2]스타크래프트2 협의회 발족, 17일 소양 교육 실시 [12] 모리아스7338 10/11/16 7338
4381 이승원 해설 30문30답 답변입니다. [18] 핸드레이크14604 10/11/12 14604
4380 블리자드 별일이 다 있습니다. [25] 맹구스16295 10/11/10 16295
4379 케스파와 블리자드의 지재권 관련 분쟁에 대해서 다른나라와 비교하는 기사가 나왔네요. [14] 천둥8228 10/11/08 8228
4378 스타2, 임요환사단 출범 초읽기 [21] 어머님 아버11140 10/11/05 111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