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11/08 13:35:27
Name 천둥
Subject 케스파와 블리자드의 지재권 관련 분쟁에 대해서 다른나라와 비교하는 기사가 나왔네요.
http://news.nate.com/view/20101108n05102?mid=s0601

깊게 읽을 가치도 없는것이.

누가 먼저 시비를 걸었는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이

'한국'만 피해본다며 또 국민냄비들을 양산하려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1/08 13:39
수정 아이콘
왜 원인은 생각지 않는 걸까요. 원인을 생각한다면 비난의 화살은 블리자드나 그래텍이 아니라 케스파에 가야할텐데요. 게다가 다른 게임 대회는 다 제작사가 표기되는데 가장 큰 대회라는 스타만 표기를 안하고 있었죠 처음부터... 권리를 못받아 표기를 할 수 없다면 대회를 못하는게 당연하지... 어디 한번 텍크나 카트도 반다이남코나 넥슨 로고 빼고 하라고 하지요
RealWorlD
10/11/08 14:09
수정 아이콘
뒈~ 박..
워3팬..
10/11/08 14:31
수정 아이콘
놀라운 사실은 댓글들을 보면 이번일에 대해 많은분들이 이쪽에 관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꽤나 잘 알고있네요
이 기사로 블리자드까 양산하려는 일부 관계자들의 바램처럼은 안될것 같네요
2007년에 협상이 마무리 됐다면 대만 중국보다는 돈을 더 지불했을수도 있겠지만 지금과 같을까요?
중계권 파동 있기전에도 블리자드는 자신들의 로고(타이틀)와 프로모션 대가면 별말 없었는데 기자는 이걸 진정 모르는지?
황제의 재림
10/11/08 15:33
수정 아이콘
괘씸죄죠. 역차별은 맞으나 그 원인을 제공했으니...
jinsw0424
10/11/08 15:39
수정 아이콘
곰TV랑 1달러에 라이센스 체결한걸 뻔히 아는데 지금 어따 대고 망발을 ㅡㅡ;
유리님 말씀을 인용할게요. '조건이 엿같으면 하지 마세요. 10년동안 스타 하나만 부여잡고 다른 게임의 진입을 막은게 누구였더라?'
호랑이
10/11/08 19:30
수정 아이콘
좀 핑계질좀 그만하고 돈줄거 있으면 주고 제대로 하던지 결론좀 냈으면 좋겠군요.
10/11/08 20:21
수정 아이콘
그동안은 블리자드가 스2를 위해 스1 망하게 하려고 한다고 열심히 언플해줬으나

블리자드가 가처분신청을 안함으로써, 스1 e스포츠망하게 할 의도는 없다는 것을 보여줬죠.

그러니 역차별 언플로 방향을 바꿨군요.
핸드레이크
10/11/08 23:47
수정 아이콘
학교 지적재산권 수업에 수업하시는 강사님도
케스파를 욕하시더군요..
파블로 아이마르
10/11/09 00:25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니 핵심만 쏙~~~빼놓고는 이야기 하네요 [m]
The xian
10/11/09 01:20
수정 아이콘
요즘 어떻게든 KeSPA와 방송사들을 옹호해주겠다고 생산되는 기사들을 보면 이젠 식상함을 넘어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했던 이야기 또 하는 동어반복에. 걸핏하면 상대방이 한 이야기나 KeSPA 혹은 방송사들의 잘못에서 핵심만 쏙 빼먹고 있는데
문제는 그런 기사들이 굳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말할 필요도 없을 만큼 스스로 알아서 자멸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사안에 대해서 제가 인간적인 온정주의를 발휘할 일은 없을 겁니다. 이미 그렇게 되기에는 선을 넘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00 이재호 선수 웅진 이적 [3] XeLNaGa6505 11/02/28 6505
4399 [데일리e스포츠] 하이트 김상욱 은퇴 [6] 독수리의습격9201 11/02/20 9201
4398 [고용준의 e스포츠 엿보기] '마왕' 임재덕이 만들고 있는 '신세계' [1] 승부사냥냥9416 11/02/11 9416
4397 레이저社, 임요환 후원 [5] 9322 11/02/08 9322
4396 [FOMOS] 김동준 해설 제대 [2] 메밀국수밑힌자와사비6997 11/02/08 6997
4395 [TIG] 스타2 협의회, 백혈병 우정호 선수 돕기 동참 [1] The xian4147 11/02/07 4147
4394 [스타2 협의회] 프로게이머 협의회장 선거 결과 [5] The xian8141 11/02/02 8141
4393 우정호 선수가 급성 백혈병이라네요... [4] H.B.K7700 11/01/27 7700
4392 임요환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1] 분수9482 11/01/20 9482
4391 온게임넷 옵저버 조진용 씨 인터뷰 Mr.쿠우의 절규5708 11/01/18 5708
4390 KT, 홍진호 합류하니 2연승.. 개념은나의것4966 11/01/18 4966
4389 [신년 특집] 홍진호-송병구-정명훈 "2011년 2인자 설움 털자"(2).. [2] 개념은나의것4172 11/01/18 4172
4388 [e스포츠 대상] 홍진호, 2표차로 우정상 놓칠 뻔한 사연.. 개념은나의것3713 11/01/18 3713
4387 [매일경제] 지재권 관련 방한 폴 샘즈 ‘깜짝 카드’ 있나? The xian3258 10/12/01 3258
4386 [스타2] 베르트랑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로 복귀 [12] 강아지6613 10/11/30 6613
4385 [포모스]'몽상가' 강민, 희귀병 환아 위해 모금 활동 나선다 [9] 그리드세이버4881 10/11/24 4881
4384 tvN 특집다큐 임요환의 날개 [2] 타나토노트9634 10/11/20 9634
4383 [고용준의 e스포츠 엿보기] '황제' 임요환의 일당은 5만원 [13] wish burn9486 10/11/20 9486
4382 [스타2]스타크래프트2 협의회 발족, 17일 소양 교육 실시 [12] 모리아스7338 10/11/16 7338
4381 이승원 해설 30문30답 답변입니다. [18] 핸드레이크14604 10/11/12 14604
4380 블리자드 별일이 다 있습니다. [25] 맹구스16294 10/11/10 16294
4379 케스파와 블리자드의 지재권 관련 분쟁에 대해서 다른나라와 비교하는 기사가 나왔네요. [14] 천둥8227 10/11/08 8227
4378 스타2, 임요환사단 출범 초읽기 [21] 어머님 아버11139 10/11/05 111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