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09/17 12:55:53
Name 그랜드파덜
Subject [e스포츠] 이윤열 스타2로 전향 파문, 영예로운 프로게이머에서 상금사냥꾼으로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877574.htm

여태까지 E스포츠 관련 기사중 제일 찌질한거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9/17 13:04
수정 아이콘
여기에 스타1 종목에서 갖가지 영광과 함께 후배 선수들의 귀감이 되야할 선배로서 명예로운 퇴진이 아니라 상금과 함께 기득권을 챙기겠다는 의지로 스타2로 전향했다는 측면에서 스타1 종목 게임단과 선수들로부터 비난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기가 막히네요. 크크크크크크
10/09/17 13:28
수정 아이콘
트레져헌터 이윤열 좋네요!!!
10/09/17 13:36
수정 아이콘
이런 유머 좋아요!! 이렇게 된이상 해적왕이 됩시다!
10/09/17 18:16
수정 아이콘
누구때문에 댁들 직업이 생겼는데... 아 욕 참기 어렵군요.
멀면 벙커링
10/09/17 23:49
수정 아이콘
스포츠 서울 김진욱 기자라...겜게 댓글 보니까 피지알에서 인터뷰도 했었는데...이제와서 자기 수준을 드러내고 마네요.
이딴 것도 기사라고 스포츠 서울에 버젓이 올라오고 이딴 인간도 기자라고 명함 내밀고 다니는 꼴이라니...ㅡㅡ;;;
10/09/18 11:51
수정 아이콘
역사에 남을만한 기사로군요...
데보라
10/09/19 15:3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스타2에서 자신의 존재가치와 명예를 다시 찾고 싶겠죠!
돈에 연연하는 선수라면 스타1에 남아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그 열정과 결심에 걸맞는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열심히 응원해야겠군요! GSL 다음시즌이 기대되겠군요!
서주현
10/09/19 19:47
수정 아이콘
누구때문에 댁들 직업이 생겼는데...(2)

건드릴 사람을 건드려야지...
영혼을위한술
10/09/20 02:34
수정 아이콘
크크 요근래 본 유머중 가장 재미있는 유머네요..이번주 무한도전도 그냥 그랬는데 크큭..
미스테리
10/09/20 15:53
수정 아이콘
참 웃기는 기자군요. 이렇게 찌질하게 기사를 써야 했나요? 이윤열선수가 스타2로 간게 왜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그건 이윤열선수의 선택 아닌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20 [시티신문]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고,스톱(Go, Stop)? [5] The xian4518 10/09/30 4518
4319 e스포츠 생태계, 선수 중심으로 재편될까? [2] RealWorlD5255 10/09/28 5255
4318 스타2 개발사 국감 증인 채택…블리자드 '당혹' [16] 그랜드파덜5497 10/09/28 5497
4317 [인벤] '비영리게임 심의료 면제안' 입법 [2] 어진나라3425 10/09/28 3425
4316 [기자수첩] '위기의' 한국e스포츠, 프로게이머들의 의식도 개선돼야 [12] wish burn6984 10/09/25 6984
4315 [게임샷] 유명 프로게이머의 잇단 스타2 전향 [48] kimbilly16083 10/09/21 16083
4314 물거품된 스타크래프트계 최대 트레이드 콩쥐팥쥐10505 10/09/20 10505
4313 CJ 엔투스 김정우 은퇴 선언 "새로운 길 도전해 보고파” [6] Alan_Baxter8604 10/09/20 8604
4312 투신·천재 잇따른 스타2行…황제 임요환은? [27] 김연우9902 10/09/17 9902
4311 [e스포츠] 이윤열 스타2로 전향 파문, 영예로운 프로게이머에서 상금사냥꾼으로 [10] 그랜드파덜6272 10/09/17 6272
4310 IEG, 프로게임단 이스트로 운영 포기 [4] 빼꼼후다닥4553 10/09/17 4553
4309 이윤열,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로의 전향 선언 [9] V3_Giants4718 10/09/17 4718
4308 원종욱 전 위메이드 수석코치, 스타2 게임단 ‘STARTALE’ 결성 [1] 실제 여고생이 참나4714 10/09/15 4714
4307 스타리그 엄재경 전용준 김태형 '스타2'에서 본다 [8] Alan_Baxter10357 10/09/14 10357
4306 [포모스]'승부사' 한상봉, SK텔레콤으로 전격 이적! [3] 회전목마7477 10/09/14 7477
4305 위메이드 김양중 감독,16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 [6] Psy_Onic-0-6062 10/09/13 6062
4304 이영호 때가 되면 스타2로 전향할 것이다. [7] 커피우유6564 10/09/13 6564
4303 임요환-김가연, '놀러와' 동반 출연 [10] KARA_yeah7872 10/09/13 7872
4302 18일부터 스타2 패키지 판매 [33] 28살 2학년6341 10/09/12 6341
4301 투신 박성준, 스타크래프트2 전향 공식 선언 [8] 봉효6788 10/09/10 6788
4300 임요환이냐 이영호냐…e스포츠계 ‘황제 논란’ [39] ty9999 10/09/09 9999
4299 ‘스타크래프트2’ 불곰만 뽑으면 무조건 승리? [6] 견랑전설7968 10/09/09 7968
4296 스타크래프트2 리그 개막에 프로게이머들 흔들린다 [3] xeno7053 10/09/06 70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