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09/13 13:53:30
Name 커피우유
Subject 이영호 때가 되면 스타2로 전향할 것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rettygreen
10/09/13 14:11
수정 아이콘
스타1의 최정상에 있는 선수가 스타2로 언젠가 넘어가야할 것이라 하는건 스타1판 전체의 사기를 굉장히 꺾는 발언이 될 수 있겠네요.
10/09/13 14:22
수정 아이콘
때가되면 전향할거라는 말이 그냥 하는말인지 많이 염두고 있는건지 알수가 없군요...느낌으론 전자쪽같습니다만...
스타2하는 사람으로써 이영호 선수의 스타2플레이를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하긴 합니다. 물론 보고싶은 매치업은 김택용대 장재호!
커피우유
10/09/13 14:42
수정 아이콘
사실 방송도 HD에 익숙해지면 일반방송 화질 구려서 보기 그렇죠.
스타2도 마찮가지 같아요.
GSL이 HD로 방송 하는데 GSL보다 스타리그 보면 무슨 도스게임 같은 느낌이랄까 시청자들의 눈높이는 높아져가는데 언제까지 4:3 비율의 아나로그 방송을 유지 할 순 없죠.
생각보다 빠르게 스타2가 스타1을 대체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 만약 이번에 전향하는 스타 프로게이머가 정말 이윤열,임요환이면 이건 뭐 확실한 흥행 카드죠.

그리고 스타2가 흥 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게이머들 조차도 스타1에 식상함을 가지고 있고 스타2의 새로움에 순수 게이머로써의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게 큰 것 같습니다.
Take_Ever
10/09/13 15:13
수정 아이콘
스타 1 리그는 이제 막을 내려야 합니다. 싫어서 라거나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처음 시작은 정말 순수하게 게임이 좋아서 돈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열정만으로 뿌리내려 큰 나무를 만들었었죠. 그리고 이제 막 결실을 맺고 열매가 열릴려는데 그 열매를 돈으로 보고 덤벼드는 협회진이나 프로 또는 프로지망생들 때문에 스타판 전체가 더러워 졌습니다. 썩은부분만 도려낼수 없다면 뿌리채 뽑아서 버려야죠. 그리고 미개척지인 스타2로 협회 없이 돈을 목적으로한 리그가 아니라 순수한 열정만으로 모인사람들끼리 리그를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09/13 17:14
수정 아이콘
썩은 부분을 없앨 수 없다고 나무를 불태우는건 너무 앞서는 일 같아요. 아직 스타1 선수들은 열정으로 차있습니다.
이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아직은 스타1 판이 유지됬으면 좋겠네요. 스타2가 안정기를 찾을려면 최소 2년은 걸릴테니 말이죠.
물론 어떤 불법단체가 들어오면서까지 일시적인 안정을 위한 스타2리그가 안됬으면 하는 바람은 동감합니다.
10/09/14 00:17
수정 아이콘
우승 상금도 한몫할거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20 [시티신문]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고,스톱(Go, Stop)? [5] The xian4338 10/09/30 4338
4319 e스포츠 생태계, 선수 중심으로 재편될까? [2] RealWorlD5132 10/09/28 5132
4318 스타2 개발사 국감 증인 채택…블리자드 '당혹' [16] 그랜드파덜5338 10/09/28 5338
4317 [인벤] '비영리게임 심의료 면제안' 입법 [2] 어진나라3293 10/09/28 3293
4316 [기자수첩] '위기의' 한국e스포츠, 프로게이머들의 의식도 개선돼야 [12] wish burn6848 10/09/25 6848
4315 [게임샷] 유명 프로게이머의 잇단 스타2 전향 [48] kimbilly15944 10/09/21 15944
4314 물거품된 스타크래프트계 최대 트레이드 콩쥐팥쥐10370 10/09/20 10370
4313 CJ 엔투스 김정우 은퇴 선언 "새로운 길 도전해 보고파” [6] Alan_Baxter8437 10/09/20 8437
4312 투신·천재 잇따른 스타2行…황제 임요환은? [27] 김연우9732 10/09/17 9732
4311 [e스포츠] 이윤열 스타2로 전향 파문, 영예로운 프로게이머에서 상금사냥꾼으로 [10] 그랜드파덜6154 10/09/17 6154
4310 IEG, 프로게임단 이스트로 운영 포기 [4] 빼꼼후다닥4424 10/09/17 4424
4309 이윤열,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로의 전향 선언 [9] V3_Giants4576 10/09/17 4576
4308 원종욱 전 위메이드 수석코치, 스타2 게임단 ‘STARTALE’ 결성 [1] 실제 여고생이 참나4585 10/09/15 4585
4307 스타리그 엄재경 전용준 김태형 '스타2'에서 본다 [8] Alan_Baxter10217 10/09/14 10217
4306 [포모스]'승부사' 한상봉, SK텔레콤으로 전격 이적! [3] 회전목마7329 10/09/14 7329
4305 위메이드 김양중 감독,16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 [6] Psy_Onic-0-5934 10/09/13 5934
4304 이영호 때가 되면 스타2로 전향할 것이다. [7] 커피우유6436 10/09/13 6436
4303 임요환-김가연, '놀러와' 동반 출연 [10] KARA_yeah7745 10/09/13 7745
4302 18일부터 스타2 패키지 판매 [33] 28살 2학년6218 10/09/12 6218
4301 투신 박성준, 스타크래프트2 전향 공식 선언 [8] 봉효6653 10/09/10 6653
4300 임요환이냐 이영호냐…e스포츠계 ‘황제 논란’ [39] ty9853 10/09/09 9853
4299 ‘스타크래프트2’ 불곰만 뽑으면 무조건 승리? [6] 견랑전설7838 10/09/09 7838
4296 스타크래프트2 리그 개막에 프로게이머들 흔들린다 [3] xeno6926 10/09/06 69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